전체기사

2025.07.16 (수)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사람들

【운세】 재미로 보는 ‘天通地氣’ 운세

URL복사

2020년 7월7일∼2020년 7월20일

 

 

재운 왕성의 주기

 

유비가 삼고초려 끝에 제갈량을 만나서 군사를 얻었을 때와 같은 운기. 진취적이고 막힘 없는 흡족하고 평안한 극기. 현재는 대길하나 머지않아 곧 쇠운이 도래함을 잊지 말라. 음양이 균형 잡혀 있으니 애정운, 인간관계 상생하며. 투자이동, 변동 매매, 지금 할 때다. 직장인 인정받고 사업가 재운 왕성의 주기 자금융통 소득증가. 양력 5·6·7·10월생 경거망동하지 마라. 어려움을 이겨내는 것이 현인의 할 처사이다.

 

 

 

강한 운세, 뜻밖의 재난

 

옥은 갈수록 빛을 발한다. 우물은 물을 퍼서 쓸수록 물맛이 좋아진다. 부단한 노력을 한다면 길하겠지만 나태와 게으름은 만사를 꼬이게 만들 것이다. 윗사람을 밀어낼 정도의 강한 운세이나 순탄할 때 뜻밖의 재난이 일어날 수도 있음을 명심하라. 양력 2·3·5월과 겨울생 사업가는 추진력 있게 밀고 나가고 끝맺음을 확실하게 해야 이득 온다. 직장인은 인정받는다. 기타월생 개혁은 삼가고 현재의 위치 고수할 것. 투자 불리.

 

 

 

최대 길 운세

 

제갈공명의 뛰어난 재주는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법. 당신의 능력과 재량은 가히 천하를 감동시킬 지어라. 용기백배하여 적국의 고지를 탈환하듯이 만사승리대통발. 최대길 운세이다. 동서남북 인덕입고 어려운자 서서히 풀리고 호운인지 점점 더 상승세 타겠구나. 목적달성이루고 군자는 놈을 얻고 소인은 재물 얻으며 직장인은 명리 얻는다. 주식, 매매, 이동, 투자 길하고 양력 4·5·6·7·10월생 욕심 버려라.

 

 

 

일거양득

 

한 가지를 시작하나 두 가지의 결실을 보는구나. 목표를 향해 남 이상의 노력을 쌓은 경우에는 실효를 얻어 달성이 가능한 주기. 70%의 길, 30%의 흉의 계시. 매사 전진적인 자세와 재빠른 처리가 길조를 나타낸다. 금전, 애정, 건강, 직업운 모두 양호하고 출세운은 어영부영하다 놓칠까 염려된다. 투자, 이동, 주식, 사업 모두 대길하며 양력 5·6·7·10월생은 겉은 화려하나 실속이 없는 주기이니 매사에 신중하라.

 


 

욕심 버리고 여유 찾아야

 

구름이 달을 에워싼 형국이요 만악의 근원은 욕심에 있다. 욕심 부리지 말고 베풀어야 길하다. 비록 재물은 생기지만 적게 얻고 많이 잃으니, 남는 것이 없구나. 매사가 아직 뜻과 같이 되지 않으니, 때를 기다리며 심신의 여유를 찾을 때 윗사람의 지도나 조언이 필요할 때이구나. 앞장서는 것보다 뒤에서 보좌하고 컨트롤하는 편이 유리하다. 양력 2·3·11·12월생 매사 무난하다 기타월생 만사 신중하라. 사고, 관액조심.

 

 

 

천지 화합 대망 이룸

 

산과들에 씨앗을 뿌리는 형국이요 풍년 들어 백곡을 거두어들이는 운기이다. 한번은 상종하고 한번은 화합하니 일과가 지난 뒤 태평이라. 변동변화개혁은 최고의 주기로서 천지가 화합하고 대망을 이루는 괘이다. 일이 잘 풀릴 때  근면과 겸손을 좌우명으로 삼으라. 노력도 있겠지만 호운을 만난 것을 명심할 때. 양력 2·3·6·11·12월생 직장인,사업가 소득 늘고 양력5·7·8·9·10월생 시비나 손재수 염려.

 

 

 

사전 준비 철저

 

우주가 돌고 돌 듯 운기도 돌고 돈다. 겨울이 가고 화창한 봄날을 맞는가 보구나. 고통과 갈등 번민이 사라지고 희망이 보이니 힘껏 노력하면 그 대가를 받을 수 있겠구나. 마음의 준비와 각오가 필요하다 충분한 계획과 사전검토가 필수조건이니 덤벙대다 후회막급 할 수도 있다. 양력 2·3월과 겨울생은 투자, 시작, 변화는 대길하고 기타월생 사업가 마음비우고 직장인은 인화에 신경 써라.

 

 

 

온유하고 겸손하라

 

영웅호걸이나 사형 수 가리지 않고 받아주며 평등하게 썩혀주는 것이 대지이다. 대지는 진리요 어머니라. 온유하고 겸손하게 행동하라고 가르치고 있다. 윗사람 섬기고 아랫사람에게 포용을 베풀어야한다. 그러면 복을 누리겠지만 이를 역행할 경우 손실을 면치 못할 것이다. 양력 2·3월과 겨울생은 투자, 사업, 주식 대길. 애정은 주변인맥의 도움청하라. 기타월생은 서두르면 실패하고 여유 갖고 순리대로 진행하라.

 

 

 

겸손한 태도 유의

 

천하에 경쟁할 상대가 없으며 앞길이 환히 트여있을 때, 불의 짓이 아니면 하늘이 돕는다. 겸손한 태도로 윗사람 신임 얻고 사랑받도록 하라. 모든 일에 대개는 이루어지겠으나 선과 더불어 모든 일을 행하라. 경연인의 수입은 좋으며 문화계 학계 종사자 귀인 만나고 명리 얻겠구나. 양력 2·3월과 겨울생 매사 적극적이면 승산 있겠고, 4·5·7월 가울생은 시작, 투자 불리하며 속임수나 감언이설 조심하라.

 

 


적극적인 자세로 형통

 

남이 보기엔 어리석은 일처럼 보이지만 한 가지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가면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운세. 마음을 바로하고 덕을  닦으니 복록이 들어온다. 반드시 모든일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도 있겠구나. 하던 일과 새로운 것을 추진해도 좋다.  양력 2·3월과 겨울생 천지가 명랑해져서 앞길이 형통하리라. 투자, 이동, 소득 모두다 대통. 양력 4·7·8·9· 10월생은 고난과 역경이 노력과 능력부족에서 오는 것이 아니니 때를 조금만 기다려라.

 

 


한가지 일에  집중

 

산 넘어 또 산이요 앞으로 날아가려는 의욕은 있으나 그것이 뜻과 같이 되지 않으며 심신만 고달프구나. 그러나 실망하지마라. 차츰 호운을 맞아서 원대한 포부를 이룰 것이다. 갈팡질팡 하지 말고 한 가지 일에 열중할 때다. 양력 4·5·6·7·10월생 절대로 투자나 변동삼가하고 인장, 문서 조심할 시기. 사업가 마음비우고 직장인 기분전환을 위해 주말여행은 어떨까? 기타월생은 어려움이 사라지고 상하가 화목 상생하겠구나. 

 

 


대길한 운세

 

산위에 봉화를 올리는 괘라. 예술 학문이나 종교계, 공직에 종사자에게는 대길한 운세이다. 자기희생과 봉사가 결과적으로는 몇 갑절의 보이지 않는 이익이 되어 나에게 되돌아오겠구나. 여행이나 이동수 생기겠고 변화를 주는 것도 생기를 얻는 방법이다. 양력 2·3월과 겨울생은 어려움 해소되고 매사 순리적으로 전개되나 여름, 가을생은 가급적 은인자중중하고 매사를 신중하게 대처하라. 특히 투자, 확장 삼가고 돌발사고 조심할 때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中화물우주선 ‘톈저우 9호’ 우주정거장 향해 성공적 발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중국의 화물우주선 ‘톈저우(天舟) 9호’가 15일 새벽 하이난 섬의 원창 우주발사센터에서 중국 전용 우주정거장 톈궁(天宮)을 향해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중국 유인우주항공공정판공실( CMSA)이 발표했다.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톈저우 9호를 탑재한 창정 ( 長征 )10호 로켓은 오전 5시 34분(베이징시간) 에 중국 남부 하이난 섬의 원창 발사기지에서 발사돼 하늘로 날아갔다고 우주당국은 발표했다. 톈저우 9호는 발사 10분 뒤 쯤 로켓에서 분리되어 정해진 궤도 안에 진입했다. 우주선의 태양광 패널이 이내 펼쳐졌다. CMSA는 완벽하게 성공한 발사라고 선언했다. 중국 독자 우주정거장 톈궁(天宮)에 물자와 장비를 수송하는 화물우주선 톈저우 시리즈는 우주정거장 건설과 운영을 위한 핵심 수송체계로, 생필품 및 실험 장비 등 다양한 물자를 운반해왔다. 톈저우 9호는 나중에 우주 정거장 시설과 랑데부 및 도킹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화물로는 우주정거장 필수 공급품, 우주비행사들을 위한 소비품과 여러가지 실험 장비등이 실렸다. 톈저우 9호는 우주 정거장 개발 이후로 네 번째 화물 공급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는 창정 로켓 시리즈가 지금까지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경 서울시의회 문체위원장, “‘보탬e’ 아닌 ‘부담e’, 행정에 파묻힌 지방보조금 사업” 지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경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서1)이 지방보조금 시스템인 ‘보탬e’에 대한 실효성 문제를 지적하며, 복잡한 정산절차로 인한 현장의 행정력 낭비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탬e’는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온라인 시스템이지만 실제로는 지나치게 복잡한 정산 절차로 인해 현장 실무자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 김경 위원장은 지난 6월, 체육종목단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하면서 인력과 예산이 부족한 소규모 회원종목단체들이 과도한 행정력을 부담하는 실태에 대해 큰 우려를 표했다. 김경 위원장이 사업자 친화적인 지방보조금 정책을 위해 목소리를 높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월, 어려운 행정 용어와 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신규 사업자들이 서울시 공모 사업에 진입하는 것이 어렵다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방보조사업자 공모 시 현장·대면 설명회를 의무적으로 개최하도록 하는 「서울특별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그러나 현장·대면 설명회의 개최만으로는 ‘보탬e’ 시스템의 문제점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마련될 수 없다는 이유로 아직까

문화

더보기
여름의 생동감과 풍요로움을 예술로 담아낸 '청풍전, 바람의 축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인사 1010에서 ‘2025 청풍전(淸風展), 바람의 축제’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여름의 생동감과 풍요로움을 예술로 담아내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 교류의 장으로 꾸며진다. 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은 매년 부채를 주제로 청풍전을 개최해 왔으며, 올해부터 다루는 주제를 문인화, 한국화, 민화, 수채화, 서예, 캘리그라피, 공예, 서각 등 장르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예술 분야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예술가 간 폭넓은 교류를 도모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예술 축제로서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2025 청풍전, 바람의 축제’는 종로구 문화예술단체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전시로, 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이 주최하고 종로구청, 한국문인화협회 경남지회, 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충남지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한국미술협회, 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 바람꽃이 후원한다. 이번 전시는 빛과 색채, 화면의 깊이와 흐름을 살린 다양한 매체의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3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