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0 (월)

  • 맑음동두천 11.6℃
  • 맑음강릉 17.4℃
  • 황사서울 12.6℃
  • 맑음대전 11.3℃
  • 구름많음대구 19.2℃
  • 구름많음울산 19.6℃
  • 맑음광주 11.2℃
  • 흐림부산 18.6℃
  • 맑음고창 8.4℃
  • 구름많음제주 13.3℃
  • 맑음강화 11.3℃
  • 맑음보은 11.5℃
  • 맑음금산 10.0℃
  • 맑음강진군 12.1℃
  • 흐림경주시 18.5℃
  • 구름많음거제 19.2℃
기상청 제공

사회

신규확진 31명, 국내발생 8명…이라크발 14명 등 해외서 23명

URL복사

국내 지역사회 감염 경기 5명·서울 2명·경북 1명

 

[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이틀째 30명대로 집계됐다. 이라크에서 귀국한 건설 노동자가 상당수 포함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해외 유입 환자가 이틀 연속 20명을 넘어선 가운데 국내 지역사회 감염은 다시 한자릿수로 감소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 환자가 지난달 31일 0시 이후 하루 사이 31명 늘어 1만4336명이라고 밝혔다.

이라크 건설 현장에서 귀국한 한국인 노동자와 러시아 선박발(發) 감염으로 지난달 25일 113명까지 급증했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6일부터 58명→25명→28명→48명→18명→36명에 이어 이날 31명으로 일주일간 증감을 반복했다.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을 통해 23명이 확인됐고 국내 지역사회에서는 8명이 추가됐다. 해외 입국 확진자 수는 6월25일 이후 37일째 두자릿수이며 지난달 25일부터 8일째 국내 발생 사례보다 많다.

해외 유입 확진자 중 14명은 추정 유입 국가가 이라크로 이들 가운데는 전날 민간 임시항공편(QR7487편)으로 귀국한 건설 노동자들이 상당수 포함됐을 것으로 보인다. 전체 72명 중 입국 당시 유증상자는 31명이었다. 확진자는 의료기관이나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다. 음성으로 판정된 노동자들도 14일까지 2주간 시설에서 생활한다.

이외에도 우즈베키스탄 2명, 필리핀 1명, 러시아 1명(1명), 파키스탄 1명(1명), 베트남 1명, 폴란드 1명, 브라질 1명, 세네갈 1명 등이다(괄호 안은 외국인 확진자).

19명은 공항·항만 검역에서 확인됐고 4명은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 등에서 경기 2명, 부산과 인천 1명씩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내국인이 21명, 외국인이 2명이다.

정부가 감염 확산 가능성이 높아 주목하고 있는 지역사회 신규 감염자는 8명이다. 7월 중순 20~30명대를 오르내렸던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지난달 26일 이후 12명→9명→5명→14명→7명→14명→8명 등으로 1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지역별로 경기 5명, 서울 2명, 경북 1명 등이다. 다른 14개 시도에선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하지 않았다.
 
수도권에서는 강원 홍천 캠핑 모임을 함께 다녀온 6가족 18명 중 전날 낮 12시까지 4가족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 강서중앙데이케어센터 이용자 가족과 강남구 사무실 유환 DnC 직원이 1명씩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각각 30명과 17명이 됐다.

해외 유입과 국내 발생 사례를 더하면 지역별로 경기 7명, 서울 2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에서 10명이 집중됐고 부산 1명, 경북 1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 확진 환자들의 나이대를 보면 30대가 10명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8명, 40대 6명, 60대 5명, 70대 1명, 9세 이하 1명 등이었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완치된 확진자는 50명이 늘어 1만3233명이다.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을 나타내는 완치율은 92.31%를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전날과 같은 301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2.10%다.

격리돼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16명 줄어 802명이며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13명으로 전날보다 1명 늘었다.

지난달 31일 하루 새로 신고된 코로나19 의심 환자는 8034명이다. 국내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지금까지 검사를 받은 사람 중 153만9216명은 음성으로 판명됐다. 현재 1만8278명은 검사 중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개막..."제과·제빵의 미래가 한자리에"
[시사뉴 스 홍경의 기자]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가 16일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최신 제과·제빵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업계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베이커리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제과·제빵 기계, 포장, 베이커리 반조리품, 원·부재료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100개사 280여 부스가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제과제빵 기계 및 주방 설비부터 원부재료, 포장 기기, 베이커리 소도구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품목들이 전시되었다. 특히 올해는 전통적인 명인들의 기술뿐만 아니라 AI 기반 제빵 로봇 등 혁신적인 푸드테크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K-베이커리 문화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관도 운영된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하우스 오브 디저트 특별관에서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마카롱, 초콜릿 등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우스 오브 파티시에 특별관에서는 국내 인기 파티셰리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소개한다. 개막 첫날인 오늘, 전시장 곳곳에서는 꽈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