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2.10 (수)

  • 흐림동두천 7.3℃
  • 구름조금강릉 11.1℃
  • 구름많음서울 8.5℃
  • 구름조금대전 12.1℃
  • 구름조금대구 10.5℃
  • 구름조금울산 11.9℃
  • 구름많음광주 12.0℃
  • 흐림부산 12.3℃
  • 구름많음고창 12.7℃
  • 구름많음제주 14.9℃
  • 흐림강화 9.1℃
  • 구름많음보은 10.0℃
  • 구름조금금산 10.8℃
  • 구름많음강진군 12.1℃
  • 구름조금경주시 11.4℃
  • 구름많음거제 10.9℃
기상청 제공

사람들

【운세】 재미로 보는 ‘天通地氣’ 운세

URL복사

2020년 8월4일~8월17일

 

만사형통

 

벼르던 일을 시작하면 좋은 시기로 매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라. 그러면 오히려 남의 도움 얻고 이익도 크게 볼 수 있다. 가족들에게 좋은 일이 있겠고 특히 학생은 성적상승, 기혼녀는 득남할 운이다. 우정, 사랑 충만한 주기이니 진취적인 행동 취하자. 양력 2·3월, 여름생 사업가의 경우 어음등 유가증권의 유통에 주의할 것. 가급적 현금화 하는 것이 좋다. 공직자, 사업가, 정치가, 의사, 법조인 좋다.

 

 


소신대로 행동하라

 

다른 사람들이 시샘을 하고 있으니 경계하면서 자신이 판단한 대로 처신하면 금전운도 따르고 명예도 따른다. 자녀에게 밤낮으로 공을 들이니 그로 인해 어깨에 힘이 들어가나 자랑이 지나치면 화가 돼 돌아오니 겸손하게 행동하자. 실직자는 취직운이 있고 직장인은 승진, 출장수가 기다리고 있다. 양력 4·10·여름생 손재수, 건강 조심하고 특히 목감기에 유의하자. 증권투자자 손해 볼 염려 있으니 현금화하는 것이 좋다.

 

 


인내심을기르자

 

날고자 하나 날개가 없으니 안타깝기 그지없다. 마음은 굴뚝같으나 이뤄지는 일이 없으니 결승점을 앞두고 포기하게 될 운세로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짜증이 많이 나지만 참으면 득이 되어 돌아온다. 자녀가 사고 쳐서 마음고생 심하나 따뜻하게 대해주자. 오래전부터 끌어오던 미진한 문제가 있으면 빨리 해결하자. 더욱 불리한 조건에서 해결 짓게 된다. 양력 8·9·겨울생 기계, 금속, 선박, 해양업 종사자 좋다.

 

 


매사 양보와 타협

 

쇠말뚝도 꾸미기 나름이다. 합리적인 생각으로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충전의 시기이다. 잔뜩 웅크린 개구리가 더 멀리 뛴다고 하지 않았던가. 인내를 갖고 참으면 전화위복, 좋은 결과 낳는다. 못 참으면 후회할 일 생긴다. 괜한 고집으로 일을 그르칠 수 있다. 운전자는 사고수가 염려되니 대중교통 이용하자. 양력 1·8·9·12월생 사업가, 직장인, 공직자, 문화, 예술 종사자 길하고 집 이사나 신축, 개축 모두 무방하다.

 

 


첫술에 배부르랴

 

무슨 일이든 단번에 큰 성과는 얻을 수 없으나 일의 진행은 좋다. 책임감 갖고 치밀한 계획으로 한 발짝 물러서서 모든 문제를 넓게 바라본 필요가 있다. 곧 호운이 찾아오니 참고 기다리자 우습게 본 풀에 눈 찔리는 격으로 만만하게 보이는 동료가 칼을 갈며 연마하고 있으니 경계하라. 큰소리치다 화를 당하니 습관적인 행동이라도 가려서 해야겠다. 양력 1·4·5·6·7·10월생 투자, 거래, 매매 삼가라.

 

 

 

주위사람 배려

 

다 된 밥에 재 뿌리는 격으로 쌓아올린 달걀이 금방 무너질 듯한 위험이 다가오니 너그럽게 대하자. 좋아하는 인연사이에 금갈 일 생기고 상사와 불신, 불화 예상되니 언행에 주의하여 신경과민 스트레스 받지 말라. 사사건건 참견하다 명예손상 당할 우려 있다.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생각은 문제의 씨앗 만든다. 시비, 구설수 주의하고 가을, 겨울생 물질 면에서 믿을 만한 사람에게 도움청하면 좋은 결과 안겨준다.

 

 


조심 또 경계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이니 작은 일을 크게 만들어 낭패 당한다. 자신의 실수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까지 피해가 가니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어지는 구나. 정신을 바짝 차리고 계획성 있게 추진하되 조급하게 생각하면 하던 일도 못하게 되니 미리 준비를 해 여유롭게 행동하자. 매매, 계약은 불길하니 갖고 있는 부동산을 파는 것은 다음으로 미루고 여름생인 경우 사는 것은 보류하라. 

 

 


현재에 만족하라

 

욕심이 지나치면 화를 입으니 심신이 피곤하고 신경이 날카로워진다. 목표를 높게 잡지 말고 여유를 갖고 생활하는 자세가 절실히 요구된다. 뜻하지 않은 재물도 들어오나 다시 나가니 미련 버릴 것. 인간관계는 영원할 수 없으니 소중한 사람일수록 진솔하게 대하라. 봄, 여름생 주거변동이나 직장 스타우트 제의 등 변동수 있으니 사전에 준비하고 한곳에 몰입하지 말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면 발전이 기다리고 있다. 

 

 


갈수록 좋은 운세

 

중도에서 단념하는 것은 아까운 기회를 놓치고 마는 결과니 밀고 나가라. 주위에 도와주는 사람이 많으니 무엇을 해도 발전하겠다. 단, 은혜를 저버리면 큰 코 다치니 성의를 표시하라. 의견 분쟁으로 머리 아픈 일 생기나 절충하면 좋은 결과 맞는다. 선배, 동료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을 듯. 사업가, 연예인, 의사, 교수, 부동산업자 좋다. 양력 2·3·5·6·7월생 공직자 매사 조심할 수다. 

 

 


운수대통

 

용의 비늘이 온통 금빛으로 둘러 있는 격으로 재물이 곳간에 가득하고 사업관계로 반가운 소식 있다. 베푸는 만큼 재물이 들어오니 곳간을 털어 인심 쓰고 주변사람 챙기니 주위의 칭송이 자자하다. 역마운으로 바쁘고 분주한데 실속 까지따르니 큰 보람 느낀다. 가을, 겨울생 만선의 기쁨이구나. 봄, 여름생 보증을 서지 말라. 소송사건 일어나면 화해하는 것이 제일 좋다. 전자 및 정보통신 분양, 수출, 무역업 종사자 최대의 주기이다.

 

 


소원 성취

 

간절히 소망하던 일이성취되니 근심이 사라진다. 그동안 해결될 가능성이 없었던 일도 해결되고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주기이니 마음껏 기상을 펼쳐보자. 금전거래 확실히 하고 지출로 사기를 당할 수 있으니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 양력 4·5·6·7·10월생 인간관계에서 손해를 보더라도 참고 넘어가면 화가 복이 돼 돌아오니 넓은 도량으로 사람대하고, 자가운전자 접촉사고 주의하자. 기타월생 사업가, 직장인, 정치인 만사형통할 수.

 

 


일보 후퇴

 

성사될 줄 알았던 일에 갑자기 문제가 생겨 고생할 수로 마무리를 깔끔하게 처리하지 않으면 가계와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 정신적인 건강을 더 생각할 때니 책을 많이 읽고 자신에게 투자하자. 주위의 도움으로 난관을 모면하나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않을 듯하다 때를 기다려 봄이 좋을 듯. 양력 1·8·9·11·12월생 사업가 큰 돈 만지고 명예운도 따른다. 먼 곳에서 반가운 소식도 있겠으며 기타월생 문화관계 종사자 길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자립준비청년 2.0 콘퍼런스 성료...자립의 새로운 길 함께 고민해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9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ECC에서 '자립준비청년 2.0 자립의 깊이를 더하다'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국내 아동인권 비정부기구(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지난 자립 지원의 궤적을 살펴보고 현 자립준비청년이 겪는 자립의 한계와 문제점과 공공-민간-시민사회가 함께 새로운 자립지원모델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이나 가정위탁 등에서 보호받다가 만 18세가 돼 퇴소하거나 퇴소 예정인 청년을 의미한다. 정부는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보호종료된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자립수당과 사례관리 등 자립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자립지원은 18세 이후 보호종료자에 한해 실시되다가, 작년 2월부터는 '15세 이후'로 대상자를 확대하는 내용으로 아동복지법이 개정됐다. 15세 이후 보호종료자는 18세가 되면 5년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는 구체적으로 아동복지법상 시설에서 보호되다가 타 법률(보호소년법, 청소년복지법 등) 상 시설로 전원된 경우 또는 조기취업·대학진학 사유로 보호가 종료된 경우에 해당된다. 원가정에 복귀하는 사례는 원칙적으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치

더보기
국민의힘 인요한, 의원직 사퇴...“희생 없이 변화 못해...계엄 이후 불행 극복해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인요한 의원이 국회의원직 사퇴를 선언했다. 인요한 의원은 1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저는 지난 1년 반 동안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국회의원직을 떠나 본업으로 돌아가고자 한다”며 “오직 진영논리만을 따라가는 정치 행보가 국민을 힘들게 하고 국가 발전에 장애물이 되고 있다. 흑백논리, 진영논리를 벗어나 국민 통합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인요한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계엄 이후 지난 1년간 이어지고 있는 불행한 일들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극복해야 할 대상이다”라며 “희생 없이는 변화할 수 없다. 저 자신부터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본업에 복귀해 국민통합과 국가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인 의원은 “지난 130년 동안 대한민국에서 기여와 헌신을 해 온 저의 선조들의 정신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특히 인도주의적 실천은 앞으로도 제가 지켜가야 할 소중한 가치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신동욱 의원(서울 서초구을, 법제사법위원회, 초선)은 1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침에 (장동혁 당) 대표가 많이 만류하셨다”며 “(인 의원이) 의료전문가로 영입됐는데 양극단의 정치 속에 본인이 생각한 정치가 제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자립준비청년 2.0 콘퍼런스 성료...자립의 새로운 길 함께 고민해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9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ECC에서 '자립준비청년 2.0 자립의 깊이를 더하다'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국내 아동인권 비정부기구(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지난 자립 지원의 궤적을 살펴보고 현 자립준비청년이 겪는 자립의 한계와 문제점과 공공-민간-시민사회가 함께 새로운 자립지원모델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이나 가정위탁 등에서 보호받다가 만 18세가 돼 퇴소하거나 퇴소 예정인 청년을 의미한다. 정부는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보호종료된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자립수당과 사례관리 등 자립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자립지원은 18세 이후 보호종료자에 한해 실시되다가, 작년 2월부터는 '15세 이후'로 대상자를 확대하는 내용으로 아동복지법이 개정됐다. 15세 이후 보호종료자는 18세가 되면 5년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는 구체적으로 아동복지법상 시설에서 보호되다가 타 법률(보호소년법, 청소년복지법 등) 상 시설로 전원된 경우 또는 조기취업·대학진학 사유로 보호가 종료된 경우에 해당된다. 원가정에 복귀하는 사례는 원칙적으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문화

더보기
어린이 국악공연 ‘노는국악 셋!’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문화예술협동조합 아이야(대표 김신아)의 어린이 국악공연 ‘노는국악 셋!’이 오는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꿈밭극장 무대에 오른다. ‘노는국악 셋!’은 전통 판소리 ‘수궁가’를 재담과 만담, 판소리와 춤, 연희로 새롭게 풀어낸 창작 국악공연이다. 용왕, 자라, 토끼 세 인물이 바다, 땅, 사람 세 곳의 세계를 넘나들며 펼치는 이야기를 ‘재주겨루기’라는 흥미로운 극적 장치로 재구성했다. 작품은 이야기꾼 산받이가 하늘과 바다, 땅 ‘셋’이 겨루는 이야기로 재주꾼들의 경연을 제안하면서 시작된다. 재주꾼들은 장면마다 용왕, 토끼, 자라 역할을 번갈아가며 맡아 저마다의 재주를 뽐낸다. 토끼의 간을 구하러 가는 자라의 모험담, 용궁에서 죽다 살아난 토끼의 영웅담, 오래 살고자 하는 용왕의 마음이 시끌벅적 신명 나게 펼쳐진다. 정가람 작가는 “누구의 재주가 잘 났나 겨루기로 시작하지만, 바다와 땅을 넘나들다 보니 저만 잘 살자는 세상보다는 서로의 쓸모를 인정하며 함께 잘 사는 어우러진 세상을 노래하게 됐다”고 밝혔다. 각자 잘하는 것을 하면서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느낄 수 있다. ‘노는국악 셋!’은 지난 20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