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3.12 (수)

  • 맑음동두천 7.4℃
  • 구름조금강릉 14.0℃
  • 구름많음서울 8.1℃
  • 구름많음대전 11.0℃
  • 구름많음대구 14.7℃
  • 구름조금울산 14.7℃
  • 맑음광주 10.6℃
  • 구름많음부산 13.6℃
  • 구름많음고창 7.5℃
  • 흐림제주 12.2℃
  • 구름많음강화 5.2℃
  • 구름많음보은 12.0℃
  • 구름많음금산 11.1℃
  • 구름많음강진군 11.8℃
  • 구름조금경주시 13.7℃
  • 구름많음거제 12.8℃
기상청 제공

e-biz

충북 괴산 동인부동산, 고객이 원하는 매물을 찾을 때까지 중개서비스 제공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충북 괴산 동인부동산은 고객이 원하는 매물을 찾을 때까지 중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충청북도의 괴산군은 험하지 않은 산세, 빼어난 경관, 맑은 물줄기를 자랑하는 산과 계곡이 많다. 이 천혜의 조건으로 인해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 유기농업이 발달했다. 더불어 다양한 관광 자원으로 활용해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동인공인중개사사무소’는 괴산군의 군청이 있는 읍내로에 있다. 사무실이 괴산 시외버스 공용 터미날 건너편에 있어 찾기도 수월하다. 괴산 토박이가 괴산지역을 중심으로 오랫동안 부동산을 전문으로 성실하고 책임 있게 중개를 해온 향토 부동산 사무소라 동인부동산은 고객들의 신뢰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이곳은 토지와 임야, 전원주택이나 농가 주택 매매는 물론 주택 신축 분양과 같은 투자를 전문으로 중개하고 있으며 다양한 매물을 보유하고 있다. 정확하게 시세를 분석하고 철저하게 권리를 분석해서 고객들의 조건과 성향에 맞는 매물을 맞춤형으로 찾아 중개하고 있다.

 

24시간 친절한 상담으로 고객들의 필요에 응답하고 있으며 방문 예약을 하면 필요한 조건에 맞는 매물을 미리 선정해 시간 낭비 없이 여유 있게 매물들을 둘러볼 수 있다.

 

‘동인공인중개사사무소’의 운영자는 “괴산 토박이로, 향토 기업이란 자부심을 갖고 중개업을 하고 있다. 사실 부동산 투자는 여러 조건을 살펴야 한다. 자칫 재산상의 손실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 동인부동산을 찾아오신 고객분들을 위해 시세 흐름, 법적 권리들을 철저하게 분석해서 안내하고 있다”라며 “고객분들의 소중한 자산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는 게 우리 사무소의 기본 원칙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동인부동산은 괴산 지역의 다양한 매물을 보유하고 있다. 때문에 고객분들이 원하는 매물을 바로 찾아 직접 현장을 안내하고 확인시켜 드릴 수 있다. 필요할 땐 고객분들이 원하는 매물을 찾을 때까지 끝까지 상담하고 안내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허영인 SPC 회장, ‘노동조합법 위반’ 혐의 36차 공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강완수)는 12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위반 혐의를 받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 외 임직원 18명에 대한 36차 공판을 열었다. 금일 공판은 417호 형사 대법정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나누어 진행했으며, 검사 측이 공소장 변경 포함해서 고소 의견 진술을 1시간가량 진행하면서 시작했다. 검사 측 진술의 주요 내용은 ▲피고인들의 범죄 사실과 그에 대한 증거▲그룹 문화와 노조에 대한 왜곡된 인식과 제한적 지위로 인한 범죄 사실▲수사 과정에서의 진술 번복과 그에 대한 문제점▲파리바게뜨 주의 탈세 종용과 노조의 대응 등이다.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등 혐의 등으로 기소된 허 회장은 지난 9월 보석으로 석방된 이후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허 회장측 변호인은 국내 최대 로펌 중 하나인 김앤장을 변호인단으로 구성됐다. 허 회장 등은 피비파트너즈 내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가 사측의 노조 탄압을 규탄하거나 2018년 1월 이뤄진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하며 사측에 비판적인 활동을 이어가자 지난 2021년 2월부터 7월까지 민주노총 조합원 570여 명에게 노조 탈퇴를 종용하는


경제

더보기
경제계 "반도체 특별연장근로 확대 환영…법안 통과 호소"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계는 12일 정부가 반도체 연구개발(R&D) 분야에 특별연장근로 인가 기간을 확대하는 등의 조치를 내놓은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별연장근로 인가 제도는 특별한 사정이 발생하여 불가피하게 법정 연장근로시간을 초과하여 근로하여야 하는 경우, 근로자의 동의 및 고용노동부장관의 인가절차를 거쳐 법정 연장근로시간을 초과하는 연장근로가 가능하도록 인가하는 제도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글로벌 수요 둔화, 공급망 불안, 후발국 추격 등 반도체 산업이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정부가 반도체 연구개발 특별연장근로 인가제도 보완방안을 마련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경협은 “반도체는 미래 첨단산업의 기반인 만큼 R&D를 포함한 산업 전반의 경쟁력 확충을 위한 법적·제도적 지원을 조속히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도 “국가 간 기술 패권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는 반도체 산업현장에서 이번 정부가 발표한 ‘특별연장근로 확대’가 반도체 연구개발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의 하나라는 점에서 환영한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반도체

사회

더보기
허영인 SPC 회장, ‘노동조합법 위반’ 혐의 36차 공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강완수)는 12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위반 혐의를 받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 외 임직원 18명에 대한 36차 공판을 열었다. 금일 공판은 417호 형사 대법정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나누어 진행했으며, 검사 측이 공소장 변경 포함해서 고소 의견 진술을 1시간가량 진행하면서 시작했다. 검사 측 진술의 주요 내용은 ▲피고인들의 범죄 사실과 그에 대한 증거▲그룹 문화와 노조에 대한 왜곡된 인식과 제한적 지위로 인한 범죄 사실▲수사 과정에서의 진술 번복과 그에 대한 문제점▲파리바게뜨 주의 탈세 종용과 노조의 대응 등이다.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등 혐의 등으로 기소된 허 회장은 지난 9월 보석으로 석방된 이후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허 회장측 변호인은 국내 최대 로펌 중 하나인 김앤장을 변호인단으로 구성됐다. 허 회장 등은 피비파트너즈 내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가 사측의 노조 탄압을 규탄하거나 2018년 1월 이뤄진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하며 사측에 비판적인 활동을 이어가자 지난 2021년 2월부터 7월까지 민주노총 조합원 570여 명에게 노조 탈퇴를 종용하는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