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27 (목)

  • 흐림동두천 6.5℃
  • 구름많음강릉 12.3℃
  • 서울 7.5℃
  • 대전 7.6℃
  • 구름많음대구 11.6℃
  • 흐림울산 11.6℃
  • 흐림광주 10.5℃
  • 부산 11.0℃
  • 흐림고창 9.8℃
  • 흐림제주 13.2℃
  • 흐림강화 5.5℃
  • 구름많음보은 7.6℃
  • 흐림금산 8.8℃
  • 구름많음강진군 11.2℃
  • 구름많음경주시 14.2℃
  • 구름조금거제 11.1℃
기상청 제공

e-biz

충북 괴산 동인부동산, 고객이 원하는 매물을 찾을 때까지 중개서비스 제공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충북 괴산 동인부동산은 고객이 원하는 매물을 찾을 때까지 중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충청북도의 괴산군은 험하지 않은 산세, 빼어난 경관, 맑은 물줄기를 자랑하는 산과 계곡이 많다. 이 천혜의 조건으로 인해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 유기농업이 발달했다. 더불어 다양한 관광 자원으로 활용해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동인공인중개사사무소’는 괴산군의 군청이 있는 읍내로에 있다. 사무실이 괴산 시외버스 공용 터미날 건너편에 있어 찾기도 수월하다. 괴산 토박이가 괴산지역을 중심으로 오랫동안 부동산을 전문으로 성실하고 책임 있게 중개를 해온 향토 부동산 사무소라 동인부동산은 고객들의 신뢰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이곳은 토지와 임야, 전원주택이나 농가 주택 매매는 물론 주택 신축 분양과 같은 투자를 전문으로 중개하고 있으며 다양한 매물을 보유하고 있다. 정확하게 시세를 분석하고 철저하게 권리를 분석해서 고객들의 조건과 성향에 맞는 매물을 맞춤형으로 찾아 중개하고 있다.

 

24시간 친절한 상담으로 고객들의 필요에 응답하고 있으며 방문 예약을 하면 필요한 조건에 맞는 매물을 미리 선정해 시간 낭비 없이 여유 있게 매물들을 둘러볼 수 있다.

 

‘동인공인중개사사무소’의 운영자는 “괴산 토박이로, 향토 기업이란 자부심을 갖고 중개업을 하고 있다. 사실 부동산 투자는 여러 조건을 살펴야 한다. 자칫 재산상의 손실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 동인부동산을 찾아오신 고객분들을 위해 시세 흐름, 법적 권리들을 철저하게 분석해서 안내하고 있다”라며 “고객분들의 소중한 자산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는 게 우리 사무소의 기본 원칙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동인부동산은 괴산 지역의 다양한 매물을 보유하고 있다. 때문에 고객분들이 원하는 매물을 바로 찾아 직접 현장을 안내하고 확인시켜 드릴 수 있다. 필요할 땐 고객분들이 원하는 매물을 찾을 때까지 끝까지 상담하고 안내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국민의힘,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에 “헌법 대놓고 위반...더불어민주당은 사법파괴 멈춰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에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추진 중단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25일 국회에서 논평을 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는 헌법 제27조 ‘법률이 정한 법관’ 규정과 제101조 ‘법원의 각급 법원 조직’을 대놓고 위반하고 있다. 또한, 오직 군사법원만을 특별법원으로 둘 수 있다고 명시한 헌법 110조와도 충돌한다”며 “그런데도 더불어민주당의 뜻에 따라 이미 진행 중인 재판에 대해 정치권이 요구한다고 임의의 특별재판부가 만들어진다면 그 자체가 사법의 정치화이고 헌법이 보장한 재판 독립성을 훼손하는 것이다. 권력자의 요구에 따라 답을 정해 놓고 원하는 판결을 내놓으라는 협박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현행 헌법 제27조제1항은 “모든 국민은 헌법과 법률이 정한 법관에 의하여 법률에 의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고, 제101조제1항은 “사법권은 법관으로 구성된 법원에 속한다”고, 제2항은 “법원은 최고법원인 대법원과 각급법원으로 조직된다”고, 제110조제1항은 “군사재판을 관할하기 위하여 특별법원으로서 군사법원을 둘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에 충고한다. 내란전담재판부 추진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최고의 교육은 가정으로부터 시작된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북라이프가 세계 최고의 교수법 전문가이자 명문 대학 교수들과 학생들에게 가장 존경하는 교수로 손꼽히는 켄 베인 교수의 최신작 ‘최고의 공부는 집에서 시작된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평생을 교육과 배움의 본질을 탐구해 온 그의 연구 여정의 완결편이자 모든 부모에게 건네는 가장 따뜻한 제안이다. 수백 개에 달하는 부모와 교육자들과의 인터뷰, 최신 학습 심리학 연구를 바탕으로 아이 스스로 호기심을 갖고 탐구하려는 학습 태도와 성장 마인드를 키워줄 수 있는 다양한 양육 해법들이 담겨 있다. 현실적으로 많은 부모들이 성적에만 집중한 나머지, 변화가 빠른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창의성, 끈기, 배움에 대한 열정을 제대로 길러주지 못하고 있다. 잘 교육받은 아이들은 자기 자신에게 질문할 줄 알고, 자기가 가진 신념의 근거를 탐구하며, 새로운 도전에 맞춰 사고를 발전시킬 줄 안다. 반면 단순히 성적을 올리려고 정답을 외우는 데만 집중하는 아이들은 ‘심층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다. 성적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유의미한 학습을 경험한 것은 아니다. 결국 새로운 것을 배우는 방법을 모르거나 배우고자 하는 진정한 의지가 꺾인 채 학업을 마칠 위험이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