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29 (일)

  • 맑음동두천 7.3℃
  • 맑음강릉 6.5℃
  • 맑음서울 8.9℃
  • 맑음대전 9.2℃
  • 맑음대구 10.0℃
  • 맑음울산 8.2℃
  • 구름많음광주 9.8℃
  • 맑음부산 11.2℃
  • 구름많음고창 2.2℃
  • 구름많음제주 11.9℃
  • 맑음강화 1.7℃
  • 맑음보은 5.2℃
  • 맑음금산 5.5℃
  • 맑음강진군 6.4℃
  • 맑음경주시 6.5℃
  • 맑음거제 11.3℃
기상청 제공

사회

중부지방 돌풍동반 강한비, 시간당 10~30㎜…태풍 예비특보까지

URL복사

서울·경기·강원 영서 북부·경남 남해안 강한 비
7일부터 누적 서천 197㎜, 연무(논산) 175㎜ 등

 

[시사뉴스 이연숙 기자] 9일 전국 곳곳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후 들어서도 서울과 경기도 등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이들 지역에는 강한 비가 계속되겠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론 태풍예비특보까지 발표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서울·경기도·강원 영서 북부·경남 남해안에는 시간당 10~30㎜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주요지점 1시간 강수량 현황을 살펴보면, 이날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탄(파주) 29.5㎜, 외촌(철원) 29㎜, 능곡(고양) 26.5㎜, 연천 24.5㎜, 관인(포천) 23㎜다.

주요지점 강수량 현황을 보면 지난 7일 새벽 0시부터 이날 오후 4시까지 신북(포천) 166.5㎜, 연천 청산 165.5㎜, 용인 165.5㎜, 도봉(서울) 134.5㎜, 외촌(철원) 161.5㎜, 북산(춘천) 133㎜, 양구 111.5㎜, 화촌(홍천) 107.5㎜, 서화(인제) 99㎜, 서천 197㎜, 연무(논산) 175㎜, 원효봉(예산) 165㎜, 양화(부여) 159㎜, 가곡(영동) 153.5㎜다.

기상청은 앞으로도 전국 곳곳에서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상청은 "서해상과 남해 동부 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서울·경기도·강원도·충청 북부·경남 남해안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측했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호우경보는 충청북도(충주시·제천시·진천군·음성군·단양군), 충청남도(천안시·청양군·보령시·아산시·예산군·태안군·당진시·서산시·홍성군), 강원도(철원군·화천군·양구군 평지·인제군 평지·강원 북부 산지·홍천군 평지·춘천시·강원 중부 산지·강원 남부 산지·원주시·영월군·평창군 평지·정선군 평지·횡성군), 경기도(광명시·과천시·안산시·시흥시·부천시·김포시·동두천시·연천군·포천시·가평군·고양시·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수원시·성남시·안양시·구리시·남양주시·오산시·평택시·군포시·의왕시·하남시·용인시·화성시·광주시·양평군·이천시·안성시·여주시), 서해5도, 서울특별시(동남권·동북권·서남권·서북권), 인천광역시(인천광역시·강화군·옹진군)에 발효돼 있다.

같은 시간 기준 호우주의보는 강원도 태백시에 발효 중이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30분 기준 전국 곳곳에는 태풍예비특보도 발표됐다. 이날 오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600㎞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5호 태풍 '장미'는 오는 10일 오전 제주도 동쪽 해상을 경유해 오후에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기상청은 보고 있다.

 

이날 오후부터는 제주도 남쪽 먼 바다에, 이날 밤부터는 남해 동부 먼 바다, 제주도 앞 바다(제주도 북부 앞 바다·제주도 동부 앞 바다·제주도 남부 앞 바다·제주도 서부 앞 바다)에 발효될 예정이다.

10일 새벽에는 제주도(제주도 산지·제주도 서부·제주도 북부·제주도 동부·제주도 남부·추자도), 남해 서부 먼 바다(남해 서부 서쪽 먼 바다·남해 서부 동쪽 먼 바다)에 발효되겠다.

같은 날 아침부터는 전라남도(고흥군·여수시·장흥군·강진군·완도군·거문도·초도), 경상남도(통영시·거제시·남해군), 남해 동부 앞바다(부산 앞 바다·경남 서부 남해 앞 바다·경남 중부 남해 앞 바다·거제시 동부 앞 바다), 남해 서부 앞 바다(전남 서부 남해 앞 바다·전남 동부 남해 앞 바다)에 발효된다.

이어 오전부터는 전라남도(나주시·담양군·곡성군·구례군·화순군·보성군·광양시·순천시·영암군), 전라북도(진안군·무주군·장수군·임실군·순창군·남원시), 경상남도(양산시·창원시·김해시·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진주시·하동군·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사천시·고성군), 광주광역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동해 남부 먼 바다(동해 남부 남쪽 먼 바다), 울산 앞 바다에 발효될 예정이다.

오후부터는 충청남도(금산군), 충청북도(보은군·괴산군·옥천군·영동군·충주시·제천시·단양군), 경상북도(구미시·영천시·경산시·군위군·청도군·고령군·성주군·칠곡군·김천시·상주시·문경시·예천군·안동시·영주시·의성군·청송군·영양군 평지·봉화군 평지·영덕군·울진군 평지·포항시·경주시·경북 북동 산지), 대구광역시, 동해 남부 먼 바다(동해 남부 북쪽 먼 바다), 동해 남부 앞 바다(경북 남부 앞 바다·경북 북부 앞 바다)에 발효된다.

밤부터는 강원도(태백시·삼척시 평지·영월군·정선군 평지·강원 남부 산지), 울릉도·독도, 동해 중부 먼 바다, 동해 중부 앞 바다(강원 남부 앞 바다)에 발효되겠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특집-김광열 영덕군수】 "영덕,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으로"
[시사뉴스 박순보 기자] 이번 6.3 지방선거는 단순한 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회 의원 선출을 넘어 ▲정권에 대한 평가 ▲중앙 정치 영향력의 반영 ▲행정구역 재편에 따른 새로운 선거구 조정 ▲선거 질서 관리 강화 등의 이슈가 복합적으로 작동하는 중요한 정치 이벤트로 평가되고 있다. 2024년 말 비상계엄 사태와 2025년 정권 교체(탄핵 등 정치적 격변 시나리오 포함) 이후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민심의 향방이 어디로 향할지가 최대 관심사이다. 집권 여당이 된 민주당은 지방권력을 새로 잡거나 수성해야 하는 입장이고, 야당이 된 국민의힘은 상황 반전을 위한 토대마련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감을 극복해야 하는 양상이다. 특히, 정치 양극화와 중앙정치 흐름이 지역 민심에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 영덕군수에 출사표를 던진 김광열 군수를 만나 어떤 군수가 될 것인가에 대해 들어보았다. 【편집자주】 40여 년 영덕 행정 전문가에서 군수로 보낸 지난 4년은 어떤 시간이었나? 저에게 지난 4년은 40년 행정 경험을 ‘결과로 증명한 시간’이었습니다.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현장을 가장 잘 아는 행정가로서, 군민의 삶을 실제로 바꾸는 데 집중해 왔습니다. 취임 직후

정치

더보기
【특집-김광열 영덕군수】 "영덕,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으로"
[시사뉴스 박순보 기자] 이번 6.3 지방선거는 단순한 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회 의원 선출을 넘어 ▲정권에 대한 평가 ▲중앙 정치 영향력의 반영 ▲행정구역 재편에 따른 새로운 선거구 조정 ▲선거 질서 관리 강화 등의 이슈가 복합적으로 작동하는 중요한 정치 이벤트로 평가되고 있다. 2024년 말 비상계엄 사태와 2025년 정권 교체(탄핵 등 정치적 격변 시나리오 포함) 이후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민심의 향방이 어디로 향할지가 최대 관심사이다. 집권 여당이 된 민주당은 지방권력을 새로 잡거나 수성해야 하는 입장이고, 야당이 된 국민의힘은 상황 반전을 위한 토대마련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감을 극복해야 하는 양상이다. 특히, 정치 양극화와 중앙정치 흐름이 지역 민심에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 영덕군수에 출사표를 던진 김광열 군수를 만나 어떤 군수가 될 것인가에 대해 들어보았다. 【편집자주】 40여 년 영덕 행정 전문가에서 군수로 보낸 지난 4년은 어떤 시간이었나? 저에게 지난 4년은 40년 행정 경험을 ‘결과로 증명한 시간’이었습니다.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현장을 가장 잘 아는 행정가로서, 군민의 삶을 실제로 바꾸는 데 집중해 왔습니다. 취임 직후

경제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세제, 금융, 규제 권한 행사만으로 충분히 집값안정 이룰 수 있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사진) 대통령이 정부는 세제, 금융, 규제 권한 행사만으로 충분히 집값 안정을 이룰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청와대는 다주택 공직자에게 집을 팔아라 말아라 하지 않는다”라며 “정부는 세제, 금융, 규제 권한 행사만으로도 충분히 집값안정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5급 이상 공직자라도 손해와 위험을 감수하며 다주택을 유지하겠다면 그것은 그의 자유이고 그 결과인 손실은 그의 책임일 뿐이다”라며 “청와대가 다주택 미해소를 이유로 승진배제 불이익을 주며 사실상 매각을 강요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는 27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강남 집값 내렸다고 정부가 생색내는 동안 다른 지역의 아파트 값은 다 뛰고 전월세는 폭등하고 있다”며 “이재명 정권의 잘못된 부동산 정책이 청년들의 주거 사다리를 끊고 서민들의 고통만 더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바로잡겠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27일 서면브리핑을 해 “수억원대 빚을 내서 비싼 집을 사라는 것이 국민의힘이 말하는 ‘주거 사다리’냐?”라며 “정부는 단순히

사회

더보기
강민정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일반고등학교 전환...‘심야 및 일요일 사교육 청정’ 서울 실현”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강민정 서울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자가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의 일반고등학교로의 전환과 사교육 강력 억제를 공약했다. 강민정 서울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자는 2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과도한 선행학습과 무한 경쟁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정서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며 “이제 사교육비 부담은 가계 경제를 넘어 저출생의 핵심 원인이 됐다. 저는 아이들의 '건강권'을 최우선으로 보장하고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는 서울교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먼저 ‘심야 및 일요일 사교육 청정’ 서울을 실현하겠다”며 “무등록 불법 교습 행위에 대한 단속 근거를 강화하는 한편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이끄는 ‘심야 사교육 자율 제한’ 인증제를 도입하는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강민정 서울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자는 “특히 자사고와 국제중의 일반학교 전환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초등 단계부터 시작되는 조기 입시 경쟁의 고리를 끊어내겠다”고 말했다. 강민정 서울교육감 예비후보자는 27일 국회에서 기자에게 “자사고 등에 대한 심사를 제대로 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91조의3(자율형 사립고등학교)제6항은 “교육감은 자율형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도한 듯한 제작 연출은 ‘과유불급’이었다
최근 한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영된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4’가 큰 인기를 끌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매회 참가자들의 뛰어난 노래 실력과 화려한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프로그램은 높은 시청률 속에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경연 프로그램의 연출 방식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장면도 적지 않았다. 특히 한 여성 참가자의 이야기는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감정을 강하게 자극했다. 그는 결승 무대에서 탑5를 가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2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최종 국민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를 얻어 순위를 뒤집고 결국 ‘진’의 자리에 올랐다. 실력 있는 가수가 정상에 오른 것은 분명 당연한 결과였고 반가운 일이었다. 하지만 이 과정을 지켜본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또 다른 평가도 나왔다. 우승 자체보다 방송이 보여준 연출 방식이 과연 적절했느냐는 문제 제기였다. 이 참가자는 이미 예선전부터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된 무대매너로 주목을 받아왔다. 예선 1회전에서 ‘진’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고, 무대마다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며 심사위원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10년 차 가수였지만 그동안 큰 기회를 얻지 못했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