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5.01 (금)

  • 맑음동두천 18.6℃
  • 흐림강릉 14.5℃
  • 맑음서울 15.9℃
  • 구름많음대전 13.6℃
  • 흐림대구 10.9℃
  • 흐림울산 10.7℃
  • 박무광주 14.7℃
  • 부산 11.6℃
  • 맑음고창 14.6℃
  • 맑음제주 16.9℃
  • 맑음강화 16.0℃
  • 구름많음보은 11.4℃
  • 구름많음금산 13.2℃
  • 맑음강진군 16.8℃
  • 흐림경주시 10.8℃
  • 구름많음거제 13.0℃
기상청 제공

사회

중부지방 돌풍동반 강한비, 시간당 10~30㎜…태풍 예비특보까지

URL복사

서울·경기·강원 영서 북부·경남 남해안 강한 비
7일부터 누적 서천 197㎜, 연무(논산) 175㎜ 등

 

[시사뉴스 이연숙 기자] 9일 전국 곳곳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후 들어서도 서울과 경기도 등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이들 지역에는 강한 비가 계속되겠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론 태풍예비특보까지 발표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서울·경기도·강원 영서 북부·경남 남해안에는 시간당 10~30㎜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주요지점 1시간 강수량 현황을 살펴보면, 이날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탄(파주) 29.5㎜, 외촌(철원) 29㎜, 능곡(고양) 26.5㎜, 연천 24.5㎜, 관인(포천) 23㎜다.

주요지점 강수량 현황을 보면 지난 7일 새벽 0시부터 이날 오후 4시까지 신북(포천) 166.5㎜, 연천 청산 165.5㎜, 용인 165.5㎜, 도봉(서울) 134.5㎜, 외촌(철원) 161.5㎜, 북산(춘천) 133㎜, 양구 111.5㎜, 화촌(홍천) 107.5㎜, 서화(인제) 99㎜, 서천 197㎜, 연무(논산) 175㎜, 원효봉(예산) 165㎜, 양화(부여) 159㎜, 가곡(영동) 153.5㎜다.

기상청은 앞으로도 전국 곳곳에서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상청은 "서해상과 남해 동부 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서울·경기도·강원도·충청 북부·경남 남해안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측했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호우경보는 충청북도(충주시·제천시·진천군·음성군·단양군), 충청남도(천안시·청양군·보령시·아산시·예산군·태안군·당진시·서산시·홍성군), 강원도(철원군·화천군·양구군 평지·인제군 평지·강원 북부 산지·홍천군 평지·춘천시·강원 중부 산지·강원 남부 산지·원주시·영월군·평창군 평지·정선군 평지·횡성군), 경기도(광명시·과천시·안산시·시흥시·부천시·김포시·동두천시·연천군·포천시·가평군·고양시·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수원시·성남시·안양시·구리시·남양주시·오산시·평택시·군포시·의왕시·하남시·용인시·화성시·광주시·양평군·이천시·안성시·여주시), 서해5도, 서울특별시(동남권·동북권·서남권·서북권), 인천광역시(인천광역시·강화군·옹진군)에 발효돼 있다.

같은 시간 기준 호우주의보는 강원도 태백시에 발효 중이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30분 기준 전국 곳곳에는 태풍예비특보도 발표됐다. 이날 오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600㎞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5호 태풍 '장미'는 오는 10일 오전 제주도 동쪽 해상을 경유해 오후에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기상청은 보고 있다.

 

이날 오후부터는 제주도 남쪽 먼 바다에, 이날 밤부터는 남해 동부 먼 바다, 제주도 앞 바다(제주도 북부 앞 바다·제주도 동부 앞 바다·제주도 남부 앞 바다·제주도 서부 앞 바다)에 발효될 예정이다.

10일 새벽에는 제주도(제주도 산지·제주도 서부·제주도 북부·제주도 동부·제주도 남부·추자도), 남해 서부 먼 바다(남해 서부 서쪽 먼 바다·남해 서부 동쪽 먼 바다)에 발효되겠다.

같은 날 아침부터는 전라남도(고흥군·여수시·장흥군·강진군·완도군·거문도·초도), 경상남도(통영시·거제시·남해군), 남해 동부 앞바다(부산 앞 바다·경남 서부 남해 앞 바다·경남 중부 남해 앞 바다·거제시 동부 앞 바다), 남해 서부 앞 바다(전남 서부 남해 앞 바다·전남 동부 남해 앞 바다)에 발효된다.

이어 오전부터는 전라남도(나주시·담양군·곡성군·구례군·화순군·보성군·광양시·순천시·영암군), 전라북도(진안군·무주군·장수군·임실군·순창군·남원시), 경상남도(양산시·창원시·김해시·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진주시·하동군·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사천시·고성군), 광주광역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동해 남부 먼 바다(동해 남부 남쪽 먼 바다), 울산 앞 바다에 발효될 예정이다.

오후부터는 충청남도(금산군), 충청북도(보은군·괴산군·옥천군·영동군·충주시·제천시·단양군), 경상북도(구미시·영천시·경산시·군위군·청도군·고령군·성주군·칠곡군·김천시·상주시·문경시·예천군·안동시·영주시·의성군·청송군·영양군 평지·봉화군 평지·영덕군·울진군 평지·포항시·경주시·경북 북동 산지), 대구광역시, 동해 남부 먼 바다(동해 남부 북쪽 먼 바다), 동해 남부 앞 바다(경북 남부 앞 바다·경북 북부 앞 바다)에 발효된다.

밤부터는 강원도(태백시·삼척시 평지·영월군·정선군 평지·강원 남부 산지), 울릉도·독도, 동해 중부 먼 바다, 동해 중부 앞 바다(강원 남부 앞 바다)에 발효되겠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하정우...‘충청남도 아산시을’ 전은수 전략공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전재수 전 의원의 부산광역시장 출마로 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부산광역시 북구갑’ 선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로 하정우 전 대통령비서실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을,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의 의원직 사퇴로 예정된 ‘충청남도 아산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로 전은수 전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을 전략공천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3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하정우 전 수석비서관에 대해 “초중고(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를 모두 북구에서 졸업한 지역 토박이로 전재수 전 의원의 지역구를 훌륭히 계승하고 이번 부산선거 승리의 견인차가 될 최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 안팎에서 '하GPT'(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 생성형 사전학습 트랜스포머)로 불릴 만큼 막힘 없는 문제해결 능력을 자랑하는 하 후보는 대한민국을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강국으로 이끈 일등 공신이다”라며 “당 지도부가 삼고초려 끝에 모셔 온 핵심 전략자산으로 국회의 AI 분야 입법 수준도 한

경제

더보기
5월 1일부터 주유소에서 연 매출액과 관계없이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가능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5월 1일부터 연 매출액과 관계없이 주유소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이 가능해진다. 행정안전부는 30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행정안전부는 4월 30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범정부 TF’(Task Force)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연 매출액이 30억원을 초과하는 주유소를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에 추가하기로 했다”며 “이번 조치는 중동전쟁으로 인해 가중된 국민들의 유류비 부담을 완화하고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사용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는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 및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제한돼 있었다. 이번 조치로 주유소는 연 매출액과 무관하게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신용·체크카드 및 선불카드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받은 경우 5월 1일부터 주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 내에 소재한 주유소에서 연 매출액과 관계없이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받은 경우 기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인 주유소와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을 위해 한시적으로 추가 등록된 주유소에서 연 매출액과 관계없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열여덟 어머니의 선택 연극 ‘춘섬이의 거짓말’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은 누구나 알지만, 그의 어머니 ‘춘섬이’를 아는 이는 드물다. 극단 모시는사람들의 연극 ‘춘섬이의 거짓말’은 조선 최초의 한글 소설 ‘홍길동전’이 영웅의 이야기를 기록하면서 빈칸으로 남겨뒀던 어머니의 자리에서 시작한다. 꽃다운 나이 열여덟, 사랑하는 이와 혼례를 꿈꾸었으나 양반의 욕망에 휘말려 벼랑 끝에 선 춘섬. 그가 선택한 ‘거짓말’은 한 아이, 나아가 세상을 뒤흔드는 운명을 지어낸다. ‘조선여자전’ 시리즈의 완결편으로 지난해 평단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던 ‘춘섬이의 거짓말’이 제47회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으로 5월 22일(금)부터 31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건 너하고 나하고 짓는 팔자여!’ 시대의 억압 앞에서 주체적인 결단을 내리는 춘섬의 곁에는 마님의 몸종 쫑쫑이, 찬모 딸 끝네, 어머니가 있다. 그들이 함께 짓는 거짓말은 단지 생존이 아니라 운명을 새로 쓰는 여성들의 은유적 저항이자 찬란한 연대다. 전통 서사의 감성과 현대적 재해석이 맞닿은 무대 위에서 폭압적인 현실 속에서 삶을 지어냈던 조선 여인들의 웃음과 눈물, 슬기와 생명력이 되살아난다. 지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