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은행 금리가 1% 이하, 0%대로 접어들면서 목돈을 가진 사람도, 목돈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도 고민이 깊어졌다. 이제는 은행 예치만으로는 목돈을 마련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원하는 만큼의 수익을 창출하기도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많은 이들이 창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데 경험이 부족한 초보 창업주라면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갖춘 곳을 선택하면 실패할 확률을 낮출 수 있다. 최근 젊은 세대부터 중년층까지 인지도가 높고 충성고객의 수가 탄탄한 프랜차이즈 PC방 창업이 떠오르고 있는데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여러 브랜드 가운데 창업주를 위한 혜택을 꼼꼼히 따져보고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부 프랜차이즈 PC방 창업 브랜드의 경우 파격적인 할인이나 혜택을 약속하지만 장기적인 지원이나 관리로 이어지지는 못 해 결국 단기간 매출 상승효과만 볼 수 있을 뿐 시간이 흐를수록 창업주의 부담이 큰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저자본으로도 PC방 창업이 가능하다는 프랜차이즈 ‘캠프 PC방’은 약 26가지에 달하는 7,000만 원대 창업혜택과 더불어 무이자 대출까지 지원한다.
가맹비와 보증금을 100% 면제해 주며 1금융권인 신한은행과의 자체 MOU체결을 통해 예비 창업주들이 무이자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신뢰도 높은 창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캠프 PC방’ 측은 창업 원가를 공개하고 있으며, 외식업 매출까지 더해 확실한 더블매출까지 보창하고 있다. PC방 창업의 키포인트이자 충성고객 유치를 좌우하는 시설과 사양 면에서도 높은 혜택을 약속하고 나섰다.
‘캠프 PC방’측은 전 좌석 최신식 무선 충전기 탑재, RTX2080으로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며 10GIGA인터넷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 좌석에는 고객이 안락함을 느끼고 장시간 머무를 수 있도록 스마트책상을 도입했으며 헤드셋 거치대 등도 무상으로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