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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컴퍼니’ 친환경신소재 퓨어셀 적용한 ‘퓨어클링’ 주방용수세미 국내 첫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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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생할용품 전문 업체 ‘제리컴퍼니’는 친환경신소재 퓨어셀과 폴리우레탄 소재를 결합한 주방용수세미 ‘퓨어클링’을 와디즈를 통해 첫 선보인다고 밝혔다.

 

‘퓨어클링’은 기존 수세미 제품과 달리 벽, 타일, 냉장고, 싱크대 등에 쉽게 탈, 부착할 수 있어 보관이 용이하고 위생 관리에도 유리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퓨어클링’ 주방용수세미가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한 이유는 친환경신소재 퓨어셀을 수세미 뒷면에 부착했기 때문이다. 퓨어셀은 친환경 백색 신소재로 뛰어난 접착성을 지니고 있어 주방이나 욕실 등 실생활 공간에 제한없이 사용 가능하다.

 

주방용수세미는 가정에서 매일 사용하는 식기를 닦을 때 사용하는데, 수세미 위생이 불량하면 가족 전체의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물기가 적은 벽면에 부착하여 보관할 수 있는 “퓨어클링” 주방용수세미는 습기와 세균 번식 위험이 적다고 전했다.

 

 

“퓨어클링” 주방용수세미는 KC어린이인증 통과를 통해 안정성을 입증했다. 또 피부자극테스트 및 유해물질검출 테스트 등 다양한 국내,외 테스트를 진행하였으며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했다. 제리컴퍼니는 이러한 뛰어난 제품성을 바탕으로 “퓨어클링” 스펀지제품에 대한 특허 출원도 진행 중이다.

 

제리컴퍼니 임정은 대표는 "많은 상품들을 고민하고 확인하는 과정을 반복한 결과 국내 첫 론칭 제품으로 “퓨어클링” 주방용수세미를 선택했다”며 “프리미엄 주방용수세미 제품 중 폴리우레탄 소재를 활용한 스크럽대디나 디시피쉬 등의 수입 주방용수세미 제품이 국내에 유통되고 있으나, “퓨어클링” 주방용수세미만이 보유하고 있는 장점과 특색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리컴퍼니는 “퓨어클링” 브랜드를 기반으로 친환경 주방제품 및 욕실제품울 생산 및 제조하는 업체이며 앞으로도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을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9월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에서 “퓨어클링” 주방용수세미를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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