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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바솔트’, 현무암 닮은 하루 100세트 한정 ‘돌빵’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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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최근 제주도로 여름휴가, 가족여행, 신혼여행 등을 떠나는 이들이 많아졌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중단되면서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제주도가 여행하기 좋은 휴양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이에 9월 제주도 가볼만한곳과 제주도 기념품샵 등을 찾는 이들이 많은 가운데, 현무암 닮은 고품격 기념품을 선보이는 ‘제주바솔트’가 제주도 여행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제주시 가볼만한곳 제주바솔트는 제주도를 대표하는 현무암을 모티브로 ‘제주돌빵’, ‘돌쿠아즈’, ‘돌테라’ 등의 이색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특허받은 기술을 활용해 현무암의 기공을 100% 재현했다는 점에서 제주도 쇼핑리스트로 호평받고 있다.

 

제주바솔트의 기념품은 고급스러운 선물용 패키지에 제공되어, 어려운 자리를 화기애애하게 푸는 제주도여행 선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기념품으로 추천된다. 제주돌빵은 제주도의 특산물인 유채, 백년초, 땅콩, 톳, 녹차 등의 특산물로 속을 채웠다.

 

퀄리티 높은 비주얼과 맛을 갖춘 제주바솔트의 기념품들은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일반부 1등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청와대 사랑채에 유일한 식품류로 전시 판매되는 등 유명세를 타고 있다.

 

특히, 작년 8월에는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가 진행을 맡은 도쿄MXTV 프로그램 ‘어떠세요?’에 소개되어 일본하면 도쿄바나나, 제주하면 제주돌빵이라는 공식이 생겨 제주도에서 사야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주바솔트는 제주공항에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제주 공항 근처 가볼만한 곳으로 불리며, '현무암라떼', '아인슈페너', '과일수' 등 다채로운 음료도 준비해 제주도 카페와 제주도 디저트 맛집을 찾는 이들에게도 인기몰이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특허받은 기술로 기공까지 완벽하게 구현한 기념품 제주돌빵은 보다 높은 퀄리티 유지를 위해 하루 100세트 한정 판매 중이다.”라며 “페이스북 인기 맛집 페이지인 '제주맛집', '서울핵꿀팁' 등에 제주도 여행 코스,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소개되기도 했으며, 퀄리티 높은 맛을 갖춘 기념품이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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