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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슬레저 브랜드 뮬라웨어, 필라테스·운동 소재관련 TV 2차 광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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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스포츠웨어 브랜드 뮬라웨어가 ‘필라테스편’과 ‘운동편’으로 총 2가지 소재를 바탕으로 프로페셔널 무브웨어 2차 TV 광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필라테스편’에서는 글로벌 모델 배윤영이 노블팬츠와 무브먼트 스포츠브라를 입고 개성 넘치는 눈빛과 유연한 몸매로 고난이도의 요가동작을 어려움 없이 수 차례 성공하면서 뮬라웨어의 존재감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한국의 뮬란답게 모델미를 뽐내면서 프로의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운동 편’에서는 아시아 최초 IFBB 비키니 프로선수인 김하연 선수가 발탁되어 하이서포트레깅스로 트레이닝에 적합한 하이템포팬츠와 스튜디오 스포츠브라를 입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특히 뮬라의 우수한 제품성과 운동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프로페셔널 무브웨어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뮬라의 장점을 자신만의 색깔로 잘 표현해 준 모델 배윤영과 비키니 프로선수 김하연 선수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뮬라 만의 프리미엄 가치를 전달한 기회가 됐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뮬라웨어는 TV광고와 더불어 광고 런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뮬라웨어 앱 다운로드 시 즉시 사용 가능한 5천원 할인쿠폰은 물론 이벤트 기간 내 뮬라웨어 전 제품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TV 광고 제품부터 새로 출시된 20FW 시즌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뮬라웨어 자사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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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중·고 150개 학교에 태극기 미게양··김형재 시의원, 광복 80주년 맞아 전면 시정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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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