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카앤피플이 국내에 이어 미국과 중국에 ‘스팀세척기가 장착된 자동차’ 특허출원을 완료하였다.
출장세차 창업 프랜차이즈 카앤피플은 ‘스팀세척기가 장착된 자동차’를 개발하여 지난2017년 특허를 취득하였으며 이를 이용해 고객의 차량이 있는 곳으로 방문하여 스팀세차를 해주는 ‘출장세차’ 기업으로 최근에는 친환경스팀세차와 바이러스케어 세차까지 선보이고 있다.
카앤피플의 출장형 서비스는 스팀세차를 중심으로 자동차 광택, 코팅, 실내크리닝 등 점포형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전문가용 자동차 바이러스케어서비스를 론칭하기도 했다.
바이러스케어에 사용되는 소아 프리미엄은 인체에 무해한 젤타(ZELLETA)약제를 사용하여 코로나19 등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을 제거하는데 작업 후 30초면 사라지는 일반 살균과 달리 장시간 잔류하면서 지속적인 작용을 하는게 특징이라고 한다.
카앤피플 관계자는 “당사는 금번 미국과 중국 특허출원을 통해 국내에서 그랬듯이 이제는 세계 세차시장을 업그레이드시키고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카앤피플은 출장세차창업 가맹점 모집을 위한 무료체험 스쿨을 진행하고 있으며 네이버 밴드에서 ‘카앤피플 예비창업자밴드‘로 검색 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