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0.10.27 (화)

  • 구름조금동두천 18.3℃
  • 구름조금강릉 20.0℃
  • 연무서울 19.0℃
  • 맑음대전 20.4℃
  • 맑음대구 21.5℃
  • 맑음울산 19.6℃
  • 구름조금광주 21.3℃
  • 맑음부산 20.1℃
  • 구름조금고창 18.3℃
  • 구름조금제주 19.4℃
  • 맑음강화 16.9℃
  • 맑음보은 18.9℃
  • 맑음금산 20.1℃
  • 구름많음강진군 20.8℃
  • 맑음경주시 21.8℃
  • 맑음거제 18.0℃
기상청 제공

사회

상온 노출 의심 백신 578만명분 유통…750명분 품질검사

안전성·효과성 문제 없는 백신 다시 사용

URL복사

 

[시사뉴스 이연숙 기자] 상온에 노출된 것으로 의심되는 인플루엔자 백신 중 이미 의료기관에 공급된 분량이 578만명분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질병청)은 26일 오후 설명자료에서 "조사 초반 대략적으로 500만명분으로 확인했는데 현장조사에서 파악된 정확한 물량은 578만명분"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신성약품과 조달계약을 통해 확보한 백신 물량은 총 1259만명분이다. 이 가운데 578만명분이 의료기관에 공급이 된 것이다.

578만명분의 인플루엔자 백신 중 일부는 운송 과정에서 상온에 노출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바이러스를 활용해 만든 백신은 온도에 민감해 2~8도 사이 저온유통체계(콜드체인)를 유지해야 한다.

백신이 적정온도를 벗어난 곳에서 방치될 경우 효과성이 떨어질 수 있다.

정부는 22일부터 이미 유통된 578만명분의 예방접종을 중단시켰다. 또 현장에서 공급과 사용의 혼란을 우려해 나머지 681만명분의 백신의 유통을 보류했다.

현재 578만명분의 백신 중 750명분의 백신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 품질검사가 진행 중이다.

질병청은 "현재 유통된 물량 중 온도유지가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은 백신에 대해 1차 수거해 식약처에 품질검사 의뢰한 물량이 750도즈(750만명분)"라며 "현장조사를 통해 콜드체인이 유지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는 물량은 확인 중에 있다"고 말했다.

당국은 검사 결과 안전성과 효과성에 문제가 없는 백신은 다시 사용할 예정이다.

질병청은 "식약처에서 수행하는 백신의 품질검사는 검사항목에 따라 최대 14일 소요된다"며 "현장 합동조사는 아직 결과를 정리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5일부터 12세 이하와 임신부를 대상으로 국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재개됐다. 이번에 운송 과정에서 문제가 됐던 백신은 13~18세, 62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 백신이었다.

질병청은 "나머지 접종 대상의 일정에 대해서는 유통과정 조사와 품질검사 등의 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너

정치

더보기
靑 "윤석열 거취, 文대통령 말씀 들은 바 없어"
"文이 메신저 보냈는지 정보 없어…확인 불가" '윤석열 감찰'엔 "언급 조심스러워…입장 없다" [시사뉴스 김영욱 기자] 청와대는 27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거취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말씀은 들은 바가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윤 총장의 국정감사 발언과 향후 윤 총장의 거취와 관련해 대통령이 말을 하거나 지시사항이 있었나'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윤 총장이 2년 임기를 지켜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해도 되느냐'는 질문에는 "해석을 해도 되느냐, 마느냐라고 질문하면 거기에 드릴 말씀은 없다"고 말했다. 윤 총장이 지난 22일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총선 이후 문 대통령이 적절한 메신저를 통해 임기를 지키라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서는 "메신저를 (문 대통령이) 보냈는지 여부에 대해 정보가 없다"며 "따라서 확인해드리기 불가하다"고 말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윤 총장이 언론사 사주와 회동을 가졌다는 의혹 등에 대한 감찰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을 두고는 "딱히 입장이 없다"며 "감찰이나 수사는 언급이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언급하지 않는 게 원칙인데, 감찰 수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경제

더보기
【코로나19 K극복 ‘히든기업’을 찾아서 ⑰】 ㈜바이컴 안상기 대표
세계 최초 지하철 무정전 무선비상방송장치 개발 보급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사상초유의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은 국내외적으로 엄청난 사회적 변화를 가져왔고 이에 따라 기업창업, 기업경영 환경도 급변하고 있는 뉴노멀 시대를 맞았다. '코로나19' 사태로 경제 위기 수준의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는 우리 경제는 올해 경제성장률이 IMF 외환위기 이후 최저치 성장률인 2.3% 감소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창업기업의 86%가 3년만에 폐업한다는 통계는 이미 예전 얘기가 되었고, 현재 운영중인 기업도 더 이상 버티기 힘든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에 본지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히든기업, 특히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위주로 취재하고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보도하기로 했다. 그 열 일곱번째로 국내 유일의 지하철 무정전 무선비상방송장치개발 보급회사인 ㈜바이컴의 안상기 대표를 만나봤다. <


문화

더보기
알프레드 리드 서거 15주년 기념음악회 열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윈드오케스트라 제106회 정기연주회가 11월 18일 수요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관악계 거장 알프레드 리드 서거 15주년 기념음악회’ 부제를 가지고 개최된다. 알프레드 리드는 신고전주의 작곡가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공군군악대에서 활동하며 콘서트 밴드에 몰두해 윈드 작품을 다수 작곡했다. 그의 다양한 관악곡이 서울윈드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화려한 하모니로 연주될 예정이며 트럼펫과 가야금 협연, 한국 무용 독무에 이르기까지 동서양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를 펼친다. 서울윈드오케스트라는 1974년 창단해 관악과 창작곡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하며 매년 2~3회의 정기연주회와 특별연주, 야외연주, 방송사 및 초청연주 등 연간 30여회의 다양한 연주 활동으로 관악기의 힘 있고 깊은 사운드를 매력적으로 구현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서울윈드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 김응두(숭실대학교 음악원 주임교수)의 지휘와 성굉모(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유익하고 명쾌한 해설, 한국의 미를 음악으로 재해석하는 작곡가 서순정(한양대 겸임교수), 선율을 움직임으로 표현하는 한국무용 정효민(한예종 전통예술원 겸임교수), 국악계의 떠오르는 샛별 가야금 임재인,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