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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빨래방 워시큐, ‘IFS 프랜차이즈 서울’ 연기…온라인 상담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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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와스코의 셀프빨래방 브랜드 AMPM워시큐가 홈페이지를 통한 맞춤창업 상담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AMPM워시큐의 온라인 상담 서비스 강화는 10월 8일(목)부터 10일(토)까지 개최 예정이었던 '2020 하반기 IFS 프랜차이즈 서울박람회’가 연기되면서 계획보다 빠르게 이뤄졌다. AMPM워시큐는 창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박람회가 연기됨에 따라 불안함을 느낄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비대면 상담 서비스에 힘을 더하겠다는 방침이다.

 

AMPM워시큐 셀프빨래방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앞선 인프라를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고성능의 상업용 세탁장비의 설치와 설비, 사후관리 면에서 만족도가 높다는 평이다. 

 

차별화된 매장 전략도 소비자와 창업자들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포인트다. AMPM워시큐는 창업자가 희망하는 상권, 예산, 규모 등에 따라 다양한 타입의 복합매장을 제안한다. 편의점 및 카페, 네일샵 등과 결합된 멀티샵을 구축하며 셀프빨래방의 확장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 

 

AMPM워시큐 관계자는 “셀프빨래방 복합매장은 고객이 세탁을 하는 유휴시간 동안 다른 서비스를 이용하고, 점주는 부가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창업 전략”이라며 “워시큐의 경우 창업자 개개인의 상황과 조건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으로 효과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AMPM워시큐셀프빨래방 창업상담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는 워시큐 홈페이지 창업 문의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AMPM워시큐가 참가하는 '2020 하반기 IFS 프랜차이즈 서울박람회'는 오는 11월 26일(목)부터 28일(토)까지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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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