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고투 피트니스 안산중앙점이 내부를 새단장하고 전격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기구 필라테스(콤비리포머,체어,바렐,소도구) 프로그램 추가, 골프 타석 기계교체 및 확대, 웨이트장 확장 등 시설 수리를 통해 '고투 안산중앙점'만의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피트니스 플랫폼 고투 피트니스 안산중앙점에서 새롭게 기구 필라테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7:1 소규모 그룹수업으로 오픈되며, 기구 필라테스의 대표 기구인 콤비 리포머, 체어, 배럴 및 소도구를 이용한 기구 필라테스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기구 필라테스 회원에게 헬스장 이용과 함께 회당 8천원이라는 가격 이벤트 또한 진행한다.
이 외에도 골프 타석연습장 기기를 카카오VX 타석으로 전면 교체할 예정으로 타석 수 또한 18개로 확장된다. 카카오VX 골프는 리얼 스핀 센서 카메라가 장착되어 필드 구질과 99% 흡사한 방향성과 거리 측정이 가능하다. 회원분들이 더 편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넓은 프리웨이트 공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고투 피트니스 관계자는 “기존 회원과 신규 등록 회원이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가격 또한 저렴하게 책정하여 코로나 19로 움츠러든 회원들과 운동 시장에 새로운 활력이 돌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고투 안산중앙점의 바뀐 프로그램은 고투 피트니스 11주년 기념 헬스+GX 월 2만원 이벤트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