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24 (화)

  • 구름많음동두천 0.2℃
  • 구름많음강릉 5.6℃
  • 흐림서울 1.3℃
  • 구름많음대전 1.7℃
  • 구름많음대구 4.8℃
  • 맑음울산 6.3℃
  • 구름많음광주 4.0℃
  • 맑음부산 7.6℃
  • 구름많음고창 1.5℃
  • 구름많음제주 7.5℃
  • 구름많음강화 -0.3℃
  • 흐림보은 0.3℃
  • 구름많음금산 1.6℃
  • 구름많음강진군 3.5℃
  • 맑음경주시 2.2℃
  • 구름많음거제 5.1℃
기상청 제공

e-biz

안산시, 서해안 대표 R&D도시로 거듭 '그랑시티 시그니처타워' 홍보관 오픈

URL복사

안산 사이언스밸리, ‘수도권 Grand R&D 벨트’의 한 축 ‘그랑시티 시그니처타워’ 분양홍보관 16일(금) 오픈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안산 사이언스밸리(ASV)가 ‘수도권 Grand R&D 벨트’의 한 축이 되면서 안산시가 서해안을 대표하는 R&D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수도권 Grand R&D 벨트는 경기도 종합계획(2012~2020)에 따라 서울과 인접한 경기남부 대도시권 성남판교, 수원광교, 과천·안양 등에 소프트웨어산업(SW) 기반을 형성해 벨트형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전략이다. 개별적으로 개발·관리·운영되고 있는 R&D 및 지식정보관련 기업을 연계·집적시킴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식산업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는 과천 지식정보타운, 안양 벤처밸리, 판교 테크노밸리, 분당 IT벨리, 광교 테크노밸리, 안산 사이언스밸리(ASV), 경기TP, 죽전 디지털벨리, 오산 뷰티코스메틱밸리, 이천 반도체 클러스터까지 총 10개의 R&D 특화거점을 수도권 Grand R&D 벨트로 육성할 계획이다.

 

안산 사이언스밸리와 경기테크노파크 기반, 비즈니스 인프라 탁월한 도시

 

안산 사이언스밸리는 경기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다양한 국책연구기관(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 등) 등이 집적된 과학기술 클러스터다.

2019년 6월 19일 안산 사이언스밸리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선정되면서 도내에 1287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 516억 원의 부가가치유발 효과, 1139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0년 9월 7일에는 (주)카카오가 한양대 ERICA 캠퍼스 일원 1만8383㎡ 규모 부지에 데이터센터와 산학 협력시설을 건설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안산시, 한양대와 체결하기도 했다. (주)카카오의 데이터센터는 하이퍼스케일 규모로 10만대 이상의 서버를 운영할 수 있다. AI와 빅데이터를 비롯해 4차산업, 클라우드 비즈니스 중심의 인프라로 활용될 계획이며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2020년 9월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안산시, 한양대와 함께 한양대 ERICA캠퍼스 혁신파크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양대 ERICA캠퍼스 혁신파크는 총 면적 7만8000㎡의 규모로 조성되며, LH는 연면적 2만2300㎡의 산학연혁신허브 건물을 우선 건축해 2022년 말 창업기업 및 성장 기업에 업무공간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LH가 정부재정 지원을 포함한 약 500억원의 사업비를 선투입한다.

 

안산 사이언스밸리는 안산 사동 89블록, 90블록과 함께 안산 남부의 새로운 비즈니스 벨트인 '안산 스마트 얼라이언스'로 떠오르고 있다.

 

안산 사동 89블록, 90블록에서는 각각 스마트시티, 스마트제조혁신센터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89블록에 조성되는 스마트시티는 다른 도시와 차별화된 스마트 중심의 도시로 AI반도체 연구센터, 스타트업 종합지원센터 등과 친환경 녹색공간 등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개발할 계획이다.

 

90블록 R&D 연구부지에는 스마트제조혁신센터가 건립된다.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연면적 1만6529㎡, 총 11층 규모로 자동화 공장라인과 이를 지원하는 AI, 빅데이터 지원센터, 교육실, 기업 연구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 외에도 90블록에는 7600여가구의 대단지 아파트인 그랑시티자이(1차 입주, 2차 입주예정)가 위치해 있으며, 2021년에는 중학교가 개교할 계획이다. 약 4만㎡ 규모의 NSC(지역친화형 쇼핑센터)인 복합 라이프스타일 센터(AK&, 계획)도 복합용지에 입점할 계획이다. 그랑시티자이 상업시설과 상호보완적 관계를 형성해 안산의 중심 상권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

 

안산 상록구 90블록 복합용지에 첫 지식산업센터 그랑시티 시그니처타워 공급 주목

 

이런 가운데 안산 상록구 사동 90블록 복합용지에 들어서는 ‘그랑시티 시그니처타워’가 복합용지 내 첫 지식산업센터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랑시티 시그니처타워는 90블록에 들어서는 첫 지식산업센터로 지하 4층~지상 21층 연면적 3만7730㎡ 규모이다. 지식산업센터 350실, 근린생활시설 42실, 업무시설 20실로 구성된다.

 

그랑시티 시그니처타워에는 효율성과 자부심을 더할 수 있는 공간 특화설계들이 적용됐다. 주차 대수의 30% 가량을 확장형으로 설계해 초보 운전자나 대형 차량을 보유 한 운전자들도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했다.

 

지하 1층에는 외부 방문손님이나 VIP를 위한 드롭오프 존을 설치했으며, 지상 3층에는 약 150평 규모의 프리미엄라운지와 약 80평 규모의 휴게테라스, 21층에는 3.6m 천정고의 펜트오피스 등을 마련했다. 옥상에는 정원을 조성해 근로자들의 쾌적한 휴식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그랑시티 시그니처타워는 최근 전매제한이 확대되는 등 청약과 대출 등 각종 규제가 적용되는 주택과 달리 총 분양가의 70~80%이상 대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입주업체들 또한 재산세 및 취득세를 감면 받을 전망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두 곳에 마련돼 금일(16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與, 미국 상호관세 무효화와 새 관세 15%에 “우호적 협의 지속, 대미투자특별법 신속 통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미국 연방대법원의 판결로 미국 상호관세가 무효화되고 도널드 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에 15%의 새 관세를 부과할 것임을 밝힌 것 등에 대해 정부여당은 ▲미국 측과의 우호적 협의 지속 ▲수출시장 다변화 ▲대미투자특별법의 신속한 국회 통과 등으로 국익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민관합동 대책회의’를 주재해 “정부는 국익 극대화라는 원칙 아래 한-미 관세 합의를 통해 확보한 이익균형과 대미 수출여건이 훼손되지 않도록 미국 측과 긴밀히 소통하며 우호적 협의를 지속해 나가겠다”며 “수출여건 변화 가능성에 대해 우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수출다변화 정책을 끈기 있게 추진하고 관세환급 불확실성에 대응해 기업에 적기 정보 제공이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업종 협·단체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산업통상부는 “정부는 향후 미측의 후속조치 동향과 여타국의 움직임을 면밀히 파악하면서 우리 경제 및 기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최소화되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는 23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미국 연방대법원


문화

더보기
전시 ‘선 넘는 예술’ 개최... 예술교육 참여자 106명의 작품 200여 점 소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중랑문화재단(이사장 조민구)은 3월 5일(목)부터 14일(토)까지 중랑아트센터에서 예술교육 결과공유전시 ‘선 넘는 예술’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1년간 중랑아트센터의 성인 대상 예술교육 프로그램 ‘나대기 예술아카데미’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중랑구 예술교육가 9명 및 교육 참여자 97명의 작품 200여 점을 선보인다. ‘나대기 예술아카데미’는 지역 예술교육가와의 협업을 통해 구민들이 예술을 일상 속에서 경험하고 창작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교육 참여자들은 반복되는 일상에서 잠시 예술의 영역으로 건너가 자신을 돌아보고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 과정에서 완성된 작품들은 각자의 속도로 ‘선을 넘은’ 경험의 기록으로 남았다. 중랑문화재단은 예술교육 분야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자 2023년부터 예술교육가 발굴·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를 통해 지역예술인이 교육가로 자리 잡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참여자 역시 단순한 수강생을 넘어 창작의 주체로서 전시에 참여하는 결과공유전시를 매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기존 시각예술 중심의 교육에서 나아가 문학예술과 공연예술까지 교육 분야를 확장하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리더의 적극적 SNS 약인가 독인가
최근 대한민국 정치권의 뜨거운 화두로 등장한 것은 이재명 대통령의 이른바 ‘SNS 정치’다. 정책 현안이 발생하거나 특정 언론 보도가 나오면 대통령이 직접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던지고, 이에 맞춰 청와대는 ‘6시간 신속 대응 체계’라는 전례 없는 기동 시스템을 구축했다. 하루 평균 4건에 달하는 대통령의 SNS를 통한 직접적인 메시지는 “정책관계자 대응이 오죽 느렸으면 대통령이 직접 메시지를 내겠냐”는 자성론과 함께 “정부 조직 전체가 대통령의 뜻을 알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의 메시지는 그 자체로 가장 강력한 정부 정책 수단 중 하나”라며, “공무원은 물론, 국민과 시장에 확실한 시그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 관료 조직의 완만한 호흡을 깨뜨리는 파격적인 행보로 평가받는 이 대통령의 SNS 활용은 2025년 한 해 동안 엄청난 양의 트윗을 쏟아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사례와 비교될 만큼, 단순한 소통을 넘어 통치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실시간 SNS 정치’를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은 기대와 우려라는 두 갈래 길 위에 놓여 있다. 우선 긍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