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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7회 한중경영대상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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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양국의 공동발전에 기여한 사례가 한 자리에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한국대표 저우위보)과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가 공동 주최하는 '2020 제7회 한중경영대상'이 10월 16일(금)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열렸다.

 

시상식은 약 30분간 진행되었으며, 저우위보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하여, 이해선 회장의 축사로 마무리되었다.

 

한중경영대상은 한중 양국의 민간차원 교류 확대 및 공동 산업 발전을 위하여 2013년 제정된 글로벌 시상제도이다. 한중 경제 협력 구현, 미래 지향적 가치 실현, 공유가치 경영 실천에 대한 혁신적인 노력으로 양국의 공동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개인과 기업의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산업계에 널리 알리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수상사(자)는 매년 소비자 조사 및 전문가 추천을 통해 후보를 모집한 후, 학계와 산업계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심사위원회에서 각 후보의 경영 활동을 검토하여 선정한다.

 

올해 기업부문 대상에는 '마펑워', 'SF EXPRESS', '중국 공상은행', '코리아나화장품' 등 4개 기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마펑워는 중국 내 최대 규모의 여행 정보 공유 커뮤니티로,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교통, 숙박, 맛집, 쇼핑 등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 첫번째 해외 지사를 한국에 설립할 정도로 한국 시장을 중요하게 보고 있으며, 향후 한중 양국 교류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SF EXPRESS는 중국 최대 택배물류회사로 2011년에 한국 법인을 설립했으며, 2019년에는 인천공항 내에 자체 허브를 구축하여 물류 인프라를 확대했다.

 

중국 공상은행은 IMF 외환위기가 있던 1997년에 한국 지점을 설립한 이래, 20여 년 동안 한중 무역투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중국 내 생산설비를 구축하여 현지 수요에 빠르게 대처하고 있으며, 중국 현지에 맞는 마케팅 전략으로 중국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문화부문 아시아라이징스타는 양국의 문화 교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신예 연예인에 대한 시상으로, 올해는 배우 '이주빈'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상품부문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에는 귀애랑,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acwell 등이 이름을 올렸다.

 

귀애랑은 대한민국 대표 한방생리대로 중국 20, 30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빙그레 바나나맛우유는 중국 시장에서 바나나맛 가공우유 카테고리를 만들어낼 정도로 중국 시장에서 크게 사랑받고 있으며, acwell은 크림 카테고리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며 K-뷰티를 이끌고 있다.

 

개인부문 공로상에는 지난 3년간 심사위원장으로서 시상제도 발전에 공헌한 강정애 전 숙명여자대학교 총장과 이베이코리아에서 해외직구 업무를 담당하며 한중 양국 유통 사업에 기여하고 있는 구건회 매니저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중경영대상 운영사무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전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도, 한중 양국의 공동 발전에 공을 세운 기업과 개인의 사례를 발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본 시상제도를 통해 우수한 사례가 널리 퍼져, 한중 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체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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