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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감2020] 윤석헌 원장 "사모펀드 사태, 금감원 직원 연루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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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위 국감서 "하등 부끄러움 없다"

 

[시사뉴스 김영욱 기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최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모펀드 사태와 금감원 직원의 연루에 대해 하등의 부끄러움이 없다고 밝혔다.

 

23일 윤 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 참석해 성일종 국민의당 의원이 라임·옵티머스 사태와 금감원 직원이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하자 "사건이 여러가지로 복잡하고 동시적으로 일어난 과정에서 오해 여지가 있다고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내부적으로 살펴본 바 업무 처리는 요구되는 절차에 따라 엄정하게 추진됐다"며 "퇴직 직원, 업무와 관련이 없는 직원이 연루됐다든가 하는 간접적인 증거지 직원들이 수행하는 과정에서 부정한 일을 했다는 것은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큰 문제로 비화된 것은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역량과 제도적 수단 범위 내에서 일했다고 생각하고 국민 앞에 하등의 부끄러움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성 의원은 "금감원의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옵티머스에 영업정지를 내렸어야 피해가 없었을 텐데 많은 사람의 로비가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옵티머스 최대주주 변경 과정에서 금감원이 편의를 봐줬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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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삼성생명 제재심 결론 못내...'기관경고' 확정 땐 삼성생명 신사업 진출 '제동
[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 금융감독원이 26일 삼성생명에 대한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를 밤늦게까지 진행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앞서 지난달 금감원은 삼성생명에 사전통지문을 보내 중징계로 분류되는 '기관경고'를 통보했다. 제재심의위원들은 회의를 모두 마친 뒤 제재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금감원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삼성생명에 대한 검사결과 조치안을 심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해 내달 3일 다시 회의를 열기로 결정했다. 금감원 측은 "제재심의위원회는 삼성생명 측 관계자들과 검사국의 진술·설명을 충분히 청취하는 등 밤늦게까지 심의를 진행했다"면서도 "시간 관계상 일단 오늘 회의를 종료하고, 심도있는 심의를 위해 12월3일 다시 회의를 속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제재심에서 다뤄진 안건은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보험업계는 '요양병원 암 보험금 지급 문제'가 이번 제재심의 핵심 안건일 것으로 보고 있다. 금감원은 삼성생명에 대한 종합검사 기간 동안 암 환자 입원비 지급실태 등을 다른 안건들과 함께 살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8년 암 환자의 요양병원 입원이 '암의 직접치료'에 해당하는지를 두고 암 보험 가입자와 삼성생명 등 생명보험사 간의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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