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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기고] 규제 후 조건 유리해진 주택담보대출 상품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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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대면 대출…이것 꼭 주의해야 한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꾸준하게 주택시장&주택담보대출 안정화 및 투기수요 근절, 실수요자 보호를 위한 부동산 대책으로 수도권 전역이 규제지역이 됐다. 또한 대전, 청주를 신규지역으로 지정하면서 주택담보대출을 받기가 점점 어려워졌다.

 

규제 강화에 이유는 풍선효과, 즉 부동산 규제지역을 피해 그 주변으로 수요가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인근 지역까지 넓게 확대했다는 설명이다.

 

설상가상으로 올해 코로나 감염증과 맞물려 직접 만나서 약정해야 했던 주택담보대출까지도 ‘비대면’이라는 새로운 영역이 가능해졌다.

 

주택담보대출은 금융사의 직접적인 통화보다 100% 무료 금리 비교사이트를 통해 방향을 먼저 설계 후 금융사로 진행하는 추세이다. 컨설팅을 해주는 금리 비교사이트가 증가하고 있지만 검증되지 않는 업체로 전화했다가 낭패를 본 사례가 적지 않다.

 

더베스트 모기지는 사업자등록증 확인이 가능하며 다양한 매체에 등록이 되어있는 규모가 있는 회사이다. 그러므로 개인정보와 기록 등 보안이 잘 되어있어 다른 타사보다 안전성이 보장되어 있다.

 

주택담보대출 무료비교 사이트 더베스트는 "높은 승인율"을 자랑하며 그에 따라 실제 사례와 후기도 상당하다. 승인율을 자랑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경력이 다분하며 직급이 높은 "베테랑 직원"이다.

 

경력이 다분한 베테랑 직원들이 1:1 상담을 통해 신속하고 빠른 일 처리 능력 덕분에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고 진행에 있어 승인 및 진행 후 사후 금리인하 요구권까지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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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협회, '글로벌 혁신 기업의 돌파전략' 주제로 제93회 모닝포럼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노비즈협회는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새로운 신시장을 개척하는 글로벌 혁신 기업의 돌파전략」을 주제로 ‘제93회 이노비즈 모닝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모닝포럼은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 속에서 이노비즈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강형근 HK&Company 대표를 초청해 실전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공급망 재편, ESG 경영, 디지털 전환 등 산업 전반의 구조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중소기업은 기존 내수 중심 성장 모델의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협회는 ‘신시장 개척’과 ‘혁신 경영전략’을 통해 이노비즈기업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이번 포럼을 기획했다. 특히 이날 강연자로 나서는 강형근 대표는 아디다스코리아에서 브랜드 리포지셔닝과 시장점유율 확대를 주도한 인물로, 글로벌 기업에서 축적한 조직혁신, 브랜드 전략, 리더십 전환의 노하우를 이노비즈기업의 현실에 맞춰 전달할 예정이다. 포럼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10월 24일(금)까지 이노비즈협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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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가을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음악 페스티벌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와 제주콘텐츠진흥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0월 24일(금) 오후 6시 30분 제주 탑동해변공연장에서 ‘2025 음악실연자 페스티벌(Fall in JEJU, Music ON)’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음악실연자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음악 향유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제주콘텐츠진흥원, 하이톤이 협력해 추진된다. ‘음악실연자 페스티벌’은 음반에 가창 또는 연주자로 참여했으나 정보 미기재 등의 사유로 분배받지 못한 음악실연자들의 미분배 보상금을 재원으로 활용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공익목적으로 개최하는 음악 축제다. 행사를 통해 음악실연자의 권익 보호와 음악 저작권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 대중에게는 티켓 구매 부담 없이 무료로 수준 높은 라이브 음악 무대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와 제주콘텐츠진흥원이 지난 4월 1일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역 음악실연자의 창작 지원과 문화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첫걸음으로 이번 행사를 공동 기획하게 됐다. 한국음악실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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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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