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완연한 가을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산과 들, 거리가 붉게 물들었고 차가운 가을 바람에 낙엽이 떨어지기 시작하였다. 떨어지는 낙엽과 함께 찾아온 탈모. 가을은 ‘탈모의 계절’이라고 불리는 만큼 탈모 고민이 커지는 시기이다.
가을철 유독 탈모 고민이 심해지는 이유는 날씨의 영향이 크다. 여름철 뜨거운 온도와 습도에 두피가 자극을 받은 데 이어 가을철 건조한 대기로 두피 피부의 피지량이 감소한다. 건조한 두피에는 각질이 쌓이기 쉽고, 쌓인 각질은 모공을 막고 모낭세포의 활동을 저하시켜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가을 탈모를 가속시키는 나쁜 습관
탈모는 계절적 요인 외에도 나쁜 생활 습관에 의해 가속된다. 대표적으로는 흡연과 스트레스가 있다. 또한 불규칙한 수면과 생활 습관 역시 두피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쳐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잘못된 샴푸 습관과 건조 방법도 탈모의 원인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일반적으로 미세먼지가 심하지 않다면 머리카락은 2일에 한 번씩 감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두피의 피지 분비량이 많은 편이라면 매일 감아야 하고 샴푸는 아침보다 저녁에 하는 것이 노폐물을 더욱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1~2회 펌핑한 적정량의 샴푸로 머리를 감아야 두피 모공을 막지 않으며, 머리카락을 말릴 때는 뜨거운 바람보다 미지근한 바람으로 모근부터 완벽히 말리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머리를 세게 묶거나 잦은 염색, 파마 등은 두피를 손상시키므로 유의해야 한다.
가을철 탈모 관리, 이것만 명심하라!
가을철 탈모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습관이 필수다. 외출 시 모자를 착용하여 강한 자외선과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에 의한 자극을 차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다만 장시간 착용하면 두피의 열과 습기가 빠지지 않으므로 자주 통풍을 시켜줘야 한다.
하루 한 번 이상 빗질을 꼼꼼히 하는 것도 두피 건강에 좋은 습관이다. 빗질은 휴지기의 머리카락을 제거하여 샴푸의 세정 효과를 높이기도 한다. 머리빗은 면적이 넓고 두피에 가볍게 자극을 주는 우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올바를 빗질 방법은 머리를 앞으로 숙인 다음 목에서부터 정수리 방향으로 한 다음 옆머리에서 정수리 방향으로 하면 된다. 이어 이마에서 목 방향으로 빗어 마무리하면 노폐물 제거와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샴푸의 선택도 중요하다. 하루 한 번, 매일 사용하는 샴푸인 만큼 탈모 관리를 위해서는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제품을 선택할 것. 대표적으로는 국민샴푸 ‘TS샴푸’의 최신 역작 ‘골드플러스TS샴푸’가 있다. ‘TS샴푸’는 1,000만 탈모인들이 더 이상 탈모 때문에 고민하지 않길 바라는 숭고한 마음과 염원을 담은 TS트릴리온의 대표 브랜드다. ‘골드플러스TS샴푸’에는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덱스판테놀, 바이오틴, 나이아신아마이드, 징크피리치온의 4가지 주성분에 금, 황금 추출물이 함유되어 탈모 증상 완화와 모발 윤기까지 한 번에 케어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제품에는 프랑스 유명 제약회사인 Laboratories Expanscience®와 공동 개발한 하이드롤라이즈드퀴노아씨가 함유되어 두피와 머릿결을 매끈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고, 천연추출물의 유효성분이 항산화 케어 효과를 선사하여 모발을 최적으로 컨디션으로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하였으며 걱정 성분 26가지를 배제하여 예민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만약 머리카락이 길거나 손상모라면 샴푸 브러쉬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TS쿨마사지기’는 유럽 CE 제품 인증을 받은 실리콘을 사용하였다. 굴곡진 두상에 맞춰 15mm 13개의 외부 돌기와 13mm 12개의 내부 돌기로 구성되어 두상 전체를 빈틈없이 클렌징하고 부드러운 마사지 효과를 선사한다.
TS트릴리온 관계자는 “최근 가을이라는 계절의 영향으로 탈모를 고민하는 분들이 늘어난 것 같다”라고 말하며 “탈모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부터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스트레스는 그때마다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며 과도한 음주와 흡연도 좋지 않다. 기름진 음식이나 인스턴트는 줄이고 대신 해조류, 견과류처럼 탈모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식품을 섭취하는 등 작은 습관부터 바꿀 것을 추천한다”고 말하였다.
한편, TS트릴리온은 ‘TS샴푸’를 대표 브랜드로 헤어 케어, 기능성 화장품, 헬스&리빙 및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