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교육전문기업 프뢰벨 행복나누기(이하 ‘프뢰벨’)는 다중지능 교육프로그램인 ‘토탈시스템’이 꾸준한 인기와 관심을 받으며 코로나19 시기에도 불구하고 판매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프뢰벨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홈스쿨링 수요 상승과 더 높은 질의 교육에 대한 관심 증가가 매출 호조를 이끈 것으로 분석했다.
휴원하는 어린이집, 문화센터 등 시설 이용 제한이 늘어나면서 홈스쿨링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많아졌다. 특히, 영유아 발달 과업에 적합한 단계별 교재∙교구와 전문 선생님과 함께하는 수업에 엄마와 아이 모두 만족하는 입소문이 퍼져 매출 상승을 견인한 것이다.
프뢰벨의 43년 교육 노하우가 집약된 ‘토탈시스템’은 영아기부터 유아기까지 영역별 발달 상황에 꼭 맞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오감각 자극 시기, 애착 형성 시기 등 어린이의 성장과 발달 시기에 적절한 교재교구와 전문수업을 구성으로 어린이의 감각, 정서, 언어, 인지 발달을 균형있게 발달시킬 수 있다. 한 번의 선택으로 자녀의 다중지능 발달 자극뿐만 아니라 영유아기 교육 고민을 덜 수 있게 된 것이다.
토탈시스템 고객에게는 어린이들의 흥미와 교육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스마트 콘텐츠’가 제공된다. 교재와 연계된 놀이 방법을 알려주고 연계 영상 및 음원을 통해 균형 있는 놀이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프뢰벨 관계자는 “토탈시스템에 대한 많은 고객분들의 관심을 반영해 특별히 ‘체험 수업’을 준비했다”며 “체험수업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 신청이 가능하다. 250만 고객이 만족한 토탈시스템 을 아이들이 직접 보고 만지며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