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25 (화)

  • 구름많음동두천 5.5℃
  • 구름조금강릉 11.0℃
  • 박무서울 8.4℃
  • 박무대전 7.8℃
  • 박무대구 4.8℃
  • 박무울산 9.0℃
  • 박무광주 10.3℃
  • 박무부산 11.7℃
  • 맑음고창 4.3℃
  • 맑음제주 13.6℃
  • 구름많음강화 6.2℃
  • 구름조금보은 3.0℃
  • 구름조금금산 3.4℃
  • 맑음강진군 6.6℃
  • 맑음경주시 3.2℃
  • 맑음거제 10.4℃
기상청 제공

e-biz

청약 예약 마감! ‘대구 만촌에듀포레’, 오픈 첫날 입주문의 UP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대구 만촌 에듀포레’가 30일 홍보관 오픈 하였으며, 100% 사전 예약을 통해 청약 접수 예약을 진행한 결과, 청약 문의 17분만에 100% 접수마감을 기록하였다고 전했다.

 

특히 대구 만촌 에듀포레의 상담예약이 조기 마감된 가장 큰 이유는 ‘최적의 입지조건’으로 손꼽힌다.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으로 총 470여 세대(예정)로 이루어진 대구 만촌 에듀포레는 입주자를 위한 프라이빗 생활권을 갖춘 단지이기도 하다.

 

전 세대 84㎡로 신혼부부, 자녀가 있는 가족 등 누구나 선호하는 구성이며, 4bay 구조로 원활한 통풍과 풍부한 채광 및 일조량으로 주거 만족도까지 높였다고 한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대성초등학교를 비롯해 소선여중, 대륜중, 혜화여고, 영남공고 등 명문 수성학군이 자리잡고 있으며, 명문 학군 형성으로 다양한 학원가가 운영 중이기에 자녀 교육에도 최적이다.

 

500m 도보거리에는 지하철 담티역 있어 이동이 편리하며, 만촌역, 수성IC, 두리봉 터널로도 진입이 편리해 출퇴근 및 인근 지역 이동도 용이하다.

 

이외에도 만촌 이마트와 황금동 홈플러스를 비롯해 범어 로데오타운, 대구 박물관, 대구시립미술관, 대구스타디움, 야구장, 삼성라이온즈파크 등 대구 중심지의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도보 3분대 두리봉 등산로의 ‘숲세권’ 생활까지 가능해 생활의 질을 높여준다.

 

대구 만촌 에듀포레 관계자는 “최근 중형 평수의 신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오픈전부터 문의가 쇄도했던 ‘대구 만촌 에듀포레’에 대한 관심이 홍보관 오픈 이후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세대별 1.4대의 주차시설과 단지 내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면서도 대구 지역 주거타운으로는 가장 부촌 지역인만큼 앞으로의 시장가치도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현재 대구 만촌 에듀포레 홍보관은 만촌네거리 인근에 있으며, 청약 및 입주 관련 추가적인 문의사항은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와 내란 사범 사면 제한 추진”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와 내란으로 형이 확정된 사람의 사면을 제한하는 것을 추진한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는 24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를 포함한 사법개혁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내란전담재판부 당연히 설치한다. 국민의 명령이다. 여기에 대해 더 이상 설왕설래하지 않기 바란다. 당은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필요성이 제기될 때부터 치밀하게 준비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님께서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시면 차질 없이 처리하도록 하겠다”며 “이에 더해서 내란 사범이 시간이 조금 지나면 사면돼 거리를 활보하지 못하도록 내란 사범에 대한 사면권을 제한하는 법안도 적극 관철하도록 하겠다. 내란 사범을 사면하려면 국회 동의를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가 연이어 기각되고 지난 7월 19일 구속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기한이 오는 2026년 1월 18일까지라 내년 1월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석방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것에 대한 대응으로 보인다. 현행 형사소송법 제92조(구속기간과 갱신)제1항은 “구속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올해 수능 난이도 상승…1등급컷 일제히 하락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학 영역에서 1등급을 받는 인문계열 수험생 비율이 증가하여 자연 계열 수험생은 감소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수학 1등급 가운데 미적분·기하 비중은 감소하고 확률과 통계는 증가한 것이다. 더군다나, 대학 입학 논술전형 시험 응시율도 전년 대비 저조하게 나오자 올해 수능이 난이도 높게 출제돼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수시·사탐 고득점자 증가로 문과 합격선 ↑ 2026학년도 수능이 전년도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되었다는 평가가 나온 가운데 정시 합격선이 서울대 경영대학은 284점, 서울대 의예과는 294점으로 형성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수시 전형에서 문과 수험생이 증가하고 사회탐구 고득점자가 늘어난 점이 문과 상위권·중위권의 합격선을 끌어올려, 올해는 자연계보다 문과 경쟁이 더 치열해질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국어·수학에서 고난도 문항이 배치되고, 독해 난이도가 높아진 영어는 영어 1등급 비율이 역대 가장 낮은 3% 수준까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도 함께 제시됐다. 지난 16일 종로학원이 2026학년도 수능 수학 과목의 1등급 비

문화

더보기
판소리로 읽는 한국 근대소설 대표 작가 현진건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남산국악당의 상주단체 ‘판소리아지트 놀애박스’의 신작 ‘판소리 쑛스토리 III : 현진건 편’ 공연이 오는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펼쳐진다. 이 작품은 판소리아지트 놀애박스가 선보여온 단편시리즈의 세 번째 무대다. 앞선 두 번의 시리즈가 프랑스의 대문호 모파상의 단편을 1인극 판소리로 선보였다면, 이번 신작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소설가이자 한국 근대소설의 지평을 연 현진건의 작품을 판소리 언어로 풀어낸다. 소리꾼 박인혜가 작창·극본·연출을 맡아 최인환 음악감독과 함께 풍부한 이야기와 섬세한 음악으로 관객을 현진건의 작품 세계로 이끌 예정이다. 공연에서는 현진건의 대표작 △운수 좋은 날 △그립은 흘긴 눈 △정조와 약가 3편을 1인극과 다인극 형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박인혜, 이예린, 황지영, 이해원 등 네 명의 소리꾼이 홀로 혹은 함께 소설 속 각 인물의 삶과 비극, 욕망, 사회적 균열을 판소리로 읽어낸다. 현진건의 소설 속 인물들은 때론 비극적이면서도 한심하고, 때론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근대적 개인의 초상을 보여준다. ‘판소리 쑛스토리 III : 현진건 편’은 그들의 얼굴 속에서 ‘오늘을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