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2.05 (금)

  • 맑음동두천 -1.7℃
  • 맑음강릉 5.7℃
  • 맑음서울 0.3℃
  • 맑음대전 2.9℃
  • 맑음대구 4.2℃
  • 맑음울산 4.5℃
  • 맑음광주 5.0℃
  • 맑음부산 5.5℃
  • 맑음고창 3.9℃
  • 구름조금제주 8.8℃
  • 맑음강화 0.4℃
  • 맑음보은 1.4℃
  • 맑음금산 2.7℃
  • 맑음강진군 5.8℃
  • 맑음경주시 4.5℃
  • 맑음거제 4.8℃
기상청 제공

e-biz

탄성코트 전문업체 한스클린, 겨울철 결로 고민해결 지금이 적기

URL복사

 

[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얼음이 얼기 시작한다는 절기, 소설(小雪) 이후, 매서운 칼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등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영하를 웃도는 기온에 겨울을 나기 위해 각 가정에는 방한 대비가 한창이다. 최근 입주아파트의 꼭 필요한 필수시공으로 주목받고 있는 탄성코트 또한 겨울철 난방비 절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 가운데 하나다.

 

탄성코트는 외부와 실내의 온도 차로 발생하는 결로와 곰팡이가 가장 많이 나타나는 베란다를 비롯하여 건물 구조상 북향인 경우가 많아 단열에 취약한 다용도실, 실내 습도가 높게 유지돼 곰팡이가 많이 발생하는 세탁실, 대피실 등에 시공 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기능성 인테리어 시공으로 앞서 언급한 습기와 곰팡이 발생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다.

 

탄성코트 전문업체, 한스클린의 관계자는 “탄성코트는 바이오세라믹 코트, 퀸 스톤 등 시공되는 자재에 따라 선택적으로 선택적 시공을 받을 수 있으며 시공되는 장소의 특성과 취향에 따라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 결로방지와 더불어 단열효과가 있어, 겨울맞이 문의를 하시는 고객들이 많다.”고 전했다.

 

여름철 에어컨 가동으로 인한 전기세 걱정만큼이나 겨울철 보일러 가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도시가스 요금과 기름값 등 난방비는 부담스러운 마음의 짐이다.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지만, 단열효과의 지속성 면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 한 번 시공 시 관리 방법에 따라 최대 10년까지 유지될 수 있는 탄성코트는 이러한 점을 보완해주는 방법이 될 수 있으며 반복되는 겨울철 대표 불청객, 결로발생을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줄눈시공과 새집증후군 제거 등 거주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탄성코트 전문업체 한스클린의 탄성코트 시공은 중금속 유해 성분인 납과 카드뮴, 수은이 전혀 검출되지 않고 천식과 기침, 알레르기 등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포름알데히드가 없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으며 친환경 유기질소계 항곰팡이제를 적용하여 곰팡이와 더불어 유해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하청업체를 두지 않고 100% 직영 체제로 운영되는 탄성코트 전문업체 한스클린은 자사의 아카데미 교육기관의 엄격한 교육과정을 수료한 탄성코트 분야의 전문 작업인력만을 직접 현장으로 투입하여 시공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업 간 놓칠 수 있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시공 후 일주일간 A/S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스클린은 연말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손정의 회장 접견 'AI 3대 강국 실현 위해 조언·제안 해달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과 만나 "한일 간 인공지능(AI) 분야 협력이 중요하다"며 가교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손 회장을 접견하고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협력 과제 중요한 게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손 회장을 향해 "대한민국이 세계 인공지능(AI) 3대 강국을 지향하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에는 첫눈을 귀히 여겨 서설이라고 하는데 손 회장님은 이전에도 김대중 대통령님, 문재인 대통령님 때 좋은 제안을 해서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됐다"며 "AI 3대 강국 실현을 위한 좋은 제안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 AI 기본사회를 소개하며 "상수도 하수도처럼 대한민국 내에서 모든 국민 모든 기업 모든 집단이 인공지능을 최소한 기본적 활용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며 "인공지능의 위험함과 유용성을 알고 있는데 위험함을 최소화하고 유용성 측면에서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또 손 회장이" 한미 통상 협상 과정에서 상당한 도움과 조언을 줬다"며 사의를 표하기도 했다. 아울러 "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