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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골든블록 랜드마크, ‘헤센스마트 하이브’ 유망 투자처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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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9월 주택 매매 거래가 지난 지난 8월보다 감소한 가운데, 아파트의 경우 매매는 물론 전월세 거래까지 감소세 대열에 합류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파트 시장의 거래 절벽현상이 본격화되는 모양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매매가 및 전월세 급등과 각종 규제가 맞물리면서 수요 진입이 막히면서 당분간 거래 절벽현상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정부의 연이은 고강도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오피스텔'이 풍선효과를 누리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전국 오피스텔 거래량은 44,125건으로 지난 2분기보다 22% 상승했다. 전년동기 40,621건보다 약 9% 증가한 수치다.

 

특히 단순 주거 오피스텔이 아닌 업무용 섹션 오피스텔의 경우 신흥 부동산 투자처로 각광을 받으면서 관심이 배가되고 있다.

 

업무용 섹션 오피스텔이란, 1·2인 또는 소규모 창업자들이 오피스의 장점을 누림과 동시에 주거까지 가능한 업무시설을 말한다. 일반 오피스 시설과는 달리 바닥 난방 및 취사가 가능하며, 개인용 욕실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보안이 우수하고 관리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다.

 

또 실투자자들이 가장 민감해 하는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고 청약통장 또한 사용이 가능하며, 추가적으로 취득세 및 양도세가 중과 배제되며 종합부동산세 역시 합산 배제된다. 업종 제한도 없어 보다 폭넓은 수요를 확보할 수 있으며 대출을 통한 소액 실투자도 가능하다. 세제 및 규제 부분에 있어서도 타 상품에 비해 자유로운 것이다.

 

이런 가운데 신한종합건설㈜이 수원 권선구에 업무용 섹션 오피스텔 수원역 ‘헤센스마트 하이브’를 선보이며,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멀티광역 교통, 몰세권, 배후수요, 편의시설 등 독보적인 입지 프리미엄에 업무용 섹션 오피스텔이라는 특장점이 더해졌기 때문이다.

 

수원역 헤센스마트 하이브는 수원 권선구 서둔동 역세권1 지구단위구역 7-1, 2, 3 블록에 지하 5층, 지상 7층 규모의 오피스텔 306실, 제1, 2종 근린생활시설이 공급된다. 트리플역세권 골든블록 가장 좋은 입지다.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1호선 수원역을 비롯 분당선, 수인선, KTX와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한 수원역 환승센터 개통으로 보다 편리하고 빠른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오는 2027년 개통예정인 GTX-C노선 신설시 수원-삼성간 22분 대에 주파가 가능해 강남 접근성은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사업지 인근에는 고품격 쇼핑을 위한 롯데몰과 롯데백화점을 비롯하여 롯데마트, AK플라자 등이 위치하며, 올해 오픈 예정인 KCC몰과 오는 2022년 오픈 예정인 수원화서 스타필드까지 몰세권은 물론 지구단위계획 구역으로 생활편의를 위한 다양한 상업시설도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대 수목원, 경기상상캠퍼스, 서호공원, 서호천 등 자연환경도 인접해 있다.

 

그리고 도이치 오토월드와 SK V1 모터스 등 대규모 매매상이 인접해 자동차 관련 시설 고용인구만 감안해도 약 1만3000명의 임대수요를 엿볼 수 있으며, 산업단지, 행정타운, 인근 대학까지 더하면 약 9만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이밖에 첨단복합융합도시와 스마트폴리스 개발, 탑동지구 도시개발사업, 서수원종합병원 건립사업, 신분당선 연장 광교~호매실 개통의 메트로 수혜까지 확실한 미래가치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생활과 비즈니스 공간으로 동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FAX룸, GX룸, 토킹룸, 소회의실 등 비즈니스 공간을 지원 예정이며, 입주민의 휴식을 위한 테라스카페와 탁트인 옥상정원은 물론 1층에 마련된 공개 공지에 쾌적한 작은 쉼터와 편의를 위한 Wash룸과 무인마켓이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각 층마다 세대별 전용 창고를 제공함으로써 계절별 의상 및 불필요한 짐을 수납할 수 있도록 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특징이다

 

그리고 탁 트인 조망권과 과학적인 동선 설계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스마트 도어록, 출입관리, 방문자 영상통화, 집안 영상 모니터링 등 홈 자가 보안 시스템 등 스마트한 환경을 갖춘 것도 매력적이다.

 

특히, 통합주거서비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활용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공동시설 이용은 물론 주거서비스 프로그램 이용까지 하나의 플랫폼으로 이용하게 만들어 편의성을 높였다.

 

수원역 헤센스마트 하이브 관계자는 “업무용 섹션 오피스텔은 일반 오피스텔과 다른 차별성으로 높은 희소가치는 물론 완벽한 입지적 특징과 배후수요 특권으로 추후 투자가치는 매우 높아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수원역 '헤센스마트 하이브'는 모델하우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에게는 42인치 TV, 도무스 원터치 낭만그릴, 키친아트 라팔 멀티포트, 방역덴탈마스크, 각티슈+행주세트 등을 비롯해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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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