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4.17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e-biz

치타비교 다이렉트, 실시간 비교견적으로 자동차 보험료 새는 돈 막는다

URL복사

 

[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인적이 드문 곳을 찾는 여행, 차박, 캠핑이 유행하고 있다.

 

국가통계포털 제공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자동차 등록대수는 2368만대로, 인구 2.2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가구원수가 가구당 2.4명인 것을 감안하면 가구당 평균 1대씩의 자동차가 있는 셈으로 자동차가 필수재가 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자동차보험은 필수 가입 사항이지만 보험에 관련된 세부 내용을 거의 알지 못하고 가입하고 난 후 사고 발생시 피해를 입는 경우가 적잖이 발견된다.

 

이에 치타비교 다이렉트는 자동차보험 필수 가입 대상 고객들에게 365일 간편 보험료 비교견적 서비스를 통해 불필요한 보험료 지출을 줄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치타비교 다이렉트’는 라이프스타일이나 고정지출 중 새는 돈을 막아 보자는 취지로 매년 무조건 가입해야만 하는 자동차보험료를 꼼꼼하게 따져보고 비교 예측할 수 있는 비교견적 사이트를 개발하고 무료로 공유해 현명한 지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대부분의 사람들은 귀찮거나 상담원에게 연락 오는 게 꺼려져 1~2곳의 보험사에 의존하여 보험료 견적을 내고 바로 가입하는 게 현실이었다. 그러나 치타비교 다이렉트를 이용하면 바쁜 시간에 빠르고 간단한 조작으로 10초만에 6개 이상의 보험사 자동차보험료 비교 견적을 받아볼 수 있다.

 

특히, 본인인증 없는 자유로운 조회 시스템으로 차종별, 연령별, 할증별 등 다양한 조건을 직접 선택해 비교 예측해 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아울러 원하는 보험사로 선택하여 즉시 가입이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도 장점이다.

 

치타비교 다이렉트 원스톱 자동차 보험료 견적 비교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치타다이렉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이스라엘 전시내각, "이란에 강력한 재보복 결정"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스라엘 전시 내각이 이란의 공격에 "강력 재보복"을 결정했다. 이란은 이스라엘이 재보복할 경우 다시 공격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스라엘 전시내각이 이란의 공격에 "분명하고 강력한" 재보복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이스라엘 매체가 전했다. 15일(현지시각) 이스라엘 채널12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시내각이 이란에 "분명하고 강력하게" 반격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스라엘이 "이 정도 규모의 공격을 무반응으로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채널12에 따르면 이번 대응은 향후 자국 영토가 공격받을 경우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공격에 다시 나서겠다는 이란의 경고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취지를 분명히 하기 위해 도출됐다. 보복 시점은 이르면 15일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이번 대응이 중동 전쟁을 촉발하거나 대(對)이란 연합을 무너뜨리는 걸 원치 않는다며, 미국과 행동을 조율할 계획이라고 했다. 미국 액시오스에 따르면 전시내각 일원인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은 전날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과 통화에서 이란이 탄도 미사일을 사용했기 때문에 대응할 수밖에 없다는 뜻을 전달했다. 이번 공격 계기가 된 시리아 다마스쿠스 주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30년 전 밀리언 베스트셀러 ‘비밀의 동물 기록’ 정식 한글판 출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이은북이 30년 전 밀리언 베스트셀러 ‘비밀의 동물 기록’ 정식 한글판을 출간했다. 다리 달린 뱀, 날개 달린 원숭이, 거북이 등껍질을 가진 새, 손과 발이 있는 조개, 켄타우로스가 나왔던 과학책을 기억하고 있는가. 책 중간에는 아르마딜로나 오리너구리 같이 실존하는 동물을 집어 넣어 그 진위가 더욱 아리송했던 그 책. 피터 아마이젠하우펜 박사와 그의 조수 한스가 이상한 동물을 찾아가며 여행을 하는 내용을 담은 어린이 책,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동물이야기’는 원래 ‘FAUNA SECRETA (비밀의 동물지)’라는 제목의 개념미술 전시 내용을 정리한 책을 정식이 아닌 방법으로 들여와 만들어진 책이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사진은 물론 피터 아마이젠하우펜이라는 사람까지 모든 것이 스페인의 개념예술가 호안 폰쿠베르타와 그의 동료인 페레 포르미게라의 창작물이었다. 따라서 이 책은 정확히 말하자면 과학 보고서가 아닌 과학적 개념을 비트는 개념 예술서로 이해된다. 전시회 ‘FAUNA SECRETA’는 사진 뿐만 아니라 동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 아마이젠하우펜 박사의 노트 독일어 원문과 영어 번역본, 엑스레이 사진과 해부도, 이상한 동물들의 박제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