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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비교 다이렉트, 실시간 비교견적으로 자동차 보험료 새는 돈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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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인적이 드문 곳을 찾는 여행, 차박, 캠핑이 유행하고 있다.

 

국가통계포털 제공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자동차 등록대수는 2368만대로, 인구 2.2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가구원수가 가구당 2.4명인 것을 감안하면 가구당 평균 1대씩의 자동차가 있는 셈으로 자동차가 필수재가 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자동차보험은 필수 가입 사항이지만 보험에 관련된 세부 내용을 거의 알지 못하고 가입하고 난 후 사고 발생시 피해를 입는 경우가 적잖이 발견된다.

 

이에 치타비교 다이렉트는 자동차보험 필수 가입 대상 고객들에게 365일 간편 보험료 비교견적 서비스를 통해 불필요한 보험료 지출을 줄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치타비교 다이렉트’는 라이프스타일이나 고정지출 중 새는 돈을 막아 보자는 취지로 매년 무조건 가입해야만 하는 자동차보험료를 꼼꼼하게 따져보고 비교 예측할 수 있는 비교견적 사이트를 개발하고 무료로 공유해 현명한 지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대부분의 사람들은 귀찮거나 상담원에게 연락 오는 게 꺼려져 1~2곳의 보험사에 의존하여 보험료 견적을 내고 바로 가입하는 게 현실이었다. 그러나 치타비교 다이렉트를 이용하면 바쁜 시간에 빠르고 간단한 조작으로 10초만에 6개 이상의 보험사 자동차보험료 비교 견적을 받아볼 수 있다.

 

특히, 본인인증 없는 자유로운 조회 시스템으로 차종별, 연령별, 할증별 등 다양한 조건을 직접 선택해 비교 예측해 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아울러 원하는 보험사로 선택하여 즉시 가입이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도 장점이다.

 

치타비교 다이렉트 원스톱 자동차 보험료 견적 비교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치타다이렉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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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