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25 (수)

  • 맑음동두천 15.2℃
  • 구름많음강릉 8.1℃
  • 맑음서울 16.0℃
  • 맑음대전 12.2℃
  • 맑음대구 10.5℃
  • 구름많음울산 9.3℃
  • 맑음광주 14.8℃
  • 맑음부산 13.3℃
  • 맑음고창 11.9℃
  • 구름많음제주 11.6℃
  • 맑음강화 12.4℃
  • 맑음보은 10.2℃
  • 맑음금산 11.9℃
  • 구름많음강진군 13.4℃
  • 흐림경주시 8.8℃
  • 맑음거제 12.1℃
기상청 제공

사회

주민의 별별 이야기를 듣는 관악구 문화도시 조성 온라인 정책토론회 개최

URL복사

구민이 행복한 문화도시 관악 조성을 위한 첫걸음, 지역 협력 거버넌스 구축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은 27일(금) 오후 4시 30분, ‘관악구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온라인플랫폼 줌(Zoom)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관악문화재단과 조례를 발의한 관악구 보건복지위원회 왕정순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남현동예술인마을관광사업추진단, 관악구문화예술협동조합 등 10여 개의 관악구 지역예술인단체와 지역 언론사의 후원, 관악구 활동 예술가와 구민들의 참여로 진행되어, 지역중심·시민 주도형 문화예술정책을 지원하고 시행하고자 노력하는 재단과 관악구민의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차민태 대표이사는 “이 토론회를 통해 재단은 문화도시가 관악구민 모두에게 주는 의미와 가치를 공론화하고, 조례를 제정하는 과정부터 사회구성원이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지역의 창의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지역에서 출발하는 문화정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단순 시혜성 문화예술이 아닌 구민 주도형 문화예술정책에 대한 수요와 관악구의 찬란한 문화공동체를 만드는 협력적 거버넌스의 필요성이 증대함에 따라 재단은 지난 9월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주민 포럼을 시작으로 지역중심·시민주도형 도시문화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전문가 자문과 간담회 등을 가져왔다.

 

토론회는 총 2부로 나뉘어 문화도시 조례 제정을 주제로 문화도시 관악이 가져야 할 미션과 비전, 주민 참여구조 등에 대해 문화예술 전문가, 지역청년 활동가, 예술인단체 대표 등이 함께 현장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먼저 1부에서는 문화도시 관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구의회에서 기대하는 문화도시 관악(왕정순 의원)’‘이제는 문화도시 관악이다(한경원 관악구 혁신정책연구단장)’에 대해 발제하고,

 

2부는 좌장을 맡은 이한호 대표(쥬스컴퍼니)의 사회로 청년예술가와 지역문화예술단체 대표 등 7명의 패널이 참여한 가운데‘2021년 문화도시 관악’에 관해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한경원 단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국내외 문화도시정책 추진현황을 들어관악구가 제4차 문화도시로 지정받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건으로 ▲굿거버넌스(협치), ▲굿타이밍(적시성), ▲굿콘텐츠(지역성, 차별성)을 꼽았다.

 

또한 차민태 대표이사는 “코로나사태 장기화로 단절된 우리의 일상과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문화를 통한 공감과 연결이 필요하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악만의 색으로 문화도시를 정의하고 그 속에서 관악구의 이웃들이 함께하는 찬란한 문화공동체를 수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관악구 문화정책과 문화도시 조성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행사 당일 온라인 Zoom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사전질문 신청 등 궁금한 사항은 재단 SNS 채널 또는 기획조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김상욱 의원, 울산광역시장 출마 선언...“네거티브와 마타도어, 유세차 광고 않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의원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울산광역시장에 출마할 것임을 밝혔다. 김상욱 의원은 2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저는 오늘 2026년 지방선거 울산광역시장의 직에 도전함을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제 지역구를 사퇴하면 극우 성향 반민주적 인사가 원내로 진입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 그렇다고 울산시장 선거를 외면할 수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불출마하게 될 경우 여러 여론지표에서 나타난 것처럼 울산에서 국민의힘 지방정권의 연장을 가져오고 6·3 지방선거 부(부산광역시)·울(울산광역시)·경(경상남도) 패배로 이어질 수도 있기에 무거운 책임감으로 고민했다”며 “제 출마 결심의 가장 큰 이유는 6·3 지방선거에서 울산 선거는 반드시 이겨야 하는 중요 선거인 점과 울산은 여러 문제들로 쇠락하고 있고 그 쇠락을 막기 위한 마지막 남은 기간이 불과 3년에 불과하다는 판단이다”라고 밝혔다. 김상욱 의원은 “네거티브와 마타도어를 하지 않겠다. 남이 잘못돼 반사적 이익을 얻는 것이 아니라 제가 더 잘해 시민의 인정을 받겠다”며 “겸손하게 배우고 일할 준비하는 선거로 임하겠다. 국회의원직


사회

더보기
전국법원장회의, '사법개혁 3법' 대응 논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전국 법원장들이 국회 본회의 처리를 앞둔 '사법개혁 3법(재판소원·법 왜곡죄·대법관 증원)' 대응 논의를 시작했다. 법원행정처는 25일 오후 2시께 서울 서초구 대법원 청사에서 '사법개혁 3법' 관련 논의를 위해 긴급 소집된 전국 법원장회의 임시회가 개회됐다고 밝혔다. 전국 법원장회의는 대법원 규칙에 근거를 둔 사법행정사무와 관련해 대법원장 또는 법원행정처장이 올린 안건을 논의해 자문을 하는 고위 법관 회의체다. 매년 12월 정기회를 갖지만, 필요에 따라 임시회를 열 수 있다. 이날 임시회는 사법개혁 3법 처리가 임박하면서 지난해 12월 이후 두 달 만에 소집됐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사법개혁 3법을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할 방침이다. 국회는 전날 본회의를 열고 상법 개정안을 상정했으며, 이날 오후 국민의힘의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가 끝나면 다음 순서로 '법 왜곡죄' 도입을 골자로 하는 형법 개정안이 상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여권 일각에서 법 왜곡죄 수정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상정 전 수정안이 나올 가능성도 제기된다. 법 왜곡죄는 판사나 검사가 ▲법령을 의도적으로 잘못 적용한 경우 ▲증거를

문화

더보기
부모가 자녀에게 전하고 싶은 삶의 가치와 태도를 100가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거룩한 유산’을 펴냈다. 이 책은 부모가 자녀에게 전하고 싶은 삶의 가치와 태도를 100가지 메시지로 정리한 세대를 잇는 인생 안내서다. 성공이나 재산보다 더 오래 남는 것은 삶을 대하는 마음가짐과 스스로를 지키는 기준이라는 점을 중심에 두고 있다. 저자 오석원은 인생을 거친 바다를 건너는 항해에 비유한다. 순풍이 부는 날도 있지만, 예기치 못한 폭풍과 파도를 마주하는 순간도 있기 때문이다. ‘거룩한 유산’은 이러한 삶의 여정 속에서 방향을 잃지 않기 위해 필요한 선택의 기준과 마음의 균형을 잡는 태도를 차분하게 풀어낸다. 각 글은 짧지만 깊은 울림을 담아 독자가 자신의 삶에 비춰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책은 시간과 기회, 관계와 사랑, 실패와 고난, 마음 관리와 삶의 태도 등 인생 전반을 아우르는 주제를 다룬다. ‘인생은 속도전이 아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니’, ‘다름을 인정하라’, ‘마음을 다스려라’와 같은 메시지들은 선택의 순간마다 중심을 잡아주는 삶의 나침반으로 기능한다. ‘거룩한 유산’의 가장 큰 특징은 전달하는 방식에 있다. 교훈이나 훈계의 형식이 아니라 자녀에게 보내는 편지처럼 따뜻하고 조용한 목소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리더의 적극적 SNS 약인가 독인가
최근 대한민국 정치권의 뜨거운 화두로 등장한 것은 이재명 대통령의 이른바 ‘SNS 정치’다. 정책 현안이 발생하거나 특정 언론 보도가 나오면 대통령이 직접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던지고, 이에 맞춰 청와대는 ‘6시간 신속 대응 체계’라는 전례 없는 기동 시스템을 구축했다. 하루 평균 4건에 달하는 대통령의 SNS를 통한 직접적인 메시지는 “정책관계자 대응이 오죽 느렸으면 대통령이 직접 메시지를 내겠냐”는 자성론과 함께 “정부 조직 전체가 대통령의 뜻을 알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의 메시지는 그 자체로 가장 강력한 정부 정책 수단 중 하나”라며, “공무원은 물론, 국민과 시장에 확실한 시그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 관료 조직의 완만한 호흡을 깨뜨리는 파격적인 행보로 평가받는 이 대통령의 SNS 활용은 2025년 한 해 동안 엄청난 양의 트윗을 쏟아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사례와 비교될 만큼, 단순한 소통을 넘어 통치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실시간 SNS 정치’를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은 기대와 우려라는 두 갈래 길 위에 놓여 있다. 우선 긍정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