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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신발 워라이즈 김기연 대표 '세계여성발명왕대회'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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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기능성신발 국내브랜드 워라이즈(주) (대표이사 김기연)는 ‘2020 세계여성발명왕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워라이즈(주)의 기능성신발은 국내 신발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림과 동시에 뛰어난 기능성슈즈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워라이즈 기능성 스프링슈즈는 솔 부분에 4개의 스프링이 흡수, 분산시키는 기능으로 인해 보행 시 신체가 받아야 할 충격을 현저히 줄이고 운동력을 향상시켜 허리디스크, 관절염, 족부질환 등 보행 시 불편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워라이즈 대표이사는 “실질적으로 걷기운동이 절실히 필요함에도 보행시 느껴지는 불편함들 때문에 운동을 할 수 없다는 것이 현실이다”라며, “현재 진행중인 의료보조기 등록으로 의료신발 분야에 선구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2019년 여성창업대회 입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워라이즈(주) 기능성 스프링신발은 실제 착용 사례 중 95%만족도(네이버쇼핑)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특허청 박호형 산업재산정책국장은 “특허청은 이러한 대전환의 시기에 여성발명인들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코로나 시대’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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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