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19 (토)

  • 흐림동두천 16.0℃
  • 흐림강릉 14.6℃
  • 서울 16.0℃
  • 맑음대전 17.5℃
  • 구름조금대구 17.3℃
  • 구름조금울산 19.5℃
  • 구름많음광주 18.4℃
  • 맑음부산 16.6℃
  • 구름많음고창 18.4℃
  • 제주 16.0℃
  • 구름많음강화 13.8℃
  • 맑음보은 15.7℃
  • 구름조금금산 15.0℃
  • 흐림강진군 17.7℃
  • 구름조금경주시 18.6℃
  • 맑음거제 16.5℃
기상청 제공

정치

경기 의왕시 윤미경 의장 ‘2020 행감우수의원’ 영예

URL복사

“GTX-C 의왕역 부곡생활권 획기적 개선 기대...국토부 결단 촉구”

 

[시사뉴스 우민기 기자]  경기 의왕시 윤미경 의장이 <시사뉴스> <수도권일보>가 주관하는 ‘2020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윤 의장은 “시민으로부터 신뢰받고 믿음 주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이런 실천들이 ‘행감우수의원’ 수상이라는 영광을 준 것 같아 감사하다” 소감을 밝혔다.

 

윤 의장은 집행부에서 추진 중인 각종 사업 등에 시의회 의견을 반영하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초당적 협력을 끌어내고 있다는 평이다.

 

또한 ▲생활임금위원회 및 마을만들기 운영위원회 ▲소비자 정책위원회 등 13개 위원회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되도록 시 집행부에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최근 정례회에서는 ‘백운지식문화밸리 특혜의혹’ 등 날카로운 질의를 통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대신하기도 했다.

 

윤 의장은 “GTX-C노선의 의왕역 정차로 인근 부곡생활권 지역 주민들의 생활개선을 기대하고 있다”며 “17만 의왕시민의 의견을 국토부에 적극적으로 요구하기 위해 촉구 결의안 발표 등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 포부를 밝혔다.

 

한편, 본지에서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소규모 인원이 참석한 시상식을 13일 오후 2시 경기 의왕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제21대 대통령 선거/국민의힘】 1차 8명 경선 레이스 시작...범보수 구심점은 누가?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8명의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1차 경선 후보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 8명이다. 4명으로 후보가 추려지는 1차 경선(컷오프)은 22일 발표된다. 1차 경선 방식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인데,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해 타 정당 지지층을 배제한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대선 후보 1위로 나오며, 이재명 후보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경선 미디어데이 개최...“이재명 막을 것” 국민의힘은 1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1차 경선 토론회 A조에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대선 경선 후보가, B조에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후보를 각각 편성했다. 후보자들은 각자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에 따라 자신의 조와 번호를 선택했다. 안철수·김문수·유정복·이철우·나경원·양향자·한동훈·홍준표 후보 순이다. 각 조마다 다른 토론 주제를 두고, 본인의 상대를 직접 결정하는 방식이다. A조의 주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