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11 (수)

  • 흐림동두천 0.3℃
  • 맑음강릉 4.9℃
  • 구름많음서울 2.5℃
  • 흐림대전 2.8℃
  • 흐림대구 4.8℃
  • 흐림울산 5.2℃
  • 흐림광주 2.7℃
  • 흐림부산 4.7℃
  • 흐림고창 2.1℃
  • 제주 7.9℃
  • 맑음강화 -1.6℃
  • 흐림보은 0.8℃
  • 흐림금산 1.4℃
  • 흐림강진군 3.1℃
  • 흐림경주시 4.3℃
  • 흐림거제 4.6℃
기상청 제공

경제

코스피, 사흘만에 0.7% 반등…'개인·외인 순매수'

URL복사

 

코스피, 071%·코스닥 0.56% 동반 상승 마감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에 3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 마감했다.

 

1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3125.95)보다 22.34p(0.71%) 오른 3148.29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2.31p(0.07%) 오른 3128.26에 출발한 뒤 반등을 오가다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합쳐지면서 상승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711억원, 1895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3745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했다. 이날 섬유의복(7.11%), 은행(2.19%), 화학(2.08%), 보험(1.90%), 금융업(1.83%), 음식료품(1.77%), 철강금속(1.60%), 운수창고(1.26%), 서비스업(1.05%), 기계(1.00%) 등이 상승했다.

 

하락한 업종은 전기가스업(-1.29%), 비금속광물(-0.45%), 건설업(-0.33%), 증권(-0.27%), 전기전자(-0.05%)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했다. LG화학(3.95%), 네이버(3.29%), SK하이닉스(3.10%), 현대모비스(2.26%), 삼성바이오로직스(1.47%), 삼성SDI(1.21%) 등이 올랐다. 반면, 대장주 삼성전자는(-0.99%) 내렸다. 이 밖에도 현대차(-0.77%), 카카오(-0.66%), 셀트리온(-0.65%) 등이 내렸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증시는 그동안 상승에 따른 피로감이 높아진 가운데 오름폭이 컸던 반도체 및 자동차를 중심으로 낙폭을 키웠다"면서 "장 중 달러 약세 및 국제유가 상승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자 외국인의 현물 매도세가 축소되며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고 분석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973.72)보다 5.41포인트(0.56%) 오른 979.13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일 대비 0.42포인트(0.04%) 오른 974.14에 출발해 장중 982.66포인트까지 올랐으나 상승 폭이 다소 둔화되며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매수세를 펼쳤다. 개인은 441억원, 외국인은 246억원은 사들였으며, 기관만이 홀로 583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엇갈렸다. 셀트리온제약(2.54%), SK머티리얼즈(1.75%), 씨젠(1.50%), 카카오게임즈(1.08%), 에코프로비엠(0.27%), 펄어비스(0.04%) 등이 올랐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1.28%), 알테오젠(-0.85%), 에이치엘비(-0.53%), CJ ENM(-0.36%) 등은 내렸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정청래 “지방선거 전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 중단...연대와 통합 위한 추진준비위 구성”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에는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에 대해 논의하지 않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0일 밤에 국회에서 비공개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오늘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다음과 같이 결정했다. 첫째, 지방선거 전 합당 논의를 중단한다”며 “둘째, 연대와 통합을 위한 추진준비위원회 구성을 결정하고 조국혁신당에도 연대와 통합을 위한 추진준비위원회 구성을 제안한다. 셋째, 지방선거 후 통합추진위를 중심으로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조국혁신당과의 통합에 찬성했든 반대했든 우리 모두는 선당후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찬성도 애당심이고 반대도 애당심이다”라며 “당 주인이신 당원들 뜻을 존중한다. 통합 논란보다 화합이 더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통합 논의 과정에 있었던 모든 일들은 저의 부족함 때문이다. 국민 여러분과 더불어민주당 당원들, 그리고 조국혁신당 당원들에게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정청래 대표는 “앞으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더 단결하고 더 낮은 자세로 지방선거 승리

경제

더보기
정청래,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에 “상생 방안 빈틈없이 마련하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에 합의한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가 상생 방안을 빈틈없이 마련할 것임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는 9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제6차 고위당정협의회가 있었다. 유통산업의 규제 불균형을 해소하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대형마트 등의 온라인 규제를 개선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이 과정에서 소상공인이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온·오프라인 시장이 공존할 수 있는 상생 방안도 빈틈없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 특별히 전통시장 상인들의 생존권과도 관련이 있는 문제인 만큼 이 부분에 대한 보완을 확실하게 하자고 당에서 요구도 했고 당·정·청이 이 부분에 대해서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는 9일 국회에서 개최된 대표단회의에서 “과로와 심야노동으로부터 노동자를 보호해야 하는 정부의 역할은 어디 갔느냐? 더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입법으로 보장해야 할 여당의 책임은 어디 있느냐?”라며 “기업들이 제기하는 규제 불균형를 해소하기 위해, 매일 밤 몸을 축내며 일하는 노동자들의 '죽지 않고 일할 권리’가 외면돼선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리더의 적극적 SNS 약인가 독인가
최근 대한민국 정치권의 뜨거운 화두로 등장한 것은 이재명 대통령의 이른바 ‘SNS 정치’다. 정책 현안이 발생하거나 특정 언론 보도가 나오면 대통령이 직접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던지고, 이에 맞춰 청와대는 ‘6시간 신속 대응 체계’라는 전례 없는 기동 시스템을 구축했다. 하루 평균 4건에 달하는 대통령의 SNS를 통한 직접적인 메시지는 “정책관계자 대응이 오죽 느렸으면 대통령이 직접 메시지를 내겠냐”는 자성론과 함께 “정부 조직 전체가 대통령의 뜻을 알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의 메시지는 그 자체로 가장 강력한 정부 정책 수단 중 하나”라며, “공무원은 물론, 국민과 시장에 확실한 시그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 관료 조직의 완만한 호흡을 깨뜨리는 파격적인 행보로 평가받는 이 대통령의 SNS 활용은 2025년 한 해 동안 엄청난 양의 트윗을 쏟아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사례와 비교될 만큼, 단순한 소통을 넘어 통치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실시간 SNS 정치’를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은 기대와 우려라는 두 갈래 길 위에 놓여 있다. 우선 긍정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