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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내 신규확진 513명,나흘째 500명대…내일 단계 조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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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국내 325명…경기 180명·서울 122명 등

비수도권 국내 159명…부산 45명,경북 21명 등

사망자 22명, 누적 1217명…위중증환자 374명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513명으로 나흘째 500명대를 이어갔다.

 

지역사회 전파 위험이 있는 국내 발생 확진자는 484명으로 국내 발생 환자수가 이틀 연속 400명대로 집계된 건 지난해 11월28일~12월2일 이후 한 달반 만이다.

 

한 달 넘게 하루 두 자릿수 발생하는 사망자수는 이날도 22명이 추가로 나왔다.

 

▲국내발생 이틀째 400명대, 1주간 하루 평균 523.3명

 

1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513명 증가한 7만1241명이다.

 

신규 확진자수는 지난 4일 1020명에서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며 11일에 걸쳐 700~800명대에서 600명대로 다시 500명대까지 줄었다.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익명검사로 조기 발견된 확진자는 60명으로 신상정보 확인과 역학조사 등을 거쳐 확진자 통계에 반영된다.

 

진단검사를 받으면 검사 결과가 나오고 방대본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보통 1~2일이 걸린다. 이날 신규 확진자 상당수는 13~14일 검사자로 추정된다. 선별진료소와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의 13~14일 검사량은 8만7625건, 8만4390건 등이다.

 

신규 확진자 513명 중 국내 발생 확진 환자는 484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9명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핵심 지표인 1주간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는 523.28명으로 여전히 2.5단계 기준(400~500명) 상한을 초과하고 있다.

 

정부는 60대 이상 확진자수, 중증환자 병상 수용 여력, 감염재생산 지수, 역학조사 역량 등을 참고해 지난해 12월8일부터 이달 17일까지로 예정된 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 거리 두기 조정 방안을 16일 오전 11시께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1주간 국내 발생 환자는 596명→623명→419명→510명→535명→496명→484명 등으로 최근 나흘간 500명 안팎으로 나왔다. 이틀 연속 국내 발생 환자수가 400명대로 집계된 건 지난해 11월28일~12월2일(413~492명) 이후 44일 만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경기 180명, 서울 122명, 부산 45명, 인천 23명, 경북 21명, 경남 21명, 전남 14명, 강원 13명, 대구 10명, 충북 7명, 울산 6명, 전북 6명, 광주 5명, 세종 4명, 대전 3명, 충남 3명, 제주 1명 등이다.

 

권역별로 수도권 환자수는 325명으로 최근 일주일 중 6일 연속 300명 안팎으로 집계되고 있다. 비수도권 확진자수는 경남권 72명, 경북권 31명, 호남권 25명, 충청권 17명, 강원권 13명, 제주권 1명 등이다.

 

1주간 하루 평균 권역별 확진자수는 수도권 352.0명, 경남권 69.14명, 충청권 32.0명, 경북권 30.0명, 호남권 25.43명, 강원권 12.28명, 제주권 2.43명 등이다. 수도권과 경남권을 제외하면 충청권·경북권·강원권은 1.5단계, 호남권·제주권은 1단계 수준이다.

 

▲사망자 22명 늘어 누적 1217명, 1월에만 300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9명으로 내국인이 22명, 외국인은 7명이다. 5명은 공항·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24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다.

 

해외 유입 확진자들의 유입 국가는 필리핀 1명, 러시아 2명(1명·괄호안은 외국인 수), 인도네시아 2명, 아랍에미리트 2명, 미국 16명(4명), 남아프리카공화국 1명(1명), 나이지리아 1명(1명), 코트디부아르 4명 등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2명 추가로 발생해 총 1217명이다. 3차 유행의 피해가 본격적으로 발생한 지난달 15일부터 32일째 두 자릿수의 사망자가 확인되고 있다. 새해 들어서도 사망자가 300명 확인됐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71%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764명이 늘어 총 5만6536명이다. 확진자 중 격리 해제 비율은 79.36%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273명이 감소해 총 1만3488명이 됐다.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이 줄어 37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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