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경기 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5일 오전 11시 기준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 303번, 304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가족, 305번, 306번은 관내 확진자의 가족이며 307번은 역학조사 중이다
확진자의 감염경로 및 이동동선, 접촉자 등은 역학 조사 중이며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시 대책본부는 확진자의 거주 등을 방역 완료했으며 격리병원 이송대기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