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사)한국무용협회는 16일 '제60회 정기총회'를 개최 조남규 상명대 교수를 제23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조 이사장은 이번이 재선으로 총846표(78.7%)를 획득했다.
조 이사장은 "재선에 성공하여 새롭게 출범하는 제23대 임원진과 함께 더욱 약진하여 무용협회와 회원들, 그리고 대한민국 무용인들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선거 공약이었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진정한 무용협회, 무용인들의 미래를 지원하는 무용협회, 살아있는 무용협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소감을 밝혔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1년 1월 -2025년 1월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