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아티제가 겨울을 맞아 딸기를 테마로 하는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티제의 이번 시즌 한정 메뉴는 '스트로베리 시즌' 이름에 걸맞게 딸기를 활용했다. 이번 시즌은 'Fall into Strawberry'라는 슬로건으로 시즌음료 4종과 브레드 3종을 선보인다.
시즌음료는 ▲아이스 스트로베리 라떼를 포함해 ▲리얼 스트로베리 주스 ▲스트로베리 요거트 스무디 ▲리얼 스트로베리 오렌지 주스 등 4종이다. 특히, 아이스 스트로베리 라떼는 우유 베이스에 신선한 생딸기 퓨레가 어우러져 달콤하고 부드러운 음료다.
음료와 어울리는 브레드도 있다. 부드러운 크림으로 속을 채우고 신선한 딸기를 올린 ▲스트로베리 크루아상을 비롯해 ▲스트로베리 크림번, △스트로베리 데니쉬 등 3종이 시즌 한정 메뉴로 출시된다. 7종 제품 모두 겨울철 딸기를 활용해 제철 과일의 맛을 그대로 담았다.
30대 워킹맘 A씨는 "카페를 좋아해서 자주 찾는데, 딸기를 테마로 메뉴가 출시되는 겨울을 가장 좋아한다"며 "아티제의 스트로베리 시즌은 꼭 한 번은 들리게 되는 매력이 있다"고 답했다.
아티제 관계자는 "아티제는 매 시즌 맛과 건강함을 위해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며 "스트로베리 시즌은 아티제 마니아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은 시즌으로, 올해도 딸기의 상큼함이 담긴 아티제 메뉴를 통해 일상의 달콤함을 더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티제의 스트로베리 시즌 한정 메뉴는 전국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아티제 매장은 전국에 약 70개가 있다. 또한, 배민라이더스와 쿠팡이츠 등 배달 앱을 통한 주문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