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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 공무원·일가족 등 14명 확진…도 '2단계 31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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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구암2동 행정복지센터 폐쇄 소속

김해 외국인 가족모임 관련 1명 추가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경남에서 1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됐다.

 

18일 경남도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부터 오늘 오후 1시 사이 발생한 추가 확진자 14명(경남 1738~1751번)은 창원 3명, 함양 3명, 진주 2명, 사천 2명, 김해 2명, 양산 1명, 함안 1명으로 7개 시·군에서 나왔다.

 

또한 정부 방침에 따라 도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오늘부터 31일까지 2주간 연장됐다. 진주시는 최근 기도원 관련 집단감염 발생 등으로 당초 오늘까지였던 거리두기 2.5단계를 오는 25일까지 1주일간 연장한다.

 

감염경로는 김해 외국인가족모임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5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4명, 조사중 4명이다.

 

확진일 기준으로는 17일 오후 5시 이후 5명, 18일 9명이다. 1월 중 누적 확진자는 418명(지역 399, 해외 19)으로 늘었다.

 

창원시 신규 확진자 3명은 경남 1745~1746, 1751번이다.

 

1745번은 창원시 구암2동 행정복지센터 근무자로 어제 확진된 경남 1729번 지인이다.

 

창원시 방역당국은 즉시 센터 폐쇄 후 소독을 완료했다. 직장 내 접촉자 16명은 검사 진행 중이며 방문자 검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나머지 1746번은 경남 1704번의 접촉자, 1751번은 경남 1728번의 직장 동료다.

 

함양군 확진자는 경남 1739~1741번까지로 3명은 가족으로 엄마와 형제다. 가장인 울산 890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함양군 방역당국은 해당 마을에 이동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주민 등 21명에 대해 검사할 예정이다.

 

진주시 확진자 경남 1742, 1749번은 각각 1717번, 1721번의 지인이다.

 

사천시 확진자 경남 1747번, 1748번은 증상이 있어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김해시 확진자 2명 중 경남 1743번은 증상이 있어 검사해 양성으로 나왔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나머지 경남 1744번은 모로코 국적 여성이다. 김해 외국인 가족모임 관련 경남 1670번의 가족으로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외국인 가족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는 24명이다.

 

양산시 확진자 경남 1738번은 증상이 있어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함안군 확진자 경남 1750번은 경북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로써 18일 오후 1시 현재, 경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48명으로 늘었다. 입원자는 281명, 퇴원자 1461명, 사망 6명이다.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해서는 현재까지 방문자 136명에 대해 검사했고 결과는 양성 76명(도내 58, 타시도 18), 음성 57명, 진행 중 3명이다.

 

9명은 검사할 예정이며, 나머지 51명은 아직 검사를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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