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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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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 전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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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사무관 승진

▲대변인실 박정희 ▲도민행복소통실 장명희 ▲여성가족정책관실 정병현 ▲국제협력관실 하광윤 ▲스마트정보담당관실 정경숙 ▲상생일자리추진단 고경희 ▲신성장산업과 남세일 ▲중소벤처기업과 김정아 ▲중소벤처기업과 김흥렬 ▲세정과 홍길순 ▲회계과 정부경 ▲한국에너지공대설립지원단 김민준 ▲의회사무처 김정주 ▲의회사무처 조신석 ▲동부지역본부 심정식 ▲중앙협력본부 박철영 ▲전남중소기업진흥원 최수연 ▲대변인실 박용식 ▲인구청년정책관실 이승남 ▲강진의료원 임선화 ▲사회재난과 손근식 ▲국토교통부 양시봉 ▲국토교통부 형남준 ▲신안군(전출) 유홍재

◇5급 사무관 직무대리

▲감사관실 이상현 ▲인구청년정책관실 김규종 ▲COP28유치추진단 오정환▲정책기획관실 탁혜은 ▲정책기획관실 형광현 ▲예산담당관실 정명삼 ▲예산담당관실 정인원 ▲법무담당관실 이융 ▲투자유치과 최광우 ▲혁신경제과 오소면 ▲관광과 김정하 ▲문화자원과 이정화 ▲스포츠산업과 이영식 ▲총무과 변준식 ▲총무과 지해근 ▲자치행정과 박상은 ▲자치행정과 이성훈▲세정과 김양선 ▲동부지역본부 나혜란 ▲전남복지재단 김미경 ▲도립도서관 안현숙 ▲기업도시담당관실 장승규 ▲중소벤처기업과 이병국 ▲녹색에너지연구원 노정호 ▲상생일자리추진단 우삼식 ▲국제협력관실 문병환 ▲동부지역본부 안병석 ▲축산정책과 박진영(수의) ▲해양수산과학원 서경란 ▲해양수산과학원 양석우 ▲해양수산과학원 주용석 ▲건강증진과 김태은 ▲감염병관리과 김원익 ▲동부지역본부 박우주 ▲투자유치과 이종현 ▲인재개발원 박성우 ▲도로관리사업소 정찬준 ▲혁신도시지원단 이군행 ▲인재개발원 조해정 ▲토지관리과 김진형 ▲한국에너지공대설립지원단 심재홍 ▲보건환경연구원 윤기복 ▲보건환경연구원 김익산 ▲농업기술원 박진영(농촌지도)
 
◇5급 사무관 승진 교육

▲감사관실 박창민 ▲도로교통과 조준호

◇5급 사무관 전보

▲도민행복소통실 성미숙 ▲감사관실 박성열 ▲국제협력관실 박호 ▲정책기획관실 강창구 ▲정책기획관실 유영민 ▲예산담당관실 강석운 ▲사회재난과 나재영 ▲상생일자리추진단 배용석 ▲일자리정책과 송문정 ▲사회적경제과 정정철 ▲에너지신산업과 음영규 ▲관광과 권장주 ▲관광과 심영희 ▲관광과 나은경 ▲전국체전기획단 이용진 ▲사회복지과 김병중 ▲사회복지과 배성진 ▲농업정책과 차은령 ▲도로교통과 이병권 ▲총무과 최동훈 ▲총무과 정홍일 ▲자치행정과 김용수 ▲희망인재육성과 최소영 ▲회계과 진미선 ▲의회사무처 김해기 ▲의회사무처 조순복 ▲농업기술원 양화영 ▲동부지역본부 신동신 ▲중앙협력본부 정채용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박태형 ▲국제수묵비엔날레 김승희 ▲행정안전부 최방주 ▲산업통상자원부 최종민 ▲국토교통부 김경연 ▲국토교통부 박상욱 ▲중소벤처기업부 조형근 ▲자치분권위원회 이갑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방종진 ▲진실화해위원회 정무혁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갈래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김정미 ▲스마트산단사업단 정해상 ▲한국학호남진흥원 김미영 ▲법제처 민순희 ▲여성가족정책관실 이현숙 ▲장애인복지과 서미애(사회복지)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박강현 ▲연구바이오산업과 변태욱 ▲농업정책과 김송원 ▲친환경농업과 마성간 ▲식량원예과 유덕규 ▲농식품유통과 김영석 ▲의회사무처 김재천 ▲농림축산식품부 김상권 ▲농림축산식품부 최광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문미란 ▲동물방역과 정인제 ▲동물위생시험소 고재상 ▲동물위생시험소 최재은 ▲상생일자리추진단 이경석 ▲수산자원과 서영준 ▲수산자원과 이기채▲해양수산과학원 김지환 ▲해양수산과학원 김형주 ▲해양수산과학원 김호진 ▲해양수산부 윤연미 ▲해양수산부 정정민 ▲감염병관리과 신영식 ▲식품의약과 김태령 ▲COP28유치추진단 신창우 ▲도로교통과 장경신 ▲자연재난과 장경석 ▲해운항만과 이광남 ▲도로교통과 조선희 ▲도로관리사업소 김정선 ▲전국체전기획단 김현경 ▲농업정책과 장영태 ▲건축개발과 김선주 ▲건축개발과 조병섭 ▲회계과 곽춘섭 ▲동부지역본부 김태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이중호 ▲국무조정실 조영현 ▲감사원 김갑득 ▲국민권익위원회 김진현 ▲토지관리과 김승채 ▲토지관리과 박석호 ▲국토교통부 윤성식
▲장기교육 김옥남·박근식·박희경·김상철·최영택·박귀님 ▲순천시(전출) 채종욱 ▲나주시(파견) 임진출 ▲장흥군(전출) 윤두환 ▲함평군(파견) 오종우 ▲영광군(전출) 박영남 ▲장성군(전출)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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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아트쇼’ 개막...국내 미술작품 한자리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제 14회 '2025 서울아트쇼’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A홀에서 진행된다. 국내·외 150여 갤러리가 소장한 전시는 제프쿤스 알렉스카츠 등 해외 작가 작품을 포함해 약 3000여점 규모로 전시한다. 한국미술 오리지널리티 특별전과 한일수교 60주년 기념전 등 다양한 기획전도 함께 마련된다. 특별전으로 ▲한국미술의 오리지널리티(김환기, 박서보, 백남준, 이우환, 이중섭, 천경자) ▲김창열에서 하태임까지(이배, 이건용 외 18인) ▲한일수교 60주년 기념전(쿠사마 야요이 외 19인) ▲스컵처가든(광화문을 그리는 고흐 등 대형조각전) 등 다양한 작가의 작품도 구성돼 있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를 주최한 서울아트쇼 운영위원회는 "그동안 '서울아트쇼'는 타 아트페어와 차별화를 하고자 한국미술의 오리지널리티를 위시해 다양한 특별전을 기획하여 보다 폭 넓은 문화 향유를 관람객과 공유하고자 노력했으며, 그 결과 매년 크리스마스 미술 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운영위원회는 "서울아트쇼는 소수의 전유물로서의 예술이 아닌 모두를 위한 예술을 모토로 시작된 아트페어이며, 앞으로도 더욱 과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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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시사뉴스·수도권일보 선정 2025 국정감사 우수의원
[시사뉴스 박성태, 강민재, 홍경의, 이광효, 김세권, 우민기, 양용기 기자] 이재명 정부 국회 첫 국정감사가 마무리됐다. 이번 국감은 17개 상임위가 총 834개 기관을 대상으로 국감을 실시했다. 올해 국감은 ‘내란청산’과 ‘민생회복’을 핵심 기조로 내세우며 정치적 공방과 민생 현안이 교차한 가운데 치열한 질의가 이어졌다. 정치·행정 분야에서는 사법개혁 논의와 행정부 권한 남용 논란이, 산업·경제 분야에서는 도심 지반침하 및 산업안전 이슈가 쟁점으로 부각됐다. 유독 특정 인물들이 주목을 많이 받은 2025 국감은 초반에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일반 증인으로 출석한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한 공세가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가 하면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증인 채택 여부는 국감기간인 한달 내내 이어졌다.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는 정책 검증과 정치적 공방이 병행된 채 막을 내렸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국정운영의 실태를 분석하고 시정을 촉구한 의원들도 있었다. 행정안전위원회에서는 국민 생활과 직결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재난에 대한 질의가 이뤄졌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는 화려한 한류 문화에 감춰진 어두운 이면에서 고통받고 있는 약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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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유출자 3천개 계정 이름과 전화번호 등 고객정보 저장 후 모두 삭제...외부전송 無”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유출자는 약 3천개 계정의 고객정보를 저장하고 이후 모두 삭제했고 외부 전송은 없었음을 밝혔다. 쿠팡은 25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쿠팡은 유출자를 특정했고 고객 정보 유출에 사용된 모든 장치가 회수됐음을 확인했다”며 “현재까지 조사에 의하면 유출자는 3300만 고객 정보에 접근했지만 약 3000개 계정의 제한된 고객 정보만 저장했고 이후 이를 모두 삭제했다. 외부 전송 등 추가 유출은 없다”고 밝혔다. 쿠팡은 “쿠팡은 디지털 지문(digital fingerprints) 등 포렌식 증거를 활용해 고객 정보를 유출한 전직 직원을 특정했다. 유출자는 행위 일체를 자백하고 고객 정보에 접근한 방식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며 “유출자가 쿠팡 고객 정보를 접근 및 탈취하는 데 사용된 모든 장치와 하드 드라이브는 검증된 절차에 따라 모두 회수돼 안전하게 확보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쿠팡은 지난 12월 17일 유출자의 진술서 제출을 시작으로 관련 장치 등 일체 자료를 확보하는 즉시 정부에 제출해 왔다”며 “쿠팡은 현재 진행 중인 정부기관의 관련 조사에도 성실히 협조해 왔다”고 밝혔다. 쿠팡은 “사건 초기부터 쿠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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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을 입은 음악가의 일상 기록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나의 군악대 이야기’를 펴냈다. 이 책은 저자가 20대 초반, 용인경찰교향악단에서 군악병으로 복무하며 보낸 2년 2개월의 시간을 바탕으로, 군 생활과 음악가로서의 성장기를 진솔하게 기록한 작품이다. 클라리넷 전공자로 음악적 역량을 한창 키워가야 할 시기에 군 입대를 맞이한 저자는, 군복을 입은 음악가로 살아가며 느낀 복합적인 감정과 현실적인 고민을 솔직하게 풀어낸다. 음악을 계속할 수 있다는 안도감과 동시에 실력이 퇴보하는 것은 아닐지에 대한 불안, 제한된 환경 속에서도 연주자로서의 감각을 유지하려 했던 치열한 시간들이 담담한 문체로 펼쳐진다. ‘나의 군악대 이야기’가 지닌 가장 큰 특징은 군악대라는 특수한 공간을 기록으로 남겼다는 점이다. 일반 병영과는 다른 군악대의 일상, 훈련과 연주가 공존하는 생활, 각종 국가 행사와 공연 무대 뒤에서 벌어지는 생생한 장면들은 기존의 군대 서사와는 다른 결의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이는 개인의 경험을 넘어, 한국 군악대 문화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귀중한 기록으로 읽힌다. 또한 ‘사라진 다롱이 일경’, ‘전설의 고향’과 같은 에피소드는 군대 특유의 긴장감과 허무함, 그리고 웃음을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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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마음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 아직 살 만한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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