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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947회 로또 1등 18명 당첨, 얼마씩 가져가나…로또 명당 18곳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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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8, 17, 20, 27, 35…보너스는 '26'
1등 18곳 당첨…자동 14건 최다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23일 제 947회 1등 로또 당첨번호는 3, 8, 17, 20, 27, 35번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26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8명이 나와 각각 12억7585만5750원을 받게 된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58명으로 당첨금은 6599만2539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3182명은 각각 120만2881원을 가져간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14만6908명은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는 235만1804명으로 5000원씩 가져간다.

1등 배출점은 18곳으로 자동 14건, 수동 2건, 반자동 2건이 당첨됐다.

자동 당첨 장소는 ▲다담(서울 동대문구 장한로18길 50) ▲버스판매소(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13) ▲운수대통(광주 광산구 어등대로 581-1 1층) ▲복권마트(광주 북구 북문대로 89 벽산메가시티상가 101동 116호) ▲복권나라(대전 대덕구 신탄진동로 1) ▲버스표판매소(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신로 76 샘터마을1단지아파트) ▲일산복권(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무궁화로 31-16 남정시티프라자8차 103호) ▲로또또(경기 김포시 봉수대로 1704) ▲1등복권방(경기 오산시 수청로 201 센타프라자) ▲대성기획(경기 용인시 기흥구 구성로 75-1) ▲행운복권(충북 제천시 명륜로 67) ▲위드미청주예체로점(충북 청주시 서원구 예체로19번길 3) ▲썬마트(충북 청주시 흥덕구 진재로23번길 25) ▲나눔로또(충남 논산시 중앙로 201)이다.

수동 당첨 장소는 ▲복권명당(대구 수성구 들안로 243) ▲로또휴게실(경기 용인시 기흥구 용구대로 1885)이다.

반자동 당첨 장소는 ▲양광마트(서울 은평구 응암로 173-1) ▲안계 나눔로또(경북 의성군 안계시장길 43)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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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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