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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CJ문화재단 2021 '스테이지업' 공모…1500만원, 공간·장비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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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CJ문화재단이 2021년 '스테이지업' 공간지원사업 공모를 2월18일까지 진행한다.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한국 뮤지컬 업계 전체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90% 이상 감소했다. 1월 들어서도 사정은 별반 다르지 않다. 대다수 대극장 뮤지컬이 두 달째 개점휴업 상태다.

 

이런 가운데 CJ문화재단은 한국 공연 생태계의 활성화를 돕고 업계 상생에 기여하기 위해 2010년부터 '스테이지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팀에는 CJ아지트 대학로 공연장과 부대시설, 무대장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 창작지원금 1500만원과 함께 공연기간 홍보 마케팅, 하우스 운영인력도 지원한다.

 

제작 경험이 있는 국내 창작 공연 단체와 홍보 마케팅 프로덕션 운영이 가능한 단체는 누구나 CJ문화재단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에 저촉되지 않는 순수 창작 작품이거나 저작권 취득 작품이라면 뮤지컬과 연극 장르 구분 없이 초연부터 재연, 트라이아웃(시범) 공연까지 모두 지원 가능하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국내 소규모 창작 공연은 무대에 설 기회를 잃었다"며 "재단은 공연 생태계가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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