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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상국립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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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암캠퍼스 부총장 정재우▲ 정보전산처장 전용기▲ 스마트미래농업대학원장 김철환▲ 스마트미래농업대학원 부원장 박정준▲ 공과대학장 송철기▲ 약학대학장 윤현옥▲ 생명과학대학장 박재현▲ 건설환경공과대학장 나종범▲ 융합기술공과대학장 박진현▲ 인문사회과학대학장 김현옥▲ 상경대학장 겸 창업대학원장 박종복▲ 사회과학대학 부학장 부수현▲ 공과대학 교학부학장 김동진▲ 공과대학 연구부학장 이상천 ▲ 약학대학 부학장 우동균▲ 창업대학원 부원장 설병문▲ 생명과학대학 부학장 신용욱▲ 건설환경공과대학 부학장 강재중▲ 융합기술공과대학 부학장 임영훈▲ 인문사회과학대학 부학장 박선미▲ 상경대학 부학장 이태휘 ▲ 신문방송사 주간 박노석▲ 공학교육혁신센터장 이정훈▲ 평생교육원장 추갑철▲ 부속농장장 김민철▲ 경남문화연구원장 강정화▲ 인문학연구소장 장시광▲ 공학연구원장 배성문▲ 항공기부품기술연구소장 김병수▲ 건강과학연구원장 김현준▲ 경영경제지원센터소장 박종해▲ 대학사회책임센터소장 송원근▲ 전통시장상권활성화센터소장 윤창술▲ 국제무역물류연구소장 손성문▲ 사회복지연구소장 권혁창▲ 창업연구소장 박종복▲ 청담사상연구소장 김규범▲ 커뮤니티비즈니스연구소장 김철호▲ 동물생명산업센터소장 손시환▲ 양돈과학기술센터소장 송영민▲ 유전자분석센터소장 갈상완▲ 작물보호연구센터소장 최성환▲ 친환경농산물품질인증센터소장 김권래▲ 미래동물성자원연구소장 김일석▲ 바이오융합기술연구소장 방규호▲ 버섯연구소장 조수정▲ 식품감각인지연구소장 신의철▲ 어린이생명과학교육원장 문양수▲ 환경측정검사센터장 이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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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연말연시 안전 대책 이중, 삼중으로 점검하고 인력 최대한 많이 배치하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연말연시 국민 안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해양수산부 청사에서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성탄절 그리고 연말연시를 맞이해 전국에서 많은 인파가 몰리는 행사들이 많이 예정돼 있다”며 “국민 안전에 있어서는 지나친 것이 부족한 것보다 수백 배 낫다. 과하다고 비난받더라도 위험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조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연례적으로 반복되는 행사일 경우에 방심하는 경우가 많다”며 “관계부처와 지방정부들은 많은 인파가 몰리는 행사에 대해서 안전 대책을 이중, 삼중으로 점검하고 안전 인력을 최대한 많이 배치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해수부를 끝으로 정부 업무보고가 사실상 마무리된다”며 “사상 최초라는데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서 국정 운영의 투명성, 책임성이 높아지고 국민 여러분의 주권 의식도 내실있게 다져졌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생중계 과정에서 일부 부처나 기관의 미흡한 보고를 우리 국민들께서 댓글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지적하고 바로잡는 사례도 많았다. 저에게도 알지 못하던 새로운 지적 사항이나 문제 제기를 요청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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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전담재판부법 국회 통과...서울중앙지방법원·서울고등법원에 각각 2개 이상 설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23일 본회의를 개최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내란·외환·반란 범죄 등의 형사절차에 관한 특례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률안 제2조(적용대상)는 “이 법은 내란·외환 및 반란 범죄로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건 중 정치·경제·사회적으로 파장이 크고 국민적 관심의 대상이 되어 국가적 중요성이 인정되는 사건 또는 다른 법률로 재판기간이 특별히 정하여진 사건(이하 ‘대상사건’이라 한다)에 관하여 적용된다. 1. ‘형법’ 제2편제1장 내란의 죄 및 제2장 외환의 죄에 대한 사건. 2. ‘군형법’ 제2편제1장 반란의 죄에 대한 사건. 3. 제1호와 제2호의 사건과 관련하여 고소·고발되거나 수사과정에서 인지되어 기소된 관련사건”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제5조(재판의 전속관할)제1항은 “수사단계에서 압수·수색·검증·체포 또는 구속영장의 청구(통신비밀보호법상 통신제한조치, 통신사실확인자료 제공에 대한 허가를 포함한다. 이하 같다)와 관련된 사건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전속관할로 한다”고, 제2항은 “제1심 재판은 제7조제1항에 따라 설치된 전담재판부가 속한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전속관할로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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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마음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 아직 살 만한 세상이다
일상생활과 매스컴 등을 통해 우리가 마주하는 세상은 때로는 냉혹하고, 험악하고, 때로는 복잡하게 얽혀 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삭막하게 만든다. 하지만 문득 고개를 돌렸을 때, 혹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마주하는 작고 따뜻한 선행들은 여전히 이 세상이 살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마치 어둠 속에서 빛나는 별들처럼, 우리 주변에는 서로를 향한 배려와 이해로 가득 찬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필자가 경험하거나 접한 세 가지 사례는 ‘아직 세상은 살 만하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해 소개할까 한다. 첫 번째 이야기: ‘쪽지 편지’가 부른 감동적인 배려 누구나 한 번쯤은 실수를 저지른다. 아무도 없는 어느 야심한 밤. 주차장에서 타인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냈는데 아무도 못 봤으니까 그냥 갈까 잠시 망설이다가 양심에 따라 연락처와 함께 피해 보상을 약속하는 간단한 쪽지 편지를 써서 차량 와이퍼에 끼워놓았다. 며칠 후 피해 차량의 차주로부터 뜻밖의 연락을 받았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손해배상 절차에 대한 이야기부터 오가기 마련이지만, 차주분은 “요즘 같은 세상에 이렇게 쪽지까지 남겨주셔서 오히려 고맙다”며, 본인이 차량수리를 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