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06 (금)

  • 흐림동두천 0.2℃
  • 흐림강릉 5.5℃
  • 서울 1.9℃
  • 대전 6.5℃
  • 흐림대구 10.2℃
  • 흐림울산 9.3℃
  • 광주 7.6℃
  • 구름많음부산 10.1℃
  • 구름많음고창 4.9℃
  • 흐림제주 13.2℃
  • 흐림강화 0.9℃
  • 흐림보은 7.6℃
  • 흐림금산 7.3℃
  • 흐림강진군 9.3℃
  • 흐림경주시 8.9℃
  • 흐림거제 10.2℃
기상청 제공

사람들

WTIA, 아프가니스탄에 K방역물품 후원

URL복사

 

KMH평화재단, K-방역공동사업단과 함께 아프가니스탄 마수드 파운데이션에 K방역 물품 후원 협약 체결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지난 4일, 더블유티아이에이(WTIA)가 KMH 평화재단(이사장 김문호박사), K-방역 공동사업단(단장 권영우)과 함께 K방역 물품 후원을 통해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을 도우며 전세계적 연대를 강화하는 첫걸음을 내딛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참가한 마수드 파운데이션(Massoud Foundation)은 아프가니스탄 내 교육기회를 촉진해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 발전에 기여하고 여성 인권, 문맹, 빈곤 및 보건 체계 등 아프가니스탄이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연대를 강화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의 대표적인 재단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기증되는 K방역 물품은 아프가니스탄 학교와 보건시설 등 에서 무상으로 배포될 예정이라고 한다.

 

대한민국은 아프가니스탄과 1973년 12월 외교관계를 수립한 이후 아프가니스탄의 안보와 재건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

 

양국은 역사적으로 강대국들에 둘러 쌓여 많은 침략을 경험하며 고난을 극복해 왔다는 공통점도 가지고 있으나, 어느덧 대한민국은 원조를 받는 수혜국에서 글로벌 공동체의 일원으로 각종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사회를 후원하는 역할을 자청하는 기부 국가가 됐다.

 

김근영 WTIA 회장은 “아프가니스탄 마수드 재단과 함께 향 후 한국의 좋은 국제적 영향력을 바탕으로 기술연수, 원격교육, 의료서비스 및 솔루션, 병원,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교류를 이어갈 것” 이라고 말하며 국제사회는 운명 공동체임을 강조하며 한국 및 글로벌 기업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KMH 평화재단 이사장인 김문호 박사는 전세계적 평화를 위해 마수드 재단과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고, K-방역 공동사업단 권영우 단장 역시 최근 전세계가 코로나19 대유행을 극복하는데 필요한 여건을 조성하고, ‘글로벌 코리아’ 라는 입지에 걸맞은 우수한 K방역 물품들을 국제적으로 의미 있는 구호활동에 지원하는 노력은 매우 소중한 일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Sh수협은행, 美 LACP 비전 어워즈 금상 수상 ... “지속가능경영 성과 국제적 인정”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h수협은행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관하는 ‘2024/25 비전 어워즈(Vision Awards)’에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LACP 비전 어워즈’는 2001년부터 전 세계 기업과 기관의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평가해온 세계 최대 규모의 보고서 경연대회다. 올해는 전 세계 1,000여 개 이상의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Sh수협은행은 이번 대회에서 총 8개 평가 항목 중 ▲보고서 표지 ▲경영진 메시지 ▲보고서 서술 내용 ▲재무 섹션 구성 ▲창의성 ▲정보 접근성 등 6개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100점 만점에 총점 98점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Sh수협은행은 해당 분야 금상 수상은 물론, 전 세계에서 출품된 보고서 중 성적이 우수한 상위 100개 기업을 선정하는 월드와이드랭킹에서 52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비전 어워드 첫 출전에서 거둔 글로벌 100위 진입은 수협은행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충실

정치

더보기
與, 검사 보완수사권에 “충분히 논의하고 숙의해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입법 완성하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정부가 3일 국회에 검찰개혁 법률안들인 ‘공소청법안’과 ‘중대범죄수사청법안’을 제출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검사에게 보완수사권을 부여할지는 충분히 논의하고 결정할 것임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원회 의장은 5일 국회에서 개최된 정책조정회의에서 “검찰 개혁법안 처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 중대범죄수사청법과 공소청법 정부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당내 논의와 여론 수렴 등 숙의를 거쳐 제시된 의견들이 반영된 수정안이다”라며 “이번 검찰 개혁법안은 수사권과 기소권을 한 손에 쥐고 무소불위 권력을 휘둘렀던 정치 검찰을 뿌리 뽑기 위함이다”라고 말했다. 한정애 정책위원회 의장은 “검찰 개혁은 국민의 열망이자 명령이다. 이번 개혁 입법으로 더 이상 억울한 국민이 발생하지 않고 검찰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민의 공복으로 거듭나게 해야 할 것이다”라며 “민주당은 흔들림 없이 검찰 개혁 법안을 처리해 나가겠다. 보완수사권 문제 등 남은 쟁점들도 충분히 논의하고 숙의해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검찰 개혁 입법을 완성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 또한 7개월 앞으로 다가온 공소청와 중수청 출범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란다”며 “일부에서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분노를 잠재운 적절한 리액션과 공감의 힘
갈등의 시대, 우리는 왜 먼저 ‘앉아도 될까요’라고 묻지 못하는가. 지난 2월 25일 오후 4시 30분경, 오이도에서 진접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4호선 안은 여느 때보다 고단한 공기로 가득했다. 출근 시간대가 아닌데도 노인석 주변은 빈틈없이 붐볐고, 연로한 분들이 서 있는 모습이 곳곳에 보였다. 어느 정류장에서인가 붐비는 노인석의 중간 한 자리가 나자마자 한 어르신이 자리에 앉았다. 하지만 평화는 채 두 정류장을 가기도 전에 깨졌다. “아 XX, 좀 저리로 가라고!” 먼저 앉아 있던 노인의 입에서 날카로운 고함과 육두문자가 터져 나왔다. 좁은 자리에 가방까지 메고 끼어 앉았다는 것이 이유였다. 새로 앉은 이는 “나도 앉을 만하니 앉은 것 아니오”라며 항변했지만, 쏟아지는 폭언 앞에 결국 자리를 피하고 말았다.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그래, X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라는 속담을 떠올리며 자리를 뜬 노인을 쳐다보았다. 그런데 험악해진 분위기 탓에 어느 누구도 그 빈자리에 선뜻 앉지 못했다. 분노의 에너지가 공간 전체를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때 오지라퍼 계열인 필자는 객기 부리듯 용기를 냈다. “여기 좀 앉아도 될까요?”라고 묻자, 화를 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