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24 (화)

  • 흐림동두천 1.5℃
  • 흐림강릉 6.0℃
  • 흐림서울 3.9℃
  • 대전 -1.0℃
  • 흐림대구 5.2℃
  • 흐림울산 8.8℃
  • 광주 4.0℃
  • 부산 8.8℃
  • 흐림고창 -0.6℃
  • 제주 7.7℃
  • 흐림강화 1.4℃
  • 흐림보은 -1.1℃
  • 흐림금산 0.7℃
  • 흐림강진군 2.6℃
  • 흐림경주시 7.0℃
  • 흐림거제 5.1℃
기상청 제공

사회

바이넥스, 아모린정 등 6개제품 유통 중지 처분…주가는 급락 마감

URL복사

 

식약처, 제조소의 제조·품질관리 전반 확인 위해 조사

의·약사, 소비자에게 배포…제품 회수되도록 협조 요청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완제 의약품 제조 업체인 바이넥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6개 의약품에 대해 제조·판매중지 및 회수 조치됐다. 또 이날 오전  '원료 조작' 의혹 등으로 주가가 급락 장을 마감했다.

 

바이넥스는 8일 오후 12시 20분 기준  전날 대비 7.75%(2150원) 내린 2만5천600원에 거래가 이루어지기도 했으나,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28.47%(7900원) 더 하락한 1만9850원에 장 마감을 했다. 

 

식약처는 바이넥스의 6개 의약품에 대한 잠정 제조·판매중지 및 회수 조치를 결정하고 이 회사 제조소(부산시 소재)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바이넥스는 허가 또는 신고된 사항과 다르게 제조한 6개 품목에 대한 자진 회수 계획을 부산지방식약청에 제출했고, 잠정적 제조·판매중지를 결정했다.

또한 해당 제조소의 제조·품질관리 전반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할 예정이다.

6개 제품은 ▲아모린정(성분명 글리메피리드) ▲셀렉틴캡슐(플루옥세틴염산염) ▲닥스펜정(덱시부프로펜) ▲로프신정250㎎(시프로플록사신염산염수화물) ▲셀렉틴캡슐10㎎(플루옥세틴염산염) ▲카딜정1㎎(독사조신메실산염) 등이다.

식약처는 의·약사 등 전문가에게 해당 제품을 다른 대체 의약품으로 전환, 제품 회수가 적절히 수행되도록 협조 요청하는 안전성 속보를 의·약사 및 소비자 등에게 배포했다.

보건복지부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통해 병·의원에 해당 제품에 대한 처방 제한도도 요청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방송사는 ‘유명 제약사, 원료 용량 조작...“제멋대로 제조”’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유명 제약회사가 해열제와 우울증, 당뇨 치료제의 원료 용량을 조작해 판매했다고 의혹 제기에 나서기도 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마포주민지원협의체, '소각장 상고 포기·공동이용협약 체결' 협상 즉각 착수 요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 마포 소각장 추가 건립을 두고 서울시와 마포구민 간 행정소송에서 마포구 측이 승소한 가운데, 마포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백남환, 이하 협의체)가 서울시에 상고 포기와 운영 협약 체결을 요구했다. 23일 마포주민지원협의체는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가 계속해서 상고를 강행한다면 오는 3월 1일부터는 준법투쟁도 불사하겠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백남환 위원장(마포구의회 의장)은 회견문에서 "추가 소각장 입지 결정 고시가 위법하다는 법원의 1·2심 판결이 모두 주민 승소로 확정되었음에도, 서울시가 다시금 상고를 강행하는 것은 순리에 맞지 않는 일"이라며 "소각장 공동이용협약체결 협상부터 하나씩 정리해갈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공동이용협약은 서울시와 4개 자치구(용산·종로·중구·서대문), 그리고 마포구가 각각 폐기물 처리와 관련하여 맺은 협약으로, 4개 자치구의 폐기물을 마포구에서 처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문제는 마포구 소재의 소각장을 이용한 쓰레기 처리임에도 정작 서울시는 마포구와의 공동이용협약을 체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협의체는 지난 9개월 동안 쓰레기 성상검사를 제대로 시행하기 위해 서울시 및 시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다주택, 비거주 투자용 주택 보유 자유지만 정상화 책임 피할 수 없어”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사진) 대통령이 다주택을 유지하든, 비거주 투자용 주택을 보유하든, 평당 3억원씩 하는 초고가 주택을 보유하든 자유이지만 정상화에 따른 위험과 책임은 피할 수 없을 것임을 경고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다주택을 유지하든, 비거주 투자용 주택을 보유하든, 평당 3억씩 하는 초고가 주택을 보유하든 자유이지만 비정상의 정상화에 따른 위험과 책임은 피할 수 없다”며 “부동산 정상화는 어려운 일이지만 계곡 불법시설 정비나 주식시장 정상화보다는 쉬운 일이다. 부동산투기 극복, 대한민국 정상화. 국민주권정부는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우리 국민은 부동산, 특히 수도권 아파트 시장이 비정상임은 알고 있고 이 비정상의 정상화를 지지한다”며 “권력은 규제, 세제, 금융, 공급 등 정상화를 위한 막강한 수단을 갖고 있다. 문제는 권력의 의사와 의지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21일에도 엑스에 글을 올려 “다주택자나 임대사업자가 집을 팔면 전월세 공급도 줄겠지만 그만큼 무주택자, 즉 전월세 수요도 줄어든다. 공급만큼 수요도 동시에 줄어드는데 전월세 공급축소만 부각하는 것은 이상하다”며 “오히려

사회

더보기
86억 알리익스프레스 셀러 계정 해킹 경찰 수사 착수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경찰이 중국 이커머스 업체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의 판매자(셀러) 계정이 해킹된 사건과 관련 입건 전 조사(내사)에서 정식 수사로 전환했다. 인천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4일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 해킹 사건과 관련해 범죄 혐의가 있다고 판단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알리익스프레스 측을 해킹 피해자로 보고 해커의 신원을 특정하고 있다. 앞서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을 통해 확보한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 침해사고 신고서에 따르면 해커는 지난해 10월 계정 비밀번호 복구에 사용되는 일회용 비밀번호(OTP) 취약점을 이용해 83개 계정의 정산금 계좌를 자신의 계좌로 새로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계좌를 통해 600만 달러(한화 약 86억원)가 빠져나가면서 셀러 정산금 지급이 일부 지연됐다.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는 셀러에 대한 보상과 후속 조치를 모두 완료했고 고객 개인정보에 대한 접근이나 유출은 발생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경찰 관계자는 "알리 측이 정산금을 모두 지급한 만큼 각 판매자의 금전적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일단 알리 측이 피해자인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문화

더보기
전시 ‘선 넘는 예술’ 개최... 예술교육 참여자 106명의 작품 200여 점 소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중랑문화재단(이사장 조민구)은 3월 5일(목)부터 14일(토)까지 중랑아트센터에서 예술교육 결과공유전시 ‘선 넘는 예술’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1년간 중랑아트센터의 성인 대상 예술교육 프로그램 ‘나대기 예술아카데미’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중랑구 예술교육가 9명 및 교육 참여자 97명의 작품 200여 점을 선보인다. ‘나대기 예술아카데미’는 지역 예술교육가와의 협업을 통해 구민들이 예술을 일상 속에서 경험하고 창작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교육 참여자들은 반복되는 일상에서 잠시 예술의 영역으로 건너가 자신을 돌아보고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 과정에서 완성된 작품들은 각자의 속도로 ‘선을 넘은’ 경험의 기록으로 남았다. 중랑문화재단은 예술교육 분야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자 2023년부터 예술교육가 발굴·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를 통해 지역예술인이 교육가로 자리 잡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참여자 역시 단순한 수강생을 넘어 창작의 주체로서 전시에 참여하는 결과공유전시를 매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기존 시각예술 중심의 교육에서 나아가 문학예술과 공연예술까지 교육 분야를 확장하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리더의 적극적 SNS 약인가 독인가
최근 대한민국 정치권의 뜨거운 화두로 등장한 것은 이재명 대통령의 이른바 ‘SNS 정치’다. 정책 현안이 발생하거나 특정 언론 보도가 나오면 대통령이 직접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던지고, 이에 맞춰 청와대는 ‘6시간 신속 대응 체계’라는 전례 없는 기동 시스템을 구축했다. 하루 평균 4건에 달하는 대통령의 SNS를 통한 직접적인 메시지는 “정책관계자 대응이 오죽 느렸으면 대통령이 직접 메시지를 내겠냐”는 자성론과 함께 “정부 조직 전체가 대통령의 뜻을 알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의 메시지는 그 자체로 가장 강력한 정부 정책 수단 중 하나”라며, “공무원은 물론, 국민과 시장에 확실한 시그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 관료 조직의 완만한 호흡을 깨뜨리는 파격적인 행보로 평가받는 이 대통령의 SNS 활용은 2025년 한 해 동안 엄청난 양의 트윗을 쏟아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사례와 비교될 만큼, 단순한 소통을 넘어 통치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실시간 SNS 정치’를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은 기대와 우려라는 두 갈래 길 위에 놓여 있다. 우선 긍정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