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30 (목)

  • 맑음동두천 22.7℃
  • 흐림강릉 18.5℃
  • 맑음서울 21.9℃
  • 흐림대전 20.3℃
  • 흐림대구 17.6℃
  • 흐림울산 15.0℃
  • 흐림광주 18.4℃
  • 흐림부산 15.9℃
  • 흐림고창 16.4℃
  • 흐림제주 15.8℃
  • 맑음강화 18.7℃
  • 흐림보은 18.9℃
  • 흐림금산 19.4℃
  • 흐림강진군 17.2℃
  • 흐림경주시 16.1℃
  • 흐림거제 15.5℃
기상청 제공

사회

오후 11시 기준, 신규확진 1752명 '최다'...1800명 넘을 듯·수도권만 1207명(종합)

URL복사

 

수도권 1207명·비수도권 545명 이상 발생
서울 632명, 경기 464명, 인천 111명 발생
생활치료센터 가동률 64%…수도권 70.2%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20일 오후 11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75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 국내 유입 이후 '최다' 기록이다.

주말에 감소했던 검사량이 평일 늘어난 검사량 등으로 풀이된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있는 만큼 21일 0시 기준 통계에 집계될 확진자 수는 1800명대까지 증가할 수 있다.

전국 신규 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에서 1207명, 비수도권에서 545명이 확인됐다.

수도권 지역별로 서울 632명, 경기 464명, 인천 111명이 확인됐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에서 가장 많은 96명이 확인됐다. 이어 경남 72명, 대전 68명, 강원 50명 ·충남 51명, 대구 35명, 충북 30명, 경북 29명, 전북 20명 ·전남 19명, 광주 23명·제주 34명, 울산 14명, 세종 4명 순이다.

서울에서는 관악구 소재 사우나, 동작구 소재 종교시설, 성동구 소재 학원, 강남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가 속출했다.

경기에서는 인천 부평구 주간보호센터 및 부천 색소폰 동호회, 의왕 소재 음식점, 광주 소재 어린이집, 시흥 소재 노래방 등에서 관련 확진자가 나왔다.

충북에서는 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 관련 연쇄 감염으로 단양과 제천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부산에서는 사하구 소재 고등학교, 부산시립예술단, 남구 미용업소 관련 확진자들이 추가로 확인됐다.

경남에서는 김해 유흥주점Ⅱ, 마산 유흥주점, 창원 음식점, 거제 학교 및 음식점 관련 확진자들이 나왔다.

 

 

신규 확진자 증가로 무증상 또는 경증 환자를 치료하는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64%에 달한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전국에 마련된 생활치료센터 57곳의 가동률은 63.9%다. 총정원 1만3102명 가운데 8369명이 입소해 4733명이 추가로 입소할 수 있다.

중수본과 지자체가 생활치료센터 병상 확보에 나서면서 총정원은 전날 같은 시간 1만2072명에서 1030개 더 늘었다. 추가로 입소 가능한 정원은 전날 3905명에서 828명 더 증가했다.

지역별로 유행이 집중된 수도권에는 생활치료센터 45곳에 총정원 1만1133명을 위한 병상이 마련돼 있다. 가동률은 70.2%로, 현재 추가로 입소 가능한 인원은 총 3322명이다.

비수도권에는 11곳에 1969명이 입소할 수 있는 병상이 마련됐으며, 현재 추가 입소 가능한 인원은 582명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하정우...‘충청남도 아산시을’ 전은수 전략공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전재수 전 의원의 부산광역시장 출마로 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부산광역시 북구갑’ 선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로 하정우 전 대통령비서실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을,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의 의원직 사퇴로 예정된 ‘충청남도 아산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로 전은수 전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을 전략공천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3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하정우 전 수석비서관에 대해 “초중고(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를 모두 북구에서 졸업한 지역 토박이로 전재수 전 의원의 지역구를 훌륭히 계승하고 이번 부산선거 승리의 견인차가 될 최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 안팎에서 '하GPT'(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 생성형 사전학습 트랜스포머)로 불릴 만큼 막힘 없는 문제해결 능력을 자랑하는 하 후보는 대한민국을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강국으로 이끈 일등 공신이다”라며 “당 지도부가 삼고초려 끝에 모셔 온 핵심 전략자산으로 국회의 AI 분야 입법 수준도 한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열여덟 어머니의 선택 연극 ‘춘섬이의 거짓말’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은 누구나 알지만, 그의 어머니 ‘춘섬이’를 아는 이는 드물다. 극단 모시는사람들의 연극 ‘춘섬이의 거짓말’은 조선 최초의 한글 소설 ‘홍길동전’이 영웅의 이야기를 기록하면서 빈칸으로 남겨뒀던 어머니의 자리에서 시작한다. 꽃다운 나이 열여덟, 사랑하는 이와 혼례를 꿈꾸었으나 양반의 욕망에 휘말려 벼랑 끝에 선 춘섬. 그가 선택한 ‘거짓말’은 한 아이, 나아가 세상을 뒤흔드는 운명을 지어낸다. ‘조선여자전’ 시리즈의 완결편으로 지난해 평단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던 ‘춘섬이의 거짓말’이 제47회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으로 5월 22일(금)부터 31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건 너하고 나하고 짓는 팔자여!’ 시대의 억압 앞에서 주체적인 결단을 내리는 춘섬의 곁에는 마님의 몸종 쫑쫑이, 찬모 딸 끝네, 어머니가 있다. 그들이 함께 짓는 거짓말은 단지 생존이 아니라 운명을 새로 쓰는 여성들의 은유적 저항이자 찬란한 연대다. 전통 서사의 감성과 현대적 재해석이 맞닿은 무대 위에서 폭압적인 현실 속에서 삶을 지어냈던 조선 여인들의 웃음과 눈물, 슬기와 생명력이 되살아난다. 지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