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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특징주]한올바이오파마, 안구건조증 신약 美 임상3-2상 IND 제출...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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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한올바이오파마(009420)는 대웅제약(069620)과 공동으로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 점안액'(성분명 탄파너셉트)에 대한 두 번째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 소식 등으로 주가가 상승 중이다.

 

23일 한올바이오파마는 이날 오전 11시 2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65%(150원) 오른 2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시간 대웅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0.65%(1000원) 오른 15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의 경우 FDA에 제출한 최초 임상시험계획이 유효하게 유지되면, 이후 진행되는 임상시험은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진행할 수 있다.

 

HL036 점안액은 이 조건에 부합해 올해 3분기에 이번 임상을 시작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탑라인(Topline)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 미국 임상3-1상 시험에서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이 약의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이번 3-2상 임상은 약의 효능과 안전성을 재현 확인하기 위한 시험으로 미국 내 9개 안과병원에서 300명의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올바이오파마는 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매일 2회씩 8주간 각각 시험약과 대조약을 투약해 각막손상이 회복되는 정도와 안구 불편감 개선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한올바이오파마의 중국 파트너사인 하버바이오메드도 중국에서 품목 허가를 받기 위해 올해 초부터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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