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27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896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82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73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896명 증가한 19만3427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할 때 이날 확진자는 26~27일 검사자로 추정된다.
4차 대유행 최근 발생 확진자는 1212명→1275명→1316명→1378명→1324명→1100명→1150명→1615명→1600명→1536명→1455명→1454명→1252명→1278명→1784명→1842명→1630명→1629명→1487명→1318명→1365명→1896명이다.
한편 정부는 수도권에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2주 연장했으며, 비수도권은 일괄적으로 3단계를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