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1.09.23 (목)

  • 구름많음동두천 21.1℃
  • 맑음강릉 24.8℃
  • 구름조금서울 21.2℃
  • 구름조금대전 23.5℃
  • 맑음대구 23.5℃
  • 맑음울산 23.8℃
  • 맑음광주 22.8℃
  • 맑음부산 23.7℃
  • 구름조금고창 23.3℃
  • 구름많음제주 27.4℃
  • 구름조금강화 22.1℃
  • 구름많음보은 21.2℃
  • 구름조금금산 22.8℃
  • 구름조금강진군 23.9℃
  • 구름조금경주시 23.5℃
  • 구름조금거제 23.8℃
기상청 제공

사회

[단독] 코로나19 기초지자체별 인구대비 확진자 비율 최초 분석-③ 호남 · 제주권

URL복사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코로나19는 2019년 11월 17일 중국 우한 지역에서 최초 감염 보고된 이후 국내에서는 지난해 1월 20일 처음 발생했다. 최근 69일 연속으로(9월 13일 0시 기준) 확진자가 4자리수를 기록하고 8일과 9일 연이틀 또다시 2,000명대를 기록하는 등 좀처럼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본사 취재진은 국내 언론사상 최초로 9월 3일 0시 기준으로 전국 250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누적 확진자수, 인구대비 확진자 비율 등을 분석하여 서울 수도권, 충청권, 호남제주권, 영남권, 강원권 등 권역별 확진자 현황을 6회에 걸쳐 시리즈로 보도한다. [편집자 주]

 

 

2020년 1월 20일 최초 감염자가 발생한 이후 2021년 3월 25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0,000명을, 2021년 8월 1일에는 200,000명을 초과하였다.


2020년 12월 12일 일일 확진자 수가 최초로 1,000명을 돌파한 이후 현재까지 총 81회 1,000명 이상을 기록했고, 일일 최대 확진자 수는 2021년 8월 10일의 2,223명이다. 그리고 2021년 7월부터 일일 최다 확진자 수를 갱신한 날이 8번이나 나왔고 7월 6일부터 일일 확진자 수가 1,000명 이상인 경우가 14일 0시 기준으로 69일 연속으로 나오는 등 4차 대유행이 진행 중이다.


14일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 발생 이후 누적 검사수는 1,379만229건, 누적 검사 완료수가 1,287만5829건이며 누적 확진율은 2.1%로 총 누적 환직자수는 27만5,910명(전일대비 1,497 증가)이며 이 중 사망자는 0.86%인 2,367명으로 집계 됐다.


전체 확진자 비율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광주광역시 0.29%, 전라남도 0.14%, 전라북도 0.20% 등 호남권이 평균 0.21%를 차지하고 있다. 또 서귀포시 0.25%, 제주시 0.44%로 제주권이 평균 0.39%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호남권에서는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중이고, 제주지역은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 기준 확진자 수가 가장 적은 구는 동구로 총 인구 10만3,333명의 0.33%인 345명으로 나타났다. 차례로 ▲남구 475명(인구대비 0.22%) ▲서구 931명(인구대비 0.32%) ▲북구 1,053명(인구대비 0.25%) ▲광산구 1,371명(인구대비 0.34%) 순이다.


인구대비 확진자 비율을 보면 남구가 총 인구의 0.22%(475명)로 가장 낮았고 광산구가 0.34%(1,371명)으로 가장 높았다.

 

가장 많은 지역은 순천 > 여수 > 목포 順
적은 지역은 강진군 > 구례군 > 신안군 順


■ 전라남도
전라남도 기준으로 확진자수가 가장 적은 지역은 강진군으로 총인구 3만4,099명의 0.03%인 11명이며 그 다음 ▲구례군 14명(인구대비 0.06%) ▲신안군 21명(인구대비 0.05%) ▲보성군 25명(인구대비 0.06%) ▲곡성군 32명(인구대비 0.12%) ▲영광군 32명(인구대비 0.06%) ▲장흥군 39명(인구대비 0.11%) ▲함평군 48명(인구대비 0.15%) ▲담양군 53명(인구대비 0.11%) ▲해남군 55명(인구대비 0.08%)순이었다.


반면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은 총인구 28만1,878명 중 0.22%인 627명이 확진된 순천시로 나타났다. 이어 ▲여수시 523명(인구대비 0.19%) ▲목포시 226명(인구대비 0.10%) ▲광양시 220명(인구대비 0.15%) ▲나주시 164명(인구대비 0.14%) ▲화순군 105명(인구대비 0.17%) ▲영암군 102명(인구대비 0.19%)순이다.


인구대비 확진자 비율을 살펴보면 총 인구 28만1,878명 중 627명이 확진된 순천시가 인구대비 0.22% 확진으로 가장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이어 ▲영암군 0.19%(102명) ▲여수시 0.19%(523명) ▲진도군 0.19%(56명) ▲화순군 0.17%(105명) ▲완도군 0.16%(78명)로 나타났다.


인구대비 확진자 비율이 낮은 지역은 강진군 0.03%(11명)를 비롯해 ▲신안군 0.05%(21명) ▲구례군 0.06%(14명) ▲영광군 0.06%(32명) ▲보성군 0.06%(25명) ▲해남군 0.08%(55명) ▲무안군 0.08%(74명) ▲목포시 0.10%(226명) 등이 인구대비 0.10% 이하를 기록했다.

 

 

인구대비 전주시 덕진구, 확진자 비율 가장 낮아 … 0.01%대

 

■ 전라북도

전라북도에서 확진자가 가장 적게 발생한 지역은 임실군으로 총 인구 2만6,873명 중 25명(인구대비 0.09%)으로 나타났다. 차례로 ▲진안군 31명(인구대비 0.12%) ▲무주군 38명(인구대비 0.16%) ▲전주시 덕진구 41명(인구대비 0.01%) ▲장수군 41명(인구대비 0.19%) ▲고창군 52명(인구대비 0.10%) ▲부안군 98명(인구대비 0.19%)로 각 지역별 100명 미만 지역이 7개에 달했다.


반면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은 총 인구 33만7,747명 중 0.37%인 1,266명이 확진된 전주시 완산구로 나타났으며 이어 ▲익산시 672명(인구대비 0.24%) ▲군산시 604명(인구대비 0.23%) ▲김제시 219명(인구대비 0.27%) ▲완주군 176명(인구대비 0.19%) ▲정읍시 143명(인구대비 0.13%) ▲순창군 136명(인구대비 0.50%) ▲남원시 118명(인구대비 0.15%)으로 모두 1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인구대비 확진자 비율을 보면 전주시 덕진구가 총 인구의 0.01%(41명)로 가장 낮았다. 이어 ▲임실군 0.09%(25명) ▲고창군 0.10%(52명) ▲진안군 0.12%(31명) ▲정읍시 0.13%(143명) ▲남원시 0.15%(118명) 외 4개의 지역이 인구대비 0.20% 미만의 확진자 발생 비율을 기록했다.


인구대비 확진자 비율이 높은 지역을 보면 순창군이 0.50%(136명)로 가장 높았고 ▲전주시 완산군 0.37%(1,266명) ▲김제시 0.27%(219명) ▲익산시 0.24%(672명) ▲군산시 0.23%(604명) 등이 인구대비 0.20%를 넘었다.

 

인구대비 확진자 수 서귀포시 > 제주시 順

 

■ 제주특별시
제주특별시에서는 총 인구 49만2,868명 중 0.44%인 2,178명이 확진된 제주시와 총 인구 18만3,015명 중 0.25%인 455명이 확진된 서귀포시로 확인됐다.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문 대통령, 하와이 독립유공자 건국훈장 추서…"가슴 울리는 애국 역사"
故김노디·안정송 지사 후손에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 현직 대통령 해외 현지서 건국훈장 직접 추서 첫 사례 "동포 덕에 한미동맹 발전…한반도 평화 위해 협력" 文, 안창호 선생 손자 소개…교민들과 일일이 인사도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하와이 호놀룰루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오전(현지시각) 일제강점기 한인 해외이주와 독립운동을 지원한 고(故) 김노디·안정송 지사에 건국훈장을 추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하와이대학교 한국학연구소에서 거행된 독립유공자 훈장 추서식에 참석해 두 지사의 후손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직접 추서했다. 현직 대통령이 독립유공자 훈장을 해외에서 직접 추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외 독립지사의 위국헌신을 잊지 않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훈장 추서식이 거행된 하와이대학교 한국학연구소는 해외 최초이자 미주 최대 규모의 한국학 연구기관이다. 두 지사는 하와이 이민 1세대로 일제강점기 독립자금 모금을 지원하고, 대한민국 정부수립에 기여한 공적을 뒤늦게 인정받았다. 국가보훈처는 올해 제102주년 3·1절에 두 지사에게 각각 건국훈장 애국장을 수여했고, 유엔총회에 참석한 문 대통령이 귀국길에 하와이를 찾아 직접 훈장을 추서했다. 하와이

정치

더보기
문 대통령 "지속가능 평화, 유엔 창설 꿈…종전선언, 평화 새 희망·용기 될 것"
호놀룰루 한미 유해 상호인수식 기념 연설 "DMZ 남북미 유해발굴…화해 계기될 것" "한미 영웅 안식 기원…영원히 기억·보답"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하와이 호놀룰루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각) "영웅들께서 가장 바라는 것은 한반도의 완전한 평화"라며 "지속가능한 평화는 유엔 창설에 담긴 꿈이며, 종전선언은 한반도를 넘어 평화를 염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한국시각 23일 오전 10시) 하와이 호놀룰루 히캄공군기지 19격납고에서 거행된 '한·미 유해 상호 인수식' 추모사에서 "나는 유엔총회 연설에서 한국전쟁의 당사국들이 모여 종전선언과 함께 화해와 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열자고 제안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참전용사들의 피와 헌신으로 맺어진 한미동맹은 자유와 평화, 민주주의와 인권, 법치 등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의 가치를 공유하는 포괄적 동맹으로 발전했다"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구축을 위한 한미 양국의 노력 역시 흔들림 없이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에겐 아직 돌아오지 못한 많은 영웅들이 있다. 정부는 비무장지대를 비롯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책과 사람】 세상을 바꾼 팬데믹의 역사 《세계사를 바꾼 10가지 감염병》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많은 사람의 목숨을 빼앗으며 인류를 고통과 절망에 빠뜨리고 위기로 몰고 갔던 페스트, 인플루엔자, 말라리아, 천연두, 황열병 등의 전염병은 아이러니하게 세상을 혁명적으로 바꾸었다. 이 책은 팬데믹이 역사의 거대한 전환점과 중요한 변곡점마다 어떻게 절묘하게 작용하며 세계사의 물줄기를 바꿔놓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근대화는 페스트에서 시작됐다 유럽과 전 세계를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뜨린 14세기 페스트 팬데믹은 역설적이게도 ‘유럽 근대화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전체 인구의 4분의 1에서 3분의 1에 달하는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은 상황에서 역설적으로 유럽 사회를 송두리째 뒤바꾸어놓는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이 이루어졌다. 농민, 장인, 상인 등 생산을 담당하는 서민의 인건비 상승과 지위 향상이 이루어지고 본격적 ‘을의 반란’이 전개되며 향후 수백 년간 정치, 군사, 과학기술, 문화예술 등 모든 분야에서 다른 대륙을 압도할 만한 위대한 혁신이 이루어졌다. 전대미문의 재난을 겪으며 생명 안전과 직결되는 과학기술, 특히 의학 지식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욕구가 비약적으로 높아졌지만 그 욕구를 채워줄 수많은 인력을 한순간에 앗아가 버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직론직설】 지배적 소수자의 ‘그들만의 리그’는 ‘ 폭망’의 지름길이다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고발사주의혹’이 대선정국을 뒤흔들고 있다. 윤후보가 검찰총장에 재직할 때인 작년 4월 3일과 8일 검찰의 한 관계자가 유시민 최강욱 등 범여권 인사들을 고발하는 고발장을 야권 국회의원후보에게 전달했고 이 후보는 당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 힘)선거대책부위원장에게 전달해 고발장을 제출하게 했다는 것이다. 여기에 등장하는 검찰의 한관계자는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었던 손준성검사로 추정되고, 야권 국회의원후보는 당시 미래통합당 송파갑 국회의원 후보 김웅 의원, 미래통합당 선대부위원장은 10일 저녁 제보자가 본인이라고 스스로 밝힌 조성은씨이다. 이 사건이 왜 핵폭탄급 이슈가 되느냐하면 현직 검찰총장이 총선 직전 측근 검사를 시켜 야당에 여권 주요 인사들을 고발하게 하고 실제 그 고발로 핵심 여권인사가 유죄판결을 받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강욱 당시 열린민주당 대표를 상대로 한 두번째 고발장은 거의 같은 내용으로 작년 8월 고발이 되어 최의원이 올해 6월 1심에서 벌금 80만원의 유죄를 선고받기도 했다. 여권이 이 고발장이 윤석열 전 총장의 사주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4월 3일 고발장에 ‘도이치모터스 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