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0 (월)

  • 흐림동두천 13.7℃
  • 구름많음강릉 22.0℃
  • 흐림서울 15.1℃
  • 구름많음대전 16.8℃
  • 구름많음대구 17.0℃
  • 흐림울산 15.8℃
  • 구름많음광주 17.4℃
  • 흐림부산 17.9℃
  • 구름많음고창 16.1℃
  • 흐림제주 17.0℃
  • 흐림강화 13.2℃
  • 구름많음보은 14.7℃
  • 구름많음금산 16.6℃
  • 흐림강진군 15.6℃
  • 흐림경주시 14.3℃
  • 흐림거제 16.2℃
기상청 제공

e-biz

코로나19로 늘어난 ‘층간소음 다툼’…저감설계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

URL복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이웃 간 층간소음 갈등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층간소음을 저감해주는 설계가 적용된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층간소음으로 인해 피해를 받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작년 11월까지 접수된 층간소음 민원은 3만6,150건으로 전년 동기(2만3,843건)보다 51%가량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층간소음 피해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15년 층간소음 민원 접수 건수는 1만9,278건이었지만, 2016년 1만9,495건, 2017년 2만2천849건, 2018년 2만8천231건, 2019년 2만3천843건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층간소음, 미세먼지가 심각한 사회문제 중 하나로 대두되면서 이들을 방지 또는 해결해주는 ‘리프레시’ 시스템이 적용된 주거 공간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라며 “이에 건설사들은 신규 분양 단지에 쾌적한 주거 공간에 도움을 주는 특화설계를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금호건설, GS건설, 대지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강서구 화곡동 일원에 짓는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에 층간 소음 저감 설계가 적용돼 눈길을 끈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전용면적 49~59㎡ 523세대 규모로 소형 평형으로 꾸며진다. 금번 분양물량은 △49㎡A 147세대 △49㎡B 32세대 △55㎡ 38세대 △59㎡A 31세대 △59㎡B 100세대 총 348세대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는 서울 첫 민간 브랜드 신혼희망타운으로 공급되는 만큼 빼어난 상품성을 갖췄다. 아이의 성장에 맞춰 실내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일부 벽체를 가변형으로 설계해 세대별 여건 변화에 따라 공간 설계가 가능하다. 게다가 생활 소음 감소 효과가 있는 층간소음 저감 자재, 손님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 계절창고, 무인택배 시스템 등이 적용돼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공립 어린이집, 공동육아실, 키즈 도서관 등 보육시설 및 쿠킹 클래스를 포함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신혼부부 등 3040세대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주거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앞 화곡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공항대로 진출이 쉬워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쉬우며,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9호선 가양역이 가깝다. 게다가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 강서구청역(가칭)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으로 교통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주요 업무단지인 마곡, DMC, 여의도 등도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있어 직주근접 환경을 갖췄다.

 

게다가 반경 1.5km 이내에 등서초를 비롯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2개소, 고등학교 5개소 등 명문 학군 및 인근에 밀집한 학원가가 가깝다. 우장산, 검덕산, 봉제산이 가까운 숲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우장산공원, 백석근린공원, 봉제산 숲 나들길 등도 가까운 에코단지이다. 홈플러스, 이마트 및 CGV, 롯데시네마, KBS 스포츠월드 등 생활 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자리하며, 강서구청, 강서경찰서, 주민센터 등 관공서도 가깝다.

 

저렴한 분양가와 금융 혜택도 돋보인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되며, 신혼희망타운 전용 주택담보대출도 적용돼 초기에 주택대금의 30% 정도만 부담하면 남은 대금은 입주 시 연 1.3%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혼희망타운 청약 기본 자격은 공고일부터 입주할 때까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혼인기간이 7년 이내 이거나 6세 이하 자녀를 둔 신혼부부, 1년 이내에 혼인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족이 공급받을 수 있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 신혼희망타운 청약은 LH 청약센터 홈페이지에서 27~28일 양일간 접수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은 2023년 10월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개막..."제과·제빵의 미래가 한자리에"
[시사뉴 스 홍경의 기자]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가 16일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최신 제과·제빵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업계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베이커리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제과·제빵 기계, 포장, 베이커리 반조리품, 원·부재료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100개사 280여 부스가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제과제빵 기계 및 주방 설비부터 원부재료, 포장 기기, 베이커리 소도구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품목들이 전시되었다. 특히 올해는 전통적인 명인들의 기술뿐만 아니라 AI 기반 제빵 로봇 등 혁신적인 푸드테크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K-베이커리 문화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관도 운영된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하우스 오브 디저트 특별관에서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마카롱, 초콜릿 등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우스 오브 파티시에 특별관에서는 국내 인기 파티셰리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소개한다. 개막 첫날인 오늘, 전시장 곳곳에서는 꽈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