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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특징주] SK이노베이션, 배터리 공급...전 거래일 대비 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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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SK이노베이션이 현대자동차가 2024년 선보일 대형 전기 SUV(스포츠유틸리티차) '아이오닉 7'의 배터리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주가 상승 중이다.

 

23일 SK이노베이션은 오전 9시 2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42%(1000원) 오른 24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현대차가 최근 발주한 아이오닉 7 배터리 물량을 수주했다. 아이오닉 7은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이 적용되는 첫 대형 SUV 차량으로 2024년 선보일 예정이다.

당초 아이오닉 7 배터리는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이 인도네시아에 설립한 합작사에서 생산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별도 발주가 이뤄지면서 SK이노베이션이 단독으로 따낸 것으로 전해졌다.

SK이노베이션은 현대차 E-GMP 첫 모델인 아이오닉 5와 기아 EV6에 이어 아이오닉 7까지 수주하게 됐다. 업계에서는 이번 배터리 계약으로 현대차와 SK이노베이션 간 파트너십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6일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모터쇼 'IAA 모빌리티 2021'에서 아이오닉 7 실루엣을 첫 공개한 데 이어 연내 아이오닉 7 콘셉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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