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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라이프의 시작” 심플리오, SF9 로운 헤어모델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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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클린라이프 브랜드 심플리오가 SF9 로운을 자사의 헤어제품 모델로 발탁했다.

 

심플리오는 “클린라이프의 시작” 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다양한 비건 뷰티&리빙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 로운을 모델로 발탁한 헤어케어 제품들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심플리오 관계자는 “로운의 깨끗한 외모와,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가 심플리오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생각해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며, 향후 로운과 함께한 다양한 콘텐츠들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플리오는 자연유래 성분, 친환경 포장, 동물실험 반대 인증 등을 통해 더 건강하고 의식있는 일상생활을 표방하는 클린라이프 브랜드로, 안전한 성분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추어 젊은 여성 고객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성장해 왔다.

 

로운이 참여한 심플리오의 헤어케어 제품 영상 및 관련 콘텐츠들은 심플리오의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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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회담, 다음 달 13∼14일 일본 나라시에서 개최 조율"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일 정상회담이 일본 나라(奈良)시에서 개최되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다고 일본 한 외신이 전했다. 한일은 2026년 1월 13~14일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총리의 회담을 일본 나라시에서 여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11일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복수의 한일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한일은 나라시에서 정상회담, 저녁 만찬 등 개최를 조정하고 있다. 또한 다카이치 총리의 ‘정치 스승’인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가 총격을 당한 현장인 나라시 야마토사이다이지(大和西大寺)역 인근을 방문해 헌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구체적인 회담 장소는 나라시 소재 사찰 도다이지(東大寺)가 부상했다. 이 사찰은 나라시대(710~794년)에 창건돼 "조선반도(한반도)에 있던 백제 도래인과의 관계가 깊은" 곳이라고 마이니치는 설명했다. 한일은 정상 간 상호 왕래하는 '셔틀 외교'를 추진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다카이치 총리가 취임한 10월 말 이후, 그는 방한한 적이 있으나 이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방문이었다. 다카이치 총리가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내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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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명곡들로 구성된 갈라 콘서트 ‘쇼스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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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