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1.12.05 (일)

  • 맑음동두천 -2.5℃
  • 맑음강릉 2.2℃
  • 맑음서울 -0.4℃
  • 박무대전 -1.4℃
  • 맑음대구 1.1℃
  • 맑음울산 2.6℃
  • 맑음광주 3.4℃
  • 맑음부산 5.7℃
  • 맑음고창 0.6℃
  • 맑음제주 9.7℃
  • 맑음강화 -2.2℃
  • 맑음보은 -3.6℃
  • 맑음금산 -2.9℃
  • 맑음강진군 2.0℃
  • 맑음경주시 0.6℃
  • 맑음거제 3.0℃
기상청 제공

사회

충북, 10월 확진자 수 1100명 넘어...누적 확진자 7483명

URL복사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충북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 10월 확진자 수가 1100명을 넘어섰다.

역대 한 달 감염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난 8월 1334명에 육박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0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현재 청주시 17명, 진천군 7명, 충주시 6명, 단양군 1명 등 31명이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7483명이다. 이 중 이달에 감염된 인원은 1100명이다. 하루 평균 55명이다.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지면 월간 최다를 기록하게 된다.

10월에도 확진자 수가 줄지 않는 것은 집단 감염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9월 다섯째 주(26일~10월 2일) 감염자 410명 중 집단 발생은 18.3%(75명)이다.

하지만 10월 첫째 주(3~9일) 38.0%, 둘째 주(10~16일) 53.4%로 급증했다. 이에 10월 둘째 주 확진자는 422명으로 주간 최다를 돌파했다. 하루 평균 감염자는 무려 60.3명에 달했다.

집단 감염은 청소년 사적 모임과 외국인 노동자 모임, 학교, 사업체 등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지속됐다.

더욱이 밀접 접촉이 불가피한 가족, 동료, 지인 간 소규모 연쇄 감염도 이어지며 코로나19 확산에 불을 지폈다.

충북도는 확산세를 줄이기 위해 일부 시·군의 사적 모임을 수도권 4단계 기준으로 강화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7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2주간 연장하면서 청주와 진천, 음성 지역의 사적 모임은 예방접종 완료를 포함해 최대 8명까지로 제한했다.

청주는 최근 확진자가 거리두기 4단계에 육박하고, 진천과 음성은 4단계 기준을 넘는 기간이 장기화하고 있는 데 따른 조처다.

백신 접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도내에서는 이날 자정 기준으로 도민 160만837명 중 129만3606명이 한 번 이상 백신을 맞았다. 접종률은 80.8%다. 두 차례 백신을 접종한 완료자는 109만988명(68.2%)다.

충북도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 소규모 감염과 함께 학교, 외국인 집단 감염까지 이어지며 확산세가 지속하고 있다"며 "11월 단계적 일상 회복 실현을 위해 확산 차단이 시급한 만큼 방역과 백신 접종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요양병원 요양보호사 90대 환자 폭행 논란
경남 고성 소재 요양원 입원환자 안와 내외벽· 골절 폐쇄성 4주 진단나와 병원측 화장실에 가다가 넘어졌다고 주장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경남 고성군에 한 노인요양원 내에서 요양보호사가 입원한 고령의 환자 얼굴을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요양병원에 입원했던 송모씨(97.여) 환자의 가족은 송씨 얼굴에 생긴 멍 자국(사진)을 발견하고 병원 측과 요양보호사(간병인)의 폭행 의혹을 제기하면서 지난달 30일 고성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 송씨 가족들은 지난 11월 25일 양쪽 눈 주위에 멍 자국이 심하게 있는 것을 보고 “이건 구타 흔적이 분명하다”며 송씨에게 확인해보니 송씨가 “요양보호사에게 구타당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송씨 가족에 따르면 송씨가 지난 25일 점심 식사 후 갑자기 설사가 나서 화장실에 가는 도중에 병실 바닥에 대변을 조금 흘렸고 그 대변을 닦는 와중에 요양보호사에게 구타를 당했다는 것이다. 이어 “어머니(송씨)의 상처는 양쪽 주위 반경 5cm 이며 두 눈 전체가 벌겋게 피멍이 들어있는 상태”로 “병원에서 안와 내외벽· 골절 폐쇄성 4주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6인실에 입원해 있던 송씨는 사고가 나던 날 병실에 혼자 있었으며 폭행사실을

정치

더보기
김종인 "부서 만들어 내 할일 만 해나갈 것"...부서 중심 '선대위' 이끌겠다 의미
"선대위가 요란하게 크다고 잘되는 게 아냐" "인사가 거의 끝나서 자리도 별로 없는거 같아" '김병준 역할배분' 묻자 "그런게 어디 있느냐"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이미) 인선을 많이 끝냈기 때문에 들어와 있는 사람들에 대해 내가 뭐라고 할 순 없다. 부서를 만들어 내 할일만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선대위 인적쇄신을 할 거라 예상됐던 김 전 위원장이 기존 구성된 선대위 인선을 건드리지 않고, 새로운 부서를 만들어 그 부서를 중심으로 선대위를 이끌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자신의 사무실을 나서다 기자들과 만나 '일전에 강조했던 실무형 선대위를 생각하시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선대위를 운영해보면 알겠지만 선대위가 요란하게 기구만 크다고 해서 선대위가 잘 되는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중도적 성향을 가진 인사 영입'에 대해 "(선대위) 인사가 거의 끝났기 때문에 (영입할) 자리도 별로 없는 거 같다"고 했다. 김 전 위원장은 '4차산업 특위 구성중이란 이야기가 있다'는 질문에 "선거 때 그런 요란한

경제

더보기
금융공공기관 '지방이전' 대선공약...업무 효율성 저하 우려
대선 앞두고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움직임 지역 균형 발전 의제, 다시 수면 위로 국책은행 지방 이전 법안 국회에 계류 중 금융권 "장시간 출장으로 업무 비효율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 소재 금융공공기관들을 지방으로 이전하려는 정치권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 당정이 내년 3월 대선을 앞두고 지역 균형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며,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의 운을 띄우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공기관들은 지방 이전이 현실화될시 금융 업무의 효율성이 저하될 것이라고 우려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여당은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방안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서울 소재에 있는 200곳의 공공기관을 모두 지방으로 이전한다는 계획이다. 이 중에는 서울 소재 금융공기관들도 대거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공기관 지방 이전 의제는 매 선거 때마다 나왔다. 지난 2019년 21대 총선을 앞두고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 지방 이전 법안들이 대거 발의된 바 있다. 21대 국회에서도 금융공기관 지방 이전 이슈는 계속되고 있다.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해 11월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의 본점 소재지를 서울에서 지방으로 가능하도록 하는 법안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직론직설】 집 팔고 사게 해줘야 부동산문제 풀린다.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내년 3월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이슈는 부동산 문제 해결일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의 핵심적 원인은 누가 뭐라 그래도 집값 폭등입니다. 집값 폭등은 결국 매물 실종, 전세값 폭등, 계층간 불균형 심화 등의 주거 참사를 불러왔고 거의 전 국민이 부동산문제에 불만을 갖게 되었습니다. 집값이 올랐으면 감사할 일이지 왠 불만들이냐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정부와 여당 관계자들도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부동산 정책이 엉망진창이 되어 버린 것 아닙니까? 서울은 말할 것도 없고 광역시, 지방 대도시, 아니 중소도시까지 집값이 경우에 따라 2~3배 올랐으니까 모두 좋아해야 되는데 실제로는 비싼 양도세, 대출 규제, 최고의 부동산 악법으로 불리는 임대차 3법때문에 집을 팔 수도, 살 수도 없고, 전세를 구할 수도 없게 만들어 버리니까 너 나 할 것없이 불만이 폭발해 버린 것입니다. 이러한 사태를 초래한 것은 결국 주택 수요와 공급의 미스매치를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집값 폭등에 따른 부동산 문제 해결은 신규 공급도 중요하지만 기존 주택매매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