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1.12.0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1℃
  • 구름많음강릉 3.4℃
  • 구름많음서울 5.0℃
  • 흐림대전 3.2℃
  • 흐림대구 3.2℃
  • 구름많음울산 6.1℃
  • 맑음광주 5.1℃
  • 구름많음부산 9.1℃
  • 구름많음고창 1.7℃
  • 맑음제주 10.0℃
  • 흐림강화 1.9℃
  • 구름많음보은 -0.5℃
  • 흐림금산 -0.6℃
  • 맑음강진군 1.7℃
  • 구름많음경주시 1.3℃
  • 구름많음거제 7.6℃
기상청 제공

경제

[마감시황]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도에 장중 하락 전환...3013.13선 마감

URL복사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코스피가 20일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에 장중 하락 전환해 3010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3029.04)보다 15.91포인트(0.53%) 내린 3013.13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일 대비 0.47% 오른 3043.13에 출발해 장중 하락 전환, 낙폭을 키우며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082억원, 737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반면 개인은 2845억원을 매수했다.

업종별로는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 철강금속(-3.25%), 기계(-2.30%), 비금속광물(-2.20%), 은행(-1.73%), 건설업(-1.16%), 운수창고(-1.09%) 등이 하락했다. 반면 음식료업(0.33%), 증권(0.30%) 등은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보합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00원(0.42%) 내린 7만300원에 마감했다. SK하이닉스(0.20%), LG화학(1.08%), 삼성바이오로직스(0.81%), 카카오(0.39%) 등이 상승했다. 네이버, 삼성전자우, 삼성SDI, 현대차 등은 보합 마감했고 기아는 0.59% 내렸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와 코스닥은 모두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였고 코스피에서 기관 매도 우위로 지수 상승을 제한했다"며 "미디어 콘텐츠 관련 업종이 강세를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간밤 미국 증시는 주요 기업들의 3분기 실적들이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호조를 나타낸 것으로 발표되면서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비용 상승으로 기업들의 이윤 회복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가 완화돼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이날 198.70포인트(0.56%) 상승해 3만5457.31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5거래일 연속 상승해 지난 9월 초의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며 4519.63으로 장을 끝내 전 거래일 대비 33.17포인트(0.74%) 올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1만5129.09로 폐장해 107.28포인트(0.71%) 뛰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1005.35)보다 3.73포인트(0.37%) 내린 1001.62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일 대비 0.37% 오른 1009.11에 출발해 장중 약세로 전환한 뒤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58억원, 129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개인은 홀로 1512억원을 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0.11%), CJ ENM(3.08%)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에코프로비엠(-0.51%), 엘앤에프(-3.34%), 펄어비스(-2.04%), 카카오게임즈(-1.66%), 에이치엘비(-5.70%), 셀트리온제약(-0.49%), 위메이드(-6.06%), SK머티리얼즈(-0.75%) 등이 내렸다.





배너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양대노총, 국회에 '5인미만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 등 입법 촉구
민주노총-한국노총, 국회 앞서 공동 기자회견 "거대양당, 대선 국면 매몰돼 입법 책임 방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양대 노총은 정기국회 종료일을 하루 앞둔 8일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 등 노동계가 요구해온 입법을 한 목소리로 촉구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이날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양대노총 위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노동계는 그간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서도 근로기준법을 전면 적용해야 한다며 근로기준법 개정안의 연내 입법을 거듭 촉구해왔다. 현행 근로기준법 제11조는 이 법을 '상시 5명 이상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장'에만 적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다만 5인 미만 사업장은 근로계약, 최저임금 등 일부 조항만 적용하도록 했는데, 이 때문에 소규모 사업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근로기준법의 '핵심 조항'을 적용받지 못하고 있다. 양대 노총은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들은 부당해고 구제신청, 주간 근로시간 한도, 연장·휴일·야간 가산수당 적용에서 제외된다"며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등 근로기준법의 주요 조항도 적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들은 "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직론직설】 전화위복…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것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이 말은 노벨 문학상을 받은 아일랜드 출신의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의 유명한 묘비명으로 알려진 말이다. 어떠한 중대한 사안에 있어서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우왕좌왕 하는 사이에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가고 어렵게 답을 찾았을 때는 이미 때가 늦어버려 생의 끝자락인 죽음의 문턱에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것이 되고 만다는 상황을 자책하는 말로 인용되는 문구다. 세상사 모든 일에는 신중하게 고민하고 심사숙고해야 할 일들이 있는 반면, 때론 전광석화처럼 일사불란하게 결정하고 실행해야 되는 일도 있다. 특히 국가의 앞날을 이끌어나가야 하는 정치 지도자는 적시 의사결정(Timely Make Decision)능력을 가지고 매 상황에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야 한다. 바로 얼마 전까지 국민의힘 돌아가는 꼬락서니가 한마디로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꼴이었다. 지난 11월 5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결정되자 정권교체의 열망을 반영하듯 대선 후보자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0% 포인트 이상 앞서며 경선 컨벤션 효과를 누렸다. 하지만 지난 12월 1일 한 여론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