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서울시는 20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전날 확진자(436명)보다 22명 감소한 것이다. 누적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11만3280명이 됐다.
주요 감염경로 별로는 종로구 동대문종합시장 관련 확진자가 26명 증가해 111명이 됐다. 강남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어난 61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동작구 소재 공동주택 관련 3명(누적 61명) ▲노원구 소재 병원 관련 1명(누적 53명) ▲해외유입 2명(누적 1808명) ▲기타 집단감염 12명(누적 2만4984명) ▲기타 확진자 접촉 201명(누적 4만3705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3명(누적 4367명) ▲감염경로 조사중 163명(누적 3만8130명) 등이 추가 감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