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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대문종합시장 30명 확진자 발생 등 전통시장 감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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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19명 증가했다. 동대문종합시장에서 3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전통시장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이 지속됐다.

서울시는 22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519명 증가한 11만3891명이라고 밝혔다.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19일 504명, 20일 506명에 이어 21일 519명으로 사흘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주요 감염경로 별로는 종로구 동대문종합시장에서 30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누적 152명을 기록했다. 이중 서울 확진자는 150명이다.

서울시는 접촉자를 포함해 총 1906명에 대해 검사했다. 최조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51명, 음성 1395명, 나머지는 검사중이다.

서울시는 시장 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전날 종사자를 대상으로 선제검사 행정명령을 내렸다. 또한 22일부터 특별방역단속반을 가동하고, 이달 30일까지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동대문구 소재 병원 관련 확진자는 9명 늘어 12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접촉자를 포함해 총 131명에 대해 검사했다.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1명, 음성 108명, 나머지는 검사 중이다. 종사자, 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했으며, 확진자가 발생한 병동에 이동을 제한했다.

동작구 소재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가 2명 추가돼 누적 13명이 됐다.

서울시는 접촉자를 포함해 총 237명에 대해 검사했다.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2명, 음성 225명이다. 교직원과 확진자 발생 학년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고, 해당 학년은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다. 

이외 ▲강남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1명(누적 62명) ▲해외유입 6명(누적 1816명) ▲기타 집단감염 25명(누적 2만5168명) ▲기타 확진자 접촉 211명(누적 4만3915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5명(누적 4371명) ▲감염경로 조사중 230명(누적 3만8384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11만3891명 중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는 1만783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기준 746명이 됐다.

서울시 코로나19 1차 접종자는 760만4057명으로, 전체 서울시 인구(950만명) 대비 80%가 1차 접종을 마쳤다. 2차 접종 완료자는 658만3050명으로 접종률 69.3%를 기록했다.

백신 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11만6390회분, 화이자 93만9276회분, 얀센 1만105회분, 모더나 31만9520회분 등 총 138만5291회분이 남았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는 총 5만6178건으로 집계됐다. 다만 이상반응 신고 중 98.8%가 근육통, 두통, 발열 등 경증 사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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