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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 의료기기 체험방 집단감염 등 신규 확진 14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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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부산 내 의료기기 체험방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하루새 14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는 3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1명(부산 1만6552~1만6552번 환자)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들 확진자 중 접촉자는 91명, 감염원 불명 사례 50명이다.

먼저 부산진구 의료기기 체험방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지난달 28일 유증상 확진자의 동선에서 부산진구 소재 의료기기 체험방이 확인됐고, 접촉자 조사를 통해 체험방 이용자 2명, 접촉자 2명 등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시설은 고령층이 주로 방문하는 곳으로, 확진자 5명의 연령대는 60~80대라고 부산시는 전했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사례에서도 추가 감염이 속출했다.

 

해운대구 소재 시장에서 종사자 1명, 방문자 1명, 가족 접촉자 6명 등 8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45명(종사자 37, 방문자 1, 접촉자 7)이 됐으며, 동구 소재 시장에서도 종사자 2명, 방문자 1명, 접촉자 3명 등 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 누계는 총 34명(종사자 19, 방문자 3, 접촉자 12)으로 늘어났다.

또 동래구 노인주간보호시설에서 가족 2명(누적 20명), 동래구 목욕장 7명(누적 26명), 사상구 요양병원 환자 2명(누적 48명), 동래구 초등학교 A에서 3명(누적 35명), 동래구 초등학교B에서 3명(누적 31명), 사하구 어린이집 B(집단명: 사하구 소재 어린이집 3)에서 3명(누적 34명), 부산진구 종합병원에서 4명(누적 115명)이 각각 추가로 감염됐다.

지난 1일 80대 확진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85명이다. 입원치료 중인 확진자는 재택치료 202명을 포함해 총 1339명이며, 현재 위중증 환자는 37명(타지역 5명 포함)이다. 

현재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63개 중 37개(58.7%)가 사용 중이며, 일반병상은 645개 중 353개(54.7%)가 가동 중이다. 한시적 감염병전담병원 병상은 70개 중 64개 병상이 사용 중이며, 생활치료센터 병상은 1108병상 중 696병상(62.8%)이 가동 중이다.

백신 접종 인원은 1차 1458명, 접종 완료 3053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부산 전체 인구의 81.2%(272만4073명)가 1차 접종을 했으며, 접종을 완료한 시민은 78.4%(263만1501명)이다. 추가접종(부스터샷)은 1만1463명으로 늘어 누적 20만929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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